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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2017-03-13 11:16:31 2
육아 지금3일째 잠을못자고 있습니다 [새창]
2017/03/13 03:07:12
어금니 올라오는지.. 봐주세요. 생살 뚫고 올라오는데 피도 나고 아파보이더라구요. 얼음이나 아이스크림이라도 살짝 먹여보시구요.

그리구 피곤한데 푹 못자서 그럴수도 있어요. 윗분 말처럼 한번 푹 재우셔야 해요. 잘 못자서 피곤하면 푹 자야하는데 아가들은 피곤하면 오히려 더 못자서 찡찡 하구 피곤하구 짜증나서 울다 깨구 그러더라구요.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콧물이 나거나 열나면 약 먹이부 푹재우는것도 한 방법이여요. 콧물약이 살짝 졸린기운이 있기도 해서요...

어금니가 의심스럽네요...
940 2017-03-12 22:35:32 8
근육질 배우의 샤워신.jpg [새창]
2017/03/12 14:41:38
비누는 왜 변기위에 있는건까요 ㅋ
939 2017-03-11 12:52:58 2
[새창]
러브젤을 써보셔요. 좋은걸루. 약국에도 팔더라구요. 써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관계시 아픈건 애액이라고도 부르는 분비물이 윤활유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요. 아님 콘돔자체에 부드러운 젤이나 윤활유가 발린걸 사시든가요.
938 2017-03-10 22:50:32 12
[새창]
보행기 탄 아가는 어쩔거얌 ㅋㅋ
너무 귀여워요♡
937 2017-03-10 21:16:21 0
돈관리는 누가 하는게 좋을까요..(상담요청) [새창]
2017/03/10 16:10:33
지출 ㄷㅐ부분 카드로 하도록 하시구 문자 날아오는 핸드폰에 네이버 가계부를 깔면 자동 연동됩니다. 문자가 오면 자동으로 가계부에 기록됩니다. 생활비를 체크카드로 쓴다 하시니 추천드립니다. 그외 현금 쓴건 어플에 간단하게 입력하믄 되구요..
936 2017-03-10 20:02:52 2
아기와 돈의 상관관계 어떤가요? [새창]
2017/03/10 18:06:23
이삼년이 길다면 길구 짧다면 짧은데용. ...
돈좀 벌어놓고 낳으시길 추천드려요...

저흰 남편 350 전 좀 들쭉날쭉 평균 200좀 안될듯해요. 원래 2년은 계획 없었구 2년후 계획했는데 제가 수술하는 바람에 늦어져서 2년 더걸렸어요. 결론은 4년 일하구 애가진 셈이지요. 그땐 육아휴직 수당도 받을수 있구 해서 첫애땐 넉넉했네요. 그렇게 휴직후 퇴직처리되구 둘째 낳았는데. 아직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살짝 빠듯합니다. 근데 제가 4년 안벌고 바로 낳았으면. 진즉 마이너스였을듯 해요.... 남편이나 저나 나이생각하면 아쉽긴 하지만 그나마 조금 안정적인 상태라 좋은듯 해요.

반면 제친구는 부부 다 안정된 공무원 비슷한 직업인데... 결혼 직후 애가져서... 둘째까지 바로 가져서키워놓고 맡기구 복직 생각하던 찰나 두둥! 셋째가 ㅜㅜ. 셋째 키우는 중인데 이래저래 빚이 2 억이 되어버렸어요. 뭐 좀만더 육아휴직하구 복직은 보장되어 있으니 큰걱정은 없다고 위로는 하지만.십년 빚갚구 또 십년은 애들 뒷바라지 하다 보면 노후 대비도 힘들겠다구 내인생은 어디갔냐며 씁쓸해 합니다...

