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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2017-03-08 15:05:31 0
완모아가 이유식 질문있어요ㅜㅜ(선배님들 헲미..) [새창]
2017/03/08 11:24:04
젖 떼시려면 물도 슬슬 연습시켜주세요. 쭈쭈대신 물먹어야지요 ㅎㅎㅎ 스파우트 먹구 빨대로 넘어가긴 하는데 스파우트는 아가마다 달라서... 장난하듯 조금씩 빨때컵에 익숙해지게 해주셔요. 처음 빨대컵은 젖병에 젖꼭지 대신 꽂는 빨대가 있더라구요. 그거 잘썼네용. 쓰던 젖병에 꼭지만 바꾸면 되욤.
925 2017-03-08 14:56:44 0
이번달 출산인데.. 입맛이 없네요. [새창]
2017/03/08 04:13:43
http://www.쿠팡.com/vp/products/5594657?itemId=25340027

오복지..

님께서 찾으시는게 요 오복지일것 같기도 하네용. 쿠팡 주소인데 쿠팡스펠링이 필터링단어라 저렇게 쳤어욤.저 주소에 영어로 쿠팡을 치시든... 쿠팡가서 오복지 검색해 보셔용 ㅋ 연관단어로 뜨더라구요.
924 2017-03-08 14:53:58 0
이번달 출산인데.. 입맛이 없네요. [새창]
2017/03/08 04:13:43
http://www.쿠팡.com/vp/products/10495584?itemId=45640259

무짱아치
923 2017-03-08 14:49:50 0
이번달 출산인데.. 입맛이 없네요. [새창]
2017/03/08 04:13:43
아이구 막달엔 그렇게 자는게 힘들더라구요. 누워있음 숨도 못쉬겠구 ㅜㅜ
진짜 애낳으면 못드실 매운거 맛난거 많이 드셔 놓으셔요. 오이지나 무짠지 혹시 재래시장 반찬가게 같은 곳에서는 안팔까요? 남표니 발품좀 팔아보라구 해용.
922 2017-03-08 14:42:21 0
[새창]
간이 안좋으시면 밀크씨슬 혹은 밀크시슬.. 꼭 먹이셔용.

비타민은 레인보우라이트 멘스원. 한알에 이것저것 들어있어요. 쿠팡직구 추천이요.
굿앤내츄럴 맨스원도 좋은데 쿠팡직구엔 없드라구요. ㅜㅜ 직구 스킬있음 굿앤내츄럴 맨스원하구 칼슘 마그네슘 아연 같이 들은거 사 드시면 좋습니다. 국내서 사려니 요즘 가격이 많이올랐드라구요.
센트롬도 좋다구 하네요.

전 제가 게을러서 한알에 이것저것 들어있는거 좋아하는데 너무 많이 섭취하는것도 안좋은듯 해서 요즘엔 세알씩 먹는거 사서 두알정도만 먹는것도 좋을듯 해요.

종합비타민이랑 칼슘마그네슘아연 이랑 밀크시슬 세가지 챙겨주심 될듯. 쿠팡직구로 추천이요.
세가지는 꾸준히 먹이시구 피로감이 심한듯 하면 고용량 비타민씨도 좋아요. 먹으면 엄청신 비타민 그 알약이욤 ㅋㅋ
921 2017-03-08 11:58:38 1
완모아가 이유식 질문있어요ㅜㅜ(선배님들 헲미..) [새창]
2017/03/08 11:24:04
수유량이 얼마나 되시는지? 아가가 젖을 배불리 먹지 않으면 젖을 길게 먹더라구요. 잠도 조금자구 찡찡해요. 분유 먹어주는 아가면 좀더 먹이면 좋을텐데.
울아가두 제가 며칠 힘들어서 젖이 안나오니 그러더라구용. 이유식 잘 먹으면 먹는대루 넉넉히 먹여주세요. 아주 묽게요. 된거 첨에 많이 먹으면 변비걸려용
시간은 맞춰주면 좋은데 ㅎㅎ
저두 안되드라구용

초기엔 아침 한끼
중기엔 아침
후기엔 세끼 ㅎㅎ ㅜㅜ둘째 시재해야되는디 아득하네요.

