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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2017-03-22 17:16:10 381
딸, 남탕에 데려가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3/22 16:47:59
네 목욕탕은 좀 그래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있는곳이라서요...
어느글 보니 남자아이라도 혼자 공공화장실 보내는것도 삼가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나쁜놈들은 비상식적이니까요. 조심하는게 좋아요.
목욕탕에 99명의 선량한 남성이 있더라도 1명만 이상한 놈이 있어서 지나가다가라도 딸아이를 터치하거나 이상한 말을 하고나면. 그땐 몰라도 나중에 기억에 남아 불쾌합니다. 그 찝찝함 몇십년 가요.
970 2017-03-22 00:27:50 2
연년생이 힘드나 쌍둥이가 힘드나ㅡㅡ [새창]
2017/03/21 20:12:39
헉 ㅜㅜ 둘째 업고 있다 첫째가 안아달라는 바람에 앞뒤로 해봤다가 넉다운 했는데 ㅜㅜ
존경스럽습니다.
969 2017-03-20 22:48:38 4
시골 생활이 너무 좋은데 주변에서 걱정을 너무 해줘요 [새창]
2017/03/20 14:26:36
지금 생활이 아이한테 젤 좋아요. 한글 삼년 일찍 깨치면 뭐해요. 9살만 되어도 똑같아져요. 산으로 들로 맘껏 만지고 까불고 뛴 애들이 면역력도 좋구요. 대근육 소근육도 잘 발달하구요. 나중 가면 더 똑똑해져요. 그림으로 백날 꼬꼬닭 이야기 읽고 동화읽고 배우면 뭐해요. 닭이 알까고 병아리 보고 하는거 직접 눈으로 보는게 훨씬 수준높은 교육입니다.
말이 늦다고 걱정이시면.. 아기랑 붙어다니면서 보이는 모든것을 말로 떠들어 주세요. 바람이 분다. 나무가 흔들리네. 개미가 기어간다. 줄지어 가네 먹을꺼 가져가네. 닭이 운다. 고양이가 뛴다. 몽땅 보고 웃고 수다 떠세요. 그러다 가끔 한번씩 책 읽어 주구. 글자 궁금해 하는거 같음 낱말카드나 한세트 사서 걍 심심할때 한번씩 보여주세요.
애들은 우뇌가 발달해서 본것들을 사진처럼 기억한대요. 진짜 닭 보고. 그림이나 사진 닭 보고. 글자 닭보고 연결시켜가면서 한글 깨치는거지요. 도시에서 비싼돈 주고도 못하는 실물교육 하시는겁니다! 부러워용. 얘들 어릴땐 시골이 최고인듯 해용. ㅋ
인터넷만 되면 금상첨화 ㅋㅋㅋ
968 2017-03-20 22:28:31 0
1달된 아기아빠입니다. [새창]
2017/03/20 21:02:45
Easy 라고해서 먹고. 활동하고. 자고. Your self즉 엄마의 자기시간 갖기... 로 패턴을 잡으면 좋대요 신생아땐 먹고 놀기가 한시간 자는시간이 두시간 아가가 자는동안 양육자는 좀 쉬구요. 좀더크면 먹고 노는 시간이 두시간 자는건 두시간. 잠은 두시간 이상씩 자는게 좋구요.
암튼 이패턴대로. 자고 일어나면 먹이구.. 노는 시간에 공갈 물리구.. 재우구.. 하심 될듯요. 배고플땐 열심히 빨려고 하는데 공갈주면 울면서 뱉어요 ㅋ
967 2017-03-20 22:22:18 2
[새창]
고마워요♡
966 2017-03-20 17:47:40 1
아이가 하늘나라에 갔어요.. [새창]
2017/03/20 17:11:28
뭐라 말씀드리기도. 차마 맞는 위로의 말을 못찼겠어요. 그 아픔이 얼마나 크실까 감히 짐작만합니다. 마음으로라도 꼬옥 안아드릴께요. 시간이 흐른다고 그 슬픔이 없어지진 않겠지만. 아이는 님 가슴속에 예쁜모습으로 남아 생각날 때마다 슬프겠지만... 하루하루 살아가시고. 또 예쁜 아가도 낳으시고. 그렇게 평온한 날을 되찾으시길 바랄게요. 지금은 감히 평화를 바라는것도 아가에게 미안할수 있겠지만. 아가도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너무 힘들지 않길 바랄겁니다.
965 2017-03-20 13:23:04 1
더페 어플 룰렛 돌리시는분 계시나요?! [새창]
2017/03/20 08:45:44
헐 저두 12시에 열심히 돌렸네요 ㅋㅋㅋ
안되는건갑다 했는데 ㅋ
964 2017-03-20 12:41:58 12
피임 어찌하시나요? [새창]
2017/03/19 23:04:05
손잡고 가서 돈까스 먹여가며 해줘야 하란가 보내요. 참 나.....
수술하라는 소리가 쉽게 나오면서 왜 자기는 안하려고 할까요. 피임 없으면 성관계도 없다 단호하게 말하시구요.
963 2017-03-20 12:36:24 0
우왕.. 우리애기 기저귀 이제 조금씩 가리네욤ㅎㅎ (자랑글) [새창]
2017/03/20 06:49:33
배변팬티라는 것두 있더라구요. 그걸 채워두셔두 좋구. 잘 가리면 팬티로 넘어가두 좋아요. 요즘이야 애들한테 스트레스 안준다고 천천히 떼는 추세지만 옛날엔 돌좀지나고 많이 뗐대요.
962 2017-03-19 15:32:27 0
샤워기로 세수하면 피부에안좋나요? [새창]
2017/03/19 02:19:50
푸헷.. 암생각없이 나도 샤워기로 세수하는뎅. 하다가 막짤보고 뽱 터졌어요.
961 2017-03-19 13:26:54 0
[새창]
난 ㅇㅇ 가 싫어! 라고 이야기 했는데 나중에 해맑게 ㅇㅇ 를 사줍니나. 너 이거 좋아하지? 하면서요. 제가 ㅇㅇ 를 언급한것만 기억하고 싫다고 한건 까먹은 겁니나. 그러니 나중에 그걸 보고 제 생각이 나서 사오는...네 제 남편입니다 ㅜㅜ


