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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2015-07-31 19:22:37 1
불공평한것 같아요.. [새창]
2015/07/31 08:37:21
에고 하루종일 불판일에 앉아 쉴틈도 없으시다니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집에서 애보는데 애보는건 하루종일 애한테서 신경을 끊을수 없어 지치고 짜증나거든요. 남편이 한시간이라도 봐주면 그시간이 그렇게 꿀이여요. 울 남편은 일하다 쉬는 틈이 있는직업이긴 한데.. 님 같으신 직업이면 두분다 애처롭네요 ㅜㅜ 남편은 집에서라도 쉬고 싶고 아내는 남편 있을때라도 애한테서 해방 되고 싶고 24시간은 정만 지쳐요 ㅜㅜ 서로 합의가 좀 필요하시겠네요. 밤잠이 중요하시면 .하루 30분 1시간이라도 내가 이시간은 애볼께 넌 쉬어. 대신 난 불다루는거라 밤잠은 자게 해주라 하셔요. 애엄마 한시간만 애없이 멍때리게 하면 기운 많이 납니다. 하루 한번이 힘들면 이틀에 한번이라두요. 쉼표 한번씩만 대신 짧고 굵게 찍어주셔요. 전 그게 제일이더라구요. 근데 그 한시간 진짜 애랑 격리시켜주셔야 효과있음요^^
175 2015-07-31 19:12:07 0
육아의 고충 VS 가장으로서의 무게감... [새창]
2015/07/31 09:00:04
공감합니다. 그런데 쓰셨다싶이 아가 첫 2년은 진짜 헬이거든요. 딱 그때만 눈 딱 감고 육아에 적극 참여해주면 남은 여생이 편할텐데 그걸 모르는 남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초반 몇년만 아가를 위해서 같이 희생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정말 희생이란 말밖에는. 애키우면서 울 엄마가 대단했구나 새삼 느껴요 ^^ 울 엄마들이 애키울땐 남자들이 기저귀 한번 안갈아주는 집이 흔했는데 말이지요 ㅎㅎ
174 2015-07-31 19:02:27 0
애기 똥사진좀 올려주세요. 저만 볼께요 [새창]
2015/07/31 14:05:28
삶은 당근이 변비를 유발 한답니다. 바나나도 푹익힌건 변비에 좋지만 싱싱한놈은 변비를 유발하구요. 이유식에 당근 많이들 하잖아요. 당분간 당근을 끊어보셔요. 물 많이 먹이구. 울 아가도 요며칠 고기 당근 좀 먹었더니 똥이 딱딱하고 굵게 나와서 똥꼬가 살짝 찢어졌어요 ㅜㅜ 이유식 하면서 변비와의 전쟁 다들 치르더라구요. 물로 닦아주면서 항문 마사지도 좀 해주구요. 아가 마사지 오일 저는 똥꼬에 조금씩 발라줘요 ^^
173 2015-07-31 05:07:46 0
출산후 다이어트... [새창]
2015/07/31 02:58:11
모유수유 아니시면 식단조절 하시구요. 해도 괜찮은 운동ㅈ은 산부인과에 물어보셔요. 지금은 근육이 야들야들? 해진 상태라 아직 줄넘기는 무리일듯 해요. 평생 아픈 무릅으로 살아야 할지도 ㅜㅜ. 걷기가 최고더라구요. 지금은 더워서 못하는데 아가 낮잠 재울때 유모차로 재우면서 한 두시간 파워워킹 했더니 좀 빠지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워낙 많이쪄서 ㅜㅜ. 아는분은 유모차끌고 마트에서 무한 파워워킹을 그리 하셨다지요 ㅎㅎㅎ
172 2015-07-18 18:08:22 2
아가 침대랑...에어컨 관련 질문이요 [새창]
2015/07/18 16:20:40
아기 침대는 그냥 저냥 없이 써도 괜찮아요.사도 침대에 잘 안누워 자는 아가도 많구요. 에어컨은 이기회에 사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문열면 시원하긴 해도 그 바람을 아가가다 쐬게 할수는 없고. 아직은 올해 안덥긴 한데 더 더워지면 아가들 힘들어하고 찡찡거려요. 울아가는 열이 많은 아가여서 에어컨 매우 잘쓰고 있어요. 없으면 잠 못자요 ㅜㅜ... 없으면 살아는 지지만 힘들지요. 태열 있다면 강추 강추 요즘 에어컨은 전력소비등급 좋으니까요 전기세도 좀 덜 무서울테구요.... 조만간 본격육아 시작하시겠네요 화이팅이요!