자다가 찡찡은 열심히 빨았는데도 배가 고프던가
등짝이 넘 뜨끈해서 덥다든가...
트름이 있다든가 할꺼여용
920 2017-03-08 07:46:47 1
이유식 시간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7/03/08 06:32:19
4개월에 3일차면 한두 숟가락씩 먹으면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아직 이유식이 끼니가 아니라 숟가락으로 먹는 연습이라구 생각하시구 먹는 만큼만 주시구 분유 먹이시면 됩니다^^ 지금은 두세숟갈.. 일주일 후엔 한 열숟갈.. 이렇게용
919 2017-03-07 14:01:19 2
[새창]
육아 초반에 애 엄마는 잠도 못자고 똥도 못싸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애 봅니다. 그런데 방에 틀어 박혀서 일한다고 앉았다가. 밥끼니 되서 내밥 차려라 하고 그것도 설거지도 안하고 니가 해라 하는 남편은 진상 진상 개진상입니다 ㅡㅡ
차라리 회사가서 일하고 밥 알아서 챙겨먹는게 일 하나라도 덜어주는겁니다.
918 2017-03-07 13:57:25 8
[새창]
다음웹툰 유부녀의 탄생 추천드립니다. 같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여기 쓴글에서 남편의 모습은 읽으면서 짜증이 나네요. 저도 얼마전 폭풍 부부싸움을 했어요. 근데 하다하다 느끼는건데 싸우다 보면 서로 내말이 맞다. 니말이 틀리다로 싸우는것 같은데. 사실 별 의미 없는듯 해요 ㅡㅡ. 진짜 이유는 말 안하고 서로 시비거는 경우가 많아서... 자존심 때문이든 자기가 나쁜사람 되고 싶지 않아서든 진짜 이유는 말안하구 트집부리는듯 ㅋ

걍 궁예질인데 임신중이니 앞으로 육아와 집안일을 도와줄 것에 대한 기대감을. 돌려말하며 압박주진 않으셨나요? 두분 화법이 딱히 직설적이진 않은것 같아서요. 님께선 당연히 육아에 대한 도움을 기대할것이구... 남편은 흠 이부분은 쫌 조심스럽지만 솔직히 육아에서 은근슬쩍 발빼려는 남편도 많아요. ㅋ 요즘에나 당연히 육아는 같이하는거야. 라는 인식이 대세이지만... 와이프가 전업이니까. 육아 집안일은 다 와이프가 해. 나는 일하고 돈벌어오니까.. 라는 스텐스를 취하는 남자도 꽤 있더라구요. 근데 난 육아 싫어! 대놓고 말하면 나쁜놈 될것 같으니. 프리랜서를 인정해주네 마네 하는것일수도....

프리랜서의 장점이 집에서 일하기 때문에 육아에 도움주기 용이하다는게 있어요. 서로 미리 공부하셔서 남편의 일에 지장이 안가는 선에서 육아에 도움을 받을수 있게 계획을 세워보세요. 사실 집에서 일하면서 또 육아에 대책없이 휘말려서 일을 못하게 되면 그것도 스트레스거든요.
육아는 24시간이니까.. 몸조리 기간 초반에는 일을 쉰다고 생각하고 같이 육아하자고 하세요. 한달쯤은요. 요즘 육아휴직도 하는 추세니까요. 한달이 부담스러우면 조리원 이주 가시구. 남은 이주 휴가내는 것처럼 해서 같이 하도록 해요. 초반엔 그리하셔야 버팁니다. 그렇게 일을 손놓을수 없으면 반드시 도우미 아줌마 부르시고. 아줌마 퇴근 후에라도 꼭 참여 시키시구요.

