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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7 2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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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시트 내리고 싸던 남편 여기 있었씀돠 ㅡㅡ
신혼때.. 내가 앉을 시트에 있던 노란 자국 ...
멘붕.. 설마?
처음엔 제가 그런줄... 근데 아니였어요.. 시댁에 가니.. 시어머님이 지인짜 깔끔 하신데. 또 변기시트에!
!! 나이드셔서 실수하시나? 했는데 범인은 남편!!
지랄 했지요 ㅋㅋ
별 심각성을 못느끼기에 남편후배남자들과 술자리에서 이야기했져. 대학선배니 남편 후배는 내선배혹은 동기 ㅋㅋ
그 남정네들이 다행히 그건 아니라고 정색하니 그후로 슬슬 고쳐지더이다 ㅡㅡ
울 남편은 시어머니께서 넘나 부지런하셔서 아들에게 집안일을 1도 안시키신 케이스. 그리고 자기관심사가 아니면 철저히 모르는 남편 성격으로 ㅎㅎㅎ
다행히. 입력시키기가 좀 힘들어서 글치 한번 입력시키면 꽤 착실히 하는편이라..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희망을 갖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