171 2015-07-17 18:00:46 1
엄마도 1살 축하합니다.youtube [새창]
2015/07/17 13:43:46
저도 울컥 했어요. 15개월 우리딸. 같이 커가는 느낌이여요. 엄마도 아빠도 ^^
170 2015-07-15 10:21:30 0
신생아 딸꾹질,, [새창]
2015/07/15 09:40:46
어른들 쉬하고 부르르 하잖아요. 아가들도 쉬ㅈ하고나서 부르르 하고 딸꾹질 하는 경우가 많아요. 기저귀 갈아주시고 물이나 분유 한모금에 모자 씌우는 것도 방법이구요.또 울리면 금방 멎어요 ㅋㅋ . 울아가는 꼭안아주면 갑갑하다고 우는 아가여서 일부러 꼬옥 안아주면서 살짝울렸어요. 쭈쭈도 지 먹기 싫을때 입에 넣으면 울었고 ㅋ 때리는건 불쌍하니깐 눕는거 싫어한다든가 하는게 있으면 잠깐 울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딸꾹질 오래 해서 힘든거보담은 낫죠.
169 2015-07-14 18:47:00 2
아이가 눈을 깜빡거려요.(고민) [새창]
2015/07/14 17:23:13
속눈썹이 말려들어가거나 안구 어딘가에 붙어서 거슬려서 그럴 수 있어요. 눈꼽 생기는 그 눈물샘 쪽에 하나씩 박혀있기도 하구요 세수 할때 눈물샘쪽을 손가락으로 살살 마사지 해주시는것도 좋아요. 근육이 움찔하는건 마그네슘 부족일수도 있으니 영양제나 마그네슘 들어간 음식들 검색해서 먹이시면 좀 낫구요. 틱일 가능성도 있으니 잘 관찰 해 보셔요.
168 2015-07-14 18:41:19 0
약 먹지않고 젖 말리는 법이 뭐가있을까요ㅜ?? [새창]
2015/07/14 00:28:28
그렇게 두시면 될듯하신데... 양배추를 가슴에 대거나.. 삶아서 대든가 아님 그 양배추 성분으로 만든 연고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검색 함 해보셔용
167 2015-07-13 17:44:37 40
[새창]
에고 많이 놀라고 고생하셨어요. 혹여 아가 잘못될까봐 걱정하며 타들어간 마음 다 꼭 보상받으셔요. 똑소리나게 잘대처 하시는걸보니 맘이 놓이네요. 저같으면 놀라고청신없어 울다 당하다 했을텐데. 다시는 엄한짓 못하게 모든방법 다 동원하시고 탈탈 터셔요. 그리고 엄마처럼 똑소리나고 이쁜아가 건강하게 낳으시구요. 화이팅입니다.
166 2015-07-12 16:32:21 0
후유까지 잘 먹이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5/07/12 15:53:05
모유수유하는 모든 엄마의 불안인가봐요.
젖양 늘리는 유축은 젖을 먹이고 난 다음에 쫙빼주고 다 나온후에도 한 5분쯤 더빼주시구용. 유축기 유축은 세게 하시믄 안되용 아파용. 살살해도 다 나오더라구요. 마사지 자주 해주셔요 유방 말고 유방과 가슴이 붙어있는 그 밑에를 잘 풀어줘야 한대용. 엄마가 잘먹고 잘 쉬고 철분제 챙겨드시고용. 먹이다보면 아가 먹는 양에 맞춰지는게 모유라고 하니 열심히 물리는게 답이시라는.. 한참 힘드실꺼여요 엄마 홧팅!
165 2015-07-11 16:23:33 0
팸x스 기저귀 어떤가요? [새창]
2015/07/10 14:14:04
여름기저귀로 좋아요 쉬야흡수 짱짱이고 얇아서
단점은 응가엔 약해요
아가마다 다르지만 울아가는 장이 약해 물똥을 오래싸서 좀 많이 싸면 여지없이 넘쳤어요 근디 분유먹고 된똥싸는 아가라면 좀 덜하겠지요 ㅋ
164 2015-06-30 21:17:11 2
저에겐 잊혀지지 않는 그때의 소리가 있어요. [새창]
2015/06/29 23:19:43
겨울이고 좀 오래된 집 같으면 보일러 물이 방바닥 돌아가면서 순환할때 개발걸음 소리 처럼 나요 ㅋ 저도 첨 이사가서 귀신이 손톱으로 바닥을 기는 상상하며 쫄았었는데 보일러 물돌아가는 소리임요 ㅋㅋ
163 2015-06-23 19:58:59 0
밤에 자꾸 자지러지게 울어요 [새창]
2015/06/23 08:24:39
울 아가는 더우면 잘깨요 선선하게 해주시구요
이가날수도 있고
트림때문에 깰때도 있었어요 그쯤에 엄청 울다 트림 끄억 하고 다시자기도 여러번이였네요 ㄹㅎ
162 2015-06-23 19:52:01 0
10갤 아기 짜증지수 상승중 [새창]
2015/06/23 15:02:11
싸매 놓으면 ㅋ 울 아가는 에어컨에서 찬바람 나온다는걸 깨달아서 지가 더우면 그거 틀라고 손으로 열심히 가리키더군요 ㅋ 14개월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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