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를 사야하는데 고민 중입니다..ㅠㅠ [새창]

통세척이 간단한 초음파 가습기 추천합니다. 에어워셔 디스크 주기적으로 닦아줘야 하는데 한번 닦고나면 명절날 설거지한 느낌입니다. 상부에 먼지도 엄청 끼구요 ㅜㅜ
공기청정과 가습이 된다는 말에 샀는데 초반엔 좋았는데 요즘은 별루. 공기 청정기 있으시면 통세척 간단한게 짱 입니다요.

1210 2017-05-27 12:21:25 41

와이프는 친구 만나러 외출 [새창]

뭘좀 아시는분..ㅎㅎ
지금은 고생스러우셔도 사랑받으실겁니다♡

1209 2017-05-27 02:11:43 0

[새창]

옛날에 친구가 했었는데..
며칠은 간지럽고 기름이 심하게 돈대요.
그러다 보름쯤 되면 기름진게 덜해지구 부들부들 해지구..
근데 봤을때 머리가 좀 착 붙어 가라앉은 느낌이 나요..... 떡진 것과 보통 머리의 중간쯤?
그렇게 한 한 두달쯤 한듯 해요.. .

1208 2017-05-26 23:51:16 6

[새창]

ㅋㅋㅋ 완전 들어가고 싶어요. 저라면.

신랑이 안불편해하믄 좋구요.

부모님과 신랑. 부모님과 글쓴님 관계가 괜찮으면 좋은 선택인든 합니다. 지금 있는집도 전세주고 들어가시는거면... 여차하면 나올수도 있다는거네요.

어쩔수 없이 들어가는게 아닌 이래저래 이득이 많은거라면 들어가시면 좋지요^^

1207 2017-05-26 18:02:44 3

아가옷브랜드 컬리x 인수준비중이에요.. 궁금한것좀 여쭤봐도될까요..? [새창]

엄마들이 아마 치수를 젤 많이 물어보실거여요. 울 아가 몇키론데 여기 치수 뭐가 맞아요?
아님 애를 보여주면서 물어보시거나..
아가한테 어울리는 옷과 치수를 잘 추천해 주시고 친절하다믄 총각이든 아줌마든 땡큐죠.

우리 브랜드는 넉넉하게 나와서 100도 넉넉해요. 라든가 100은 딱맞게 이쁘구 110은 넉넉한데 봄에입히구 가을에도 입히심 맞을거여요.
여름옷은 어차피 내년에 못입으니 딱맞게..
겨울옷은 속에 껴입으니 넉넉하게.. 요런 조언 센스있게 해주심 좋죠.

전 그냥 해외직구나 인터넷서 잘 사지만 또 옷은 직접 보구 사야 된다는 엄마들도 많아욤

1206 2017-05-26 15:19:08 1

[새창]

30 대 중반이믄 뭐.. 능력있으셔서 어린 여친도 있으시구.. 더 노셔요^^ 원없이 놀아봐야 결혼하구 애생겨서 못놀때 들 답답해요.
돈 모으려구 일찍 결혼해서 아등바등 할 필요도 없고 부럽네요.
모은돈 어느정도는 훵 날라가지 않게 잘 대비해두시고 노시다. 마음 먹어지면 하셔요.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결혼해서 불안요소가 아무래도 좀 적을테니까.. 슬슬 마음 먹어두 괜찮아욤.

1205 2017-05-26 13:22:47 0

더페50프로할때 살걸 ㅜㅜㅜ [새창]

윌리엄 기획세트 80미리를 30프로 할인해서 사는게
50미리 50프로 할인하는것보다 이득이더라구요.
50프로땐 기획세트 안풀더니.. 지금은 있네용. 50프로 할때 쟁였지만 또 쟁 일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ㅎㅎ

1204 2017-05-26 12:08:25 0

17개월 아가 어린이집 보내는대 고민입니다 ㅜㅜ [새창]

고맘때 애들은 원래 같이잘 안놀아요.

그래두 좀더 크면 일찍 보내셔요. 울딸도 늦게자구 늦게 인나는 편이라 처음에 좀 늦게 갔는데 오전 놀이시간 놓치면 바로 밥먹고 자구 해야되니까 별루 재미없어하드라구요. 차라리 일찍 가서 어린이집 프로그램 다 하구 오는게 아이 만족도가 높아요. 오후에 그시간에 가면 아이들 대부분 금방 집에 가버리구 남은애들 통합보육하고 그럴 시간이라.. 선생님하고도 친구들하고도 애착 형성될 짬이 없겠네용... 에구

1203 2017-05-26 11:28:30 9

이정도면 독박육아라고 남편 혼나면 안될거같은데 ㅠ [새창]

뭐.. 어쩔수없는 독박육아지요 뭐. 와이프도 회사 관두고 들어 앉아서 애 같이보자고 하는건 아닐겁니다. 현실적으론 육아를 같이할 시간이 없는건 이해할겁니다. 근데 그런 상황에서 퇴근하고 들어와 집이 왜이렇게 더러워? 하는 순간 전쟁이죠 ㅋㅋ

집이 더러우면. 애보느라 못치웠구나 하구 한두개라도 좀 치워주고 정리해주는데 10분이면 됩니다..
그냥 집에서 애보느라 울 와이프 고생했지.. 하구 손한번 잡아주구 등한번 토닥여주구..가끔 퇴근할때 맛난 간식이나 먹거리 사다만 줘도 그리 구박 안할겁니다.
애만챙기지 말구 남편도 좀 챙기라구요? 해주고 싶은데.. 애챙기느라 정작 와이프는 먹는것도 씻는것도 힘든데.. 팔다리 멀쩡한 남편 챙기기 힘들어요. ㅜㅜ자기 관련된 집안일 좀 알아서 챙기구.. 가끔 애 한시간이라두 놀아주면 고맙지요.