저두 그냥 내가 내애 키우는게 돈버는거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돈벌구 싶은데.. 제가 일하는 시간대엔 애를 맡기기 힘들어서 ㅜㅜ 쉽지가 않네용
935 2017-03-09 19:16:49 0
[새창]
새대에겐 ㅡ 새댁에겐 ㅋ
934 2017-03-09 19:15:34 7
[새창]
보통 아들이 말을 안들으면 며느리한테 연락해서 내 전화를 아들한테 말하지 말라면서 며느리를 달달볶고. 며느리가 참다못해 아들에게 말하면 또 연락하거나 불러서 니가 우리를 이간질했다아...하는 시어머니가... 생각보다 좀 있더라구요.. ㅎ

원천 차단해주세요. 우리 부모님 스타일이 이렇다 전화받아도 놀라거나 상처받지 말고 나에게 넘겨라. 내가 정리하겠다. 글구 본가에도 집안일 상의나 조언은 나에게 해라. 하셔서 님께서 끊을것 님선에서 해결해 주시구요. 와이프가 안부전화를 하거나 부모님이 전화하는것 까지는 감시? 못해두. 시댁 행사등에 가서 와이프와 시부모님만 있는 시간이 없도록 하세요. 님이 계신 곳에서 의사소통 의논해서 불합리한 압박이나 잔소리에 시달리지 않도록요.

뭐 살다가 어머님도 깨달은바가 있으시구 와이프가 시댁에 정붙여서 친하게 지낼수도 있겠지만. 님께서 걱정하는 부분이 신혼초엔 분명 새대에겐 스트레스일테고 그걸 정리못해주는 신랑때문에 싸우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님은 최소한 울 엄마는 안 그래.. 는 안하시겠네요. ^^ 현명하게 즐거운 신혼 보내시길
933 2017-03-09 18:55:36 2
애플비 베이비 까꿍책? 이거 큰 문제가 있네요. [새창]
2017/03/09 15:08:21
흥이 살아있네요♡
932 2017-03-09 15:05:50 25
최강의 여성전용 [새창]
2017/03/08 22:41:45
맞아요. 인도같은 나라는 빈민가등에 화장실이 없어서 여성들이 풀밭 등에 앉아서 싸다가 각종 전염병에 걸리기 쉽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경우엔 이런거 좋을것 같아요.
931 2017-03-09 12:38:34 68
[새창]
그러게요. 글속에 답이 있네요. 얘들 발달은 원래 다 천차만별인데 일찍부터 기관에가서 비교를 하니까요. 심지어 조리원 동기 모임서 5 6개월 얘들보며 뒤집기를 하니 마니를 가지고도 스트레스래요. 그까잇거 한달만 지나면 똑같이 하구 일년만 지나면 의미 없을텐데요.
울 첫째가. 뱃속서부터 양수부족으로 조심 하구. 나서는 끊임없이 토하구 울고. 계쇠 안고 있는통에. 뒤집기 앉기 기기 잡고서기를 다 안하신 아가입니다. 대근육운동은 항상 발달지연이였어요. 육개월 지나서 앉히면 앉고. 세우면 서긴 해도 혼자선 안움직였지요. 뭐 지금은 잘 걸어다닙니다. 18개월 다 돼서 걸음마 했어요.
말은 빨랐어요. 몸은 겁내 안움직이는 대신요. 저도 애낳고 몸이 많이 안좋아서 친정엄마가 봐주셨는데요. 신생아때부터 아가한테 쉴새없이 말을 하셨어요. 아가한테 해주는 모든것을 말로 풀어서 설명이요.
기저귀 갈자 쉬했네 닦자. 어이구 발 먹을거야? 쭈까쭈까하네. 침 나왔네 닦자. 화장실 다녀올께. 목욕하자. 입닦네. 배닦네. 요기가 배야. 손이 올라오네.... 계속요.

저두 애보다 힘들면 말없이 후딱 해버리는데 엄마가 그러지 말라구. 애는 못알아 듣는거 같아도 계속 말해주라구 하시더라구요. 그덕인지 첫째는 말이 빨랐어요. 말을 하면서 짜증도 줄고.. 밥을 워낙 안먹구 양이 적어서 동영상 틀어놓고 혼빼놓고 겨우 양채워 먹였는데요.. 동영상보면서도 멍때리구 보게 안하구 계속 말걸면서 보게 했어요. 뽀로로가 웃네. 뽀로로가 넘어졌네. 루피가 화가났어.. 왜그러지? 비행기가 날아간다~~~~ ㅎㅎㅎ

애는 키울수록 새삼 느껴요. 정말 하나하나 다 가르쳐야 돼는구나. 하다못해 감정표현하는방법까지두요. 화가날땐 소리 지르지 말고 이렇게 와서 해달라구해. 라는것두 가르치면 좀 나아지구 그래요.
여자애라두 말로하는것보다 걍 몸이 먼저가는 성격두 있어요. 엄마 나 저 위에 있는거 가져다줘. 라고 말하기보담
후닥닥 기어올라가서 내리다 사고 치는거지요 뭐. ㅋ