육아에서 힘든게 엄마의 기본적 욕구가 해결이 힘들다는 겁니다. 엄마 응가하고 씻고 밥먹을때 아가 봐달라고 하세요. 오전에 한시간. 오후에 한시간 쯤 빼시면 될듯 합니다. 목욕 할때도 도와 달라구 하시구. 혹시 나중에 아가가 손타서 안고 재워야 되는 아가면 한타임 정도는 아가 재우고. 청소나 요리할때도 애를 봐줘야 하구요. 뭐 애가 누워서 낮잠을 혼자 잘 자주면 틈틈히 집안일 가능한데 좀 힘들거든요. 애는 24시간 봐야하구요. 엄마도 먹고 싸고 씻고 집안일 할동안 애를 봐주든가.. 아님 집안일을 그만큼 해주든가.. 이건 출근하는 남편들도 다 합니다. 퇴근후 낮에 애보느라 못한 설거지 빨래 청소 등 남편들이 많이 해요. 그리고 회사가있는 동안 엄마가 애보느라 못쉬니까. 남편들이 밤에 깨서 애를 재운다든가.. 와이프 밤잠 잘수있게 해주는거지요.

남편께서 프리랜서니까... 남편이 젤 일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은 확보 해주시구.. 도움 받을일은 미리 정해서 이건 남편이 해줘야한다고. 같이 논의해보셔요.
917 2017-03-07 10:51:49 1
[새창]
와우. 첫째때. 분유 유축 직수 셋다해서 먹이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ㅜㅜ. 첫째가 잘 못먹어서 모유 양하구 애 먹는거 안맞춰져서 백오십일가까이 유축 했어요. 설거지에. 먹이는것두 힘들구 못먹구 토하구 ㅜㅜ 나중엔 검사해보구 우유알러지라 눈물을 머금고 직수만 했지요. 모유아니면 다른 음료를 쥐똥만큼 먹는애라 둘째 임신하구도 한동안 먹였어요. 앞니는 다 썪구 ㅜㅜ. 저야 첫째가 속도 안좋구 딴걸 못먹어서 어쩔수 없이 모유였구요.

책 읽어보니 엄마외의 아빠나 다른 가족에게 육아 참여를 유도하려면 분유를 먹이라더라구요. 모유 먹이면서도 될수있는한 한두번은 젖병으로 먹이라구요. 그래야 아빠도 수유하면서 아이와 유대감이 생긴다구. 둘째는 뭐 첫째때 해봤다구 좀 수월하게 모유 수유 하는데요. 모유수유의 단점은 속박이지요 ㅜㅜ

먹구싶은거 못먹구. 맥주도 못먹구. 애 맡기고 두시간이상 나가 바람도 못쐬요 ㅜㅜ. 둘짼 젖병을 맹렬히 거부해서 혼합도 못하네요. 잘먹는가 싶어 분유 좀 먹여서 살좀 찌우려 햇더니. 젖병을 거부해요. 전에 한번 엄마한테 맡기고 친구랑 밥먹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멀리가서 네시간 가까이 못들어갔거든요. 동선도 꼬이구 대기도 길어지구 ㅜㅜ. 암튼 젖병 줘도 안먹구 울다 자버리더래요 ㅜㅜ. 놓고 어딜 못가요. 걍 외출시엔 껌딱지처럼 매달고 다녀야하구요.

집에서두 애가 울면 쭈쭈 물리는게 최고라 애아빠가 둘째를 케어하는 시간이 매우 적어요 ㅜㅜ 그건 모유수유의 단점이여요. 엄마가 좀 쉬고 싶어도 그게 힘들구 항상 물려야 된다는거요 ㅜㅜ

분유 잘 먹을것 같음 먹이시구 아빠에거도 더 열린 육아 참여의 기회를 주셔요. ㅋ
답답하믄 맥주도 한잔씩 하시면서 즐거운 육아 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
916 2017-03-07 09:14:20 5
조리원인데 너무 속상해요 [새창]
2017/03/07 04:04:32
기저귀 안맞는 아가도 있으니 시중에 나온거 사서 넣어주세요... 물로 자주 씻기구 잘 말려주는게 최곤데 ㅜㅜ 속상하시겠어요.
915 2017-03-05 18:06:56 78
가난은 비싸다는걸 체험했습니다. [새창]
2017/03/04 22:50:59
어무님이 베이킹소다나 표백제를 넣고 돌리셨을수도 있어욤.