전 초콜렛을 좋아하고 사탕은 안먹습니다. 연예 내내 사탕을 사다 주더라구요....

ㅋㅋ 그나마 이번 발렌타인 데이때 초코렛을 사오길래 어쩐일인가 했더니...딸꺼랑 같이 사와서 그런갑다. 하구 화이트 데이때 내 사탕은? 하구 장난으루 말했더니

응? 화이트 데이는 여자가 주는거 아냐? 하더라구요. 제가 사탕싫어 초코렛 좋아 노래를 불렀더니. 데이를 뒤바꿔 기억해버리는 남자 ㅋㅋㅋ

근데 함정은 자기 분야에선 무진장 똑똑하다는....

이런 사람한테는 흘리듯 말하는거 소용 없어요. 나 그거 싫어 이젠 안먹어! 라고 꼭집어 밑줄그어 놔야 합니다 뇌리에 박힐때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다면... 흐음...
960 2017-03-18 23:47:52 3
38개월 딸아이아빠입니다 심각한고민이잇내요 [새창]
2017/03/18 22:20:00
일단은 기본적으로 청력은 정상인지. 혹 귓밥이 너무 꽉차있지는 않은지도 한번 봐주세요.
소리 자극에는 반응하는데 부르는 말을 못알아 듣는 경우도. 눈을 마주치고 얼굴 잡고. 혹은 신체 접촉 어깨를 두드린다거나.. 손을 잡거나 몸을 내쪽으로 돌린 상태에서도 자길 부르는걸 인지 못하는건지..
아님 다른일에 빠져 놀고 있는데 멀리서 부르는 소리에 반응을 안하는건지.. 도 생각해 주세요.
크면 다 한다는 행동 반응 하나하나도 다 가르쳐야 나오는 거드라구요. ㅇㅇ 아 엄마가 부르면 네 해야지. 대답하는거야. 아빠가 부르면 쳐다보는거야. 라는거 한 한 두달 하니까 어느순간 .네~ 대답 하더라구요. 영혼없는 대답이지만.
그냥 애들도 뭔가에 집중하고 있으면 잘 못들어요. 고또래는 옆에가서 얼굴을 잡아 부모 얼굴 보게 하고 ㅇㅇ 아. 불러야 알아듣습니다. 예전 어디선가 그 단계 표를 봤는데.. 다시 찾으려하니 못 찾겠네요. 두돌 세돌 까지는 다른 일을 하고 있을때 멀리서 부르면 잘 모르고. 얼굴 봐야 알구요. 네돌즈음은 어깨나 등 터치 하며 부르면 알아 듣구요. 그냥 소리만으로 알아들을 수 있는 시기는 6 세 이후정도더라구요. 다른일에 집중하고 있는 경우에 한해서요. 어른들도 드라마 보고 있음 부르는 소리 잘 못듣잖아요. 그와 비슷한 경우인데 아이들은 뇌발달이 다 안되서 한가지 일을 하면서 자기 부른다는걸 인지 하는게 잘 안된대요.