검사소견에 이상 없다 나왔으면 큰 걱저 마시구. 아가 마음과 상태. 엄마아빠 마음 상태등을 쉴새없이 말로 표현해 주세요. 그러다 말문이 확 트여서 애가 넘 수다스러워 걱정이라고 글 올리시길 빌게용^^
930 2017-03-08 23:15:20 0
토하는 아기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7/03/08 20:11:58
항원 항체반응.. 독으로 인식.. 이놈으 오타 ㅜㅜ
929 2017-03-08 23:14:19 0
토하는 아기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7/03/08 20:11:58
알러지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유는 변이 묽긴해요. 묽은건 괜찮은데 콧물같은 제형이 나오면 안좋아요. 콧물같은게 장점막이 헐어나오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첫째는 응가를 조금해도 응가가 조금 반짝인다고 해야한달까요? 심하진 않았는데 콧물섞인것처럼 찐득하게 반짝이는 기미가 거의 있었어요... 밥 먹으면서 좋아졌어요. 알러지인걸 정확히 안건 돌 조금 전이였구요. 6개월 즈음해서 모유먹다 젖 안돌때 가끔 분유 먹였더니 분수토를 해서. 그쯤부터 안먹였긴한데. 장이 많이 안좋은 상태였나봐요. 장이 살짝 헐어있는 상태에서 소고기 이유식을 맨날 줬더니 소고기 알러지가 생겼어요. 우유. 치즈. 계란. 소고기 알러지입니다.

소고기가 잘 소화되게 먹음 괜찮은데 장이 헐은 상처에 직접 닿으면 몸이 안좋은걸로 인식해 항워느항체반응이 생긴대요. 소고기를 독으로 이릭하고 싸워서 알러지반응이 나오는 거지요.. 돌 즈음까지 몰랐어서 좋다고 소고기 계속 먹였는데 얘가 계속 귀를 잡아 뗐어요. 간질간질 반응이 와서 귀가 붓는데 말은 못하고 귀를 긁는거지요. 몸에도 자꾸 좁쌀같은 두드러기 올랐다 내렸다하구. . 알러지 검사후 소고기 우유 등을 끊었더니 그런게 없어졌어요. 첫째가 그래서 아가때 좀 까칠 예민했어요.


우유 알러지가 아니더라두 분유 브랜드랑 안맞는 수도 있어요..
글구 그냥 토를 잘하는 아가가 있는데. 위장관쪽이 근육 힘이 약해서 걍 올라오는걸 못막는 경우지요. 슬프게도 기고 뛰고 움직임이 격렬해지면 토도 더 나와요. ㅜㅜ 그런건 방법이 없어요. 그저 시간이 가서 애가 커서 속이 여물기를 바라는 수밖에 ㅜㅜ
자기 힘으로 앉고 서고 해서 꼿꼿이 서있는 시간이 늘면 점점 줄겁니다.
힘내요^^
928 2017-03-08 20:33:56 0
토하는 아기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7/03/08 20:11:58
응가는요? 울 첫째가 우유알러지여서 분유먹음 토하구.. 응가두 계속 반짝이는 살짝 코변싸구 그랬어요. 우유알러지 검사는아직 아가라 피빼기가 어려워 힘들것같궁... 유당 없는 분유도 한번 먹여보셔요. 알러지아가들이 먹는. 전 완모긴 했는데 먹는양이 적어 분유보충하다 끊었어요...
첫째는 밤에빼구 누워있던 적이 없어요. 속이 안좋으니 까칠하기도 했궁 ㅜㅜ
927 2017-03-08 15:10:13 0
내 몸은 왜 이럴까요 하아.. [새창]
2017/03/08 15:04:11
애보느라 힘들고 못챙겨 먹어서 면역력 떨어져서 그래요. ㅜㅜ
전 둘째낳고 한랭알러지? 가 생기더라구요. 찬바람 맞음 두드러기가 올라와요. 괜찮아지더니 첫째 열감기로 며칠 잠 못잤더니 또 올라오드라구요. 약발로 버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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