맞아요. 생필품 대량구매해서 쟁여놓으면 싸요. 근데 당장 만원이 아쉬우면 두루마리 휴지도 낱개로 사게되구 그럼 더 비싸게 사겠지요.
생리대두 특가 행사 박스로 사두면 오히려 쌉니다 삼만원어치 오만원어치 사면 몇달 쓰지요. 근데 그럴 여유가 없어 낱개 구매하며 넘 비싸요.. 가끔 드는 생각이여요 ㅜㅜ
914 2017-03-05 16:34:38 0
산후조리를 산부인과 병원에 입원해서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03/04 23:56:44
분유먹이실건지 모유 먹이실건지? 모유가 돈걱정은덜 한데. 대신 산모가 잘 못먹고 못자면 젖이 안나와요 ㅜㅜ

시어머님이랑 같은 집에 사시면 꼭 조리원 가세요.분가하신 경우 도우미이모 쓰시구요.

전 제왕해서 병원에서 일주일 채우고 나왔어요. 첫째땐 도우미이모랑 친정엄마가 계셨구. 둘째땐 도우미 이모도 안부르구 친정엄마가 다 해주셨어요. 첫째땐 울 엄마도 신생아 다루는 법 기억이 안난다시며 도우미 이모가 애기 케어하시는거 목욕 시키는거 보셨구. 둘째땐 걍 내가 하는게 낫겠다 하시며 부르지 말라구 하셨어욤. 시어머니께서 아마 저같은 경우를 말씀한게 아니신지.. 근데 전 울엄마가 정말 잘해주셔서 가능한거였구요.

조리원가셔서 다른거 다 놓고 모유수유만 자리잡아 나오세요. 그게 몸 안상하구 돈버는길입니다.
913 2017-03-04 03:14:02 5
결혼 후 돈 관리에 대해. [새창]
2017/03/03 19:54:40
그 돈 정해진 내역이 있을거 아닙니까? 아버지네 집 생활비라든가. 그 돈에서 아들이 여유롭게 쓸수있는 지분이 있을테구요... 전 돈관리를 맡겨두 싫은데 말이지요. 암튼.

후배 월급이 300쯤 되구 월세가 800 인데 아들이 운용해두 되는 몫이 200쯤 된다면 후배 와이프에게 500 운용은 맡겨도 된다는 입장이구요.

예비 와이프께서 돈관리를 계속 잘한다면 맡겨두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시 돈관리를 못하게 할 수도 있는거구요.

나머지 500이 어떻게 운용되는지 알고나 있음 될듯해요.... 뭐 후배가 저금을 해놓았다든가. 근데 만약 나머지 돈을 모아 목돈이 되어서 일억쯤 되었는데 주식을 한다든가. 땅을 사든. 건물을 사든. 누굴 빌려주든 그건 아내되실분과 충분히 상의해야되는거구요.

그 돈을 몽땅다 자기가 관리한다는건 아닌듯 하네요.
1. 걍 내맘대로 돈 펑펑쓰고 싶어서
2. 돈줄을 쥐고 자기에게 권력이 돌아오도록 하려구
3. 돈을 모아 딴주머니 차려고
4. 남편이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다른짓? 하게될까 두려워서.

1.2.3. 인 경우엔 파토가 맞겠구요. 4인 경우에는 돈 관리에 대해 아내가 안심할수 있도록 내역을 알려주는 정도가 맞겠네요.

막무가내면... 별로... 흠 그렇습니다.
912 2017-03-04 01:41:08 0
저라면..출산후에도 일하는게 맞을까요?(돌전아기어린이집 문제) [새창]
2017/03/03 08:27:08
그 조건이면 복직 꼭 하셔요^^ 괜찮아보입니다. 진짜 아가 낮잠시간 조절해서 그쯤으로 잡으면 잠깐일거여요. 애들 생각보다 적응 잘해요. 물론 첨엔 좀 안쓰럽지만요. 그렇게 꾸준히 일할수 있는 곳이 있음 참 좋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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