그리고 바닥에 떨어 진거 주워. 라는 명령도 몇번은 직접 이렇게 하는거야 라고 실행하는걸 보여주거나 아기 손 잡고 가르쳐야지. 말로만 설명하면 잘 몰라요. 울 아가가 말이 겁내 빠른편인데도 그러더라구요.

요즘 엄마 아빠들이 공부도 많이 하구 똑똑한데 너무 똑똑해서 인지의 기본 단계를 다 하나하나 가르쳐야 된다는걸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진듯 해요. 저희도 부부가 말로 먹고 사는 직업이여서 말로만 하는데.. 친정 엄마가 하시는거 보고 많이 배웠어요.

꼬물이 아가 사람 노릇하게 가르치려면 정말 하나하나 손으로 짚어가며 해야 하더라구요....

근데 또 가르치려고 작정하고 가르치면 눈치가 있어서 아기가 거부하기도 합니다. 발음이 어눌하다고 너무 열심히 교정해서 가르치면 말을 안해버리기도 해요. 일상에서 꾸준히 하나하나 수십번 반복하며 가르쳐 주세요.

울 첫째의 경우
방바닥에 있는거. 네 뒤 발밑에 있는거 주워와.. 라는 명령문 자연스럽게 실행한게 한 세달만에 된듯 해요. ㅎㅎ

엄마가 다 해주다가 말 알아듣는거 같다고 막 시키면 잘 못하더라구요. 버벅 버벅.. 발밑 쳐다 보다가 포기하고 딴짓 하기도 하구...

맞다.. 애들 가르치다 지들이 못하는거 같아 자존심 상하면 또 일부러 안하기도 합니다. 자존심이 세서 일부러 말을 안들을 시기이기도 해요. 잊을만 하면 한번씩 물건 가져오거나 찾는 거 시키고 성공하면 폭풍칭찬 해줍니다.
959 2017-03-18 16:03:34 2
귀걸이 귓볼안으로 파고들어갔는데 이거 어떡해야하나요?ㅠ [새창]
2017/03/18 11:56:13
눈 딱감고 뒷쪽으로 밀어서 뽕 빼세요. 소독 해주시구... 귀걸이 구멍 안막히게 하구 자기에는 큰 링귀걸이가 좋더라구요. 직선으로 된건 자다가 박혀요. 알콜로소독하구... 마이신이라두 한알 사드세요..
958 2017-03-18 01:57:28 0
신혼여행 패키지로 다녀오신분있나요? [새창]
2017/03/17 23:57:30
패키지에서 하루 자유일정으로 뺄수있게 해달라구 하세요. 삼박사일에서 이박삼일은 패키지 하루는 자유.. 이런식으로요.
957 2017-03-18 01:56:03 5
남편의 로망 [새창]
2017/03/18 01:19:24
첫째 제왕했으면 위험해서라도 둘째는 필히 수술 하셔야해요. 진통하다가 자궁파열될수도 있음요. 최단 5년 터울이지면 자연분만 가능하다고는 하든데... 전 못미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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