남편분들.. 힘든거 알아요. 근데 딱 애 하나당 18개월에서 2년정도만 같이 육아한다는 마음으로 와이프 고생한다는거 이해해주고. 토닥토닥 조금만 챙겨주세요. 직접 육아는 못도와줘도 그정도만 해주면 보통 와이프들 고마워합니다. 그리고 애가 좀 커서 엄마한테 덜 매달리고 한숨 돌릴 구멍이 생기면 남편도 잘 챙겨줄거여요. 더도 덜도 말고 한 아이당 2년정도요..

하지만 맞벌이 하신다면... 같이 돈벌고 육아하고 서로 토닥토닥 힘들지 하면서 같이 사는거죠. 전우애?

1202 2017-05-25 18:00:25 0

아..오늘도 멘붕이네요 [새창]

크흡.. 남 이야기 같지 않아요. 힘내요!

1201 2017-05-25 00:46:17 0

밥과의 전쟁.. [새창]

안먹어서 속터지는 그맘 ㅜㅜ

근데 애들이 진밥을 대부분 싫어하드라구요.
그냥 밥으로 넘어가셔요.

밥하구 국 주시구...

울 애두 잘 안먹는 아간데.. 그쯤 쌀밥에 김 싸서 젤 잘먹었어요 ㅜㅜ

국에 말아 먹이지 말라는데 진짜 안먹어서 말아는 안먹이구.. 그냥 어른먹는 보통 쌀밥 한숟가락 떠서국에 적셔 줬어요. 진밥보다는 훨씬 잘먹드라구요. 생선 구워 주는거 짭쪼롬 해서 그런가 잘먹었네요. ㅎ

새싹채소 데쳐서 참기름에 무쳐주거나. 오리엔탈 소스 넣어 주구요... 뭘먹였나.... 한끼씩은 거의 죽먹었던듯 해요. 삼계죽 ㅎㅎ

이유식은 겁내 안먹던 첫째가 둘째 먹는 맘마를 자기도 먹겠대서 ㅡㅡ 오늘 간만에 고운죽 해서 먹였네요. 먹으랄땐 오지게 안먹드니 ㅋ

1200 2017-05-25 00:36:01 0

육아상담을 받고싶은데... [새창]

맞다 보행기에 플러스 까까 조합이면 한참 버텨주던데요 ㅋ
쿠팡직구에 해피퍼프 좋아욤... 한국마트 가격이 비싸드라구요 ㄷㄷ
물론 과자가 바닥에 흩날리구.. 애가온몸에 바르고 먹긴 합니다 ㅜㅡㅜ
힘내요 ㅜㅜ
나두.
글쓴이두.

오늘 첫째 얼집서 찾아서 놀이터에서 노는동안 둘째 아기띠에 달구 두시간.. 집에와서 박차리구 정리하는 두시간.. 앉을짬도 없이 서있었더니 발바닥이랑 허리가 진짜 아프더라구요.
주방일 하는동안 보행기에 노는 둘째에게 첫째가 과자준다더니 애기한테 홀라당 다 부어 놨네요 ㅜㅜ
둘짼 침범벅 과자범벅에 졸립다고 울고..

오늘은 그나마 남편이 일찍 들어와 육아 집안일 같이 했는데도 그러네요 ㅜㅜ
낼은 늦는다는데 에공....

1199 2017-05-25 00:00:47 1

콧털왁싱 중독 될것 같아요..ㅠ [새창]

엌 쀼득! 안아파요?

눈물날것같아요 .

1198 2017-05-24 23:54:36 0

육아상담을 받고싶은데... [새창]

집에 부엌 바닥 좁은곳에라두 보행기 한번 들여놔 보세요. 신발장 근처엔 못가게 매트라도 깔아놓으면 턱이 있어서 못굴러가요. 큰거말구 부엌용 매트요..
둘째도 그개월수인데 보행기 타구 움직이니 덜 찡찡거려요. 신발장에서 떨어지거나 보행기타고 만져서 엎을것들만 치우면 기어다니며 사고치는것보담 훨 안전하기두 하구욤

육아상담은 저희동네는 구청 모자보건실쪽에서 해주긴 하는것 같더라구요. 구청내 우울증 상담도 프로그램은 있구요... 해보진 않아서.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구청에 모자보건 관련 과가 있음 문의해 보셔요.

1197 2017-05-24 12:36:29 0

(본삭금.질문) 제 피부는 대체 어느쪽인걸까요? [새창]

원래 대다수가 이마 코 쪽 T존은 지정이구 턱이랑 볼때기 U존 이라구 하남요? 그쪽은 건성이구 그럴겁니당.. 저랑 좀 비스무리 하시듯한 피부신데용. 저두 아직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욤. 저는 미샤 퍼스트에센스가 잘 맞는듯 싶었는데 좀 간지간질 했어요. 요즘 더페이스샵 더테라피라인에 확 꽂혀서 쓰고 있는데 괜찮아요. 다만 좀걸리는게 쉐어버터 성분.. 바를땐 부들부들 엄청 매끈한데 좀 과하게 바르면 좀 올라오려구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