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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15-11-25 02:38:31 0
육아정보 나눠요!! [새창]
2015/11/24 11:33:34
울아가도 이런케이스여요. 지혼자 뒤집기 배밀기 기기 앉기 다 안하고. 6개월쯤 부터 앉혀놔라 애미야. 날 안고 돌아다녀라 애미야. 하며 절 부려먹었지요. 그러다 돌무렵엔 엉덩이로 밀고 다녔어요. 앉아서 엉덩이 붙이고 기는 자세? 강아지들 똥꼬가려울때 엉덩이 밀고 다니는 것처럼 한참 다니더니 15개월부터 걸음마시작! 19개월차 지금은 뛰어다니려 시도중입니다. 생각보다 이런 애들이 만꽤 있나봐요.
220 2015-11-19 06:38:51 0
분유먹일려고 안기만해도 울어요. [새창]
2015/11/19 01:12:18
먹는양에 비해서 젖꼭지에서 나오는게 적어서 그러는걸수도 있어요. 구멍이 좀더 큰걸로 바꾸는것도 시도해 보셔요
219 2015-11-13 18:32:54 1
[새창]
울아가도 그래요 ㅜㅜ 개월수보다 작은데 안먹어서 더 속상 ㅜㅜ 하루종일 먹는거 들고 다녀야 겨우 좀 먹는다 싶은 엉엉 ㅜㅡㅜ
혹 어금니 새로 나나 봐주셔요.
이 날땐 진짜 안먹더라구요. 좀 시원한거. 죽같이 무른거 위주로 줘보시구요. 한 일주일 지나면 또 나아지더라구요 ㅎㅎ
218 2015-11-03 11:57:44 0
[잡담]아가의 여름옷을 정리하며.. [새창]
2015/11/02 23:34:34
ㅎㅎ 맞아요 다음해에도 입히는 옷들 있어요. 그거 입혀 놓으면 또 나름 감회가 다를걸요. 요거 저번에 입었을땐 헐렁헐렁 아가가 옷에 쏙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빵빵해서 터질것 같네 하면서요. 옛날 사진이랑 오늘 사진이랑 찾아서 나란히 붙여보고 흐믓해하고 그래요.
217 2015-11-03 11:50:52 2
혹시 의학 지식 있으신분 도움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5/11/03 09:50:37
6개월 이전 아가는 열이 잘 안나는데. 열나면 위험한 경우라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바이러스 때문이고. 요로감염이나 뇌수막염일 경우가 높구요. 100일도 안된 경우니 열에 더 민감하게 검사한거 같아요.부모 마음엔 결과가 암것도 안나와서 과잉진료 같고 애 고생시킨거 같긴 하겠지만 신생아때 열은 위험하니까 또 병원 가셔야 해요....
항생제는 열나는 상황에서 부작용보다는 상태가 심각해지는걸 막기 위해서 투여했다고 보시는게 좋아요. 그때아가들은 아차하면 심하게 앓을수도 있으니까요. 과잉처치는 아닌것 같은데 처치 과정에서 제대로된 설명을 해주지 않아서 문제인것 같네요. 혹 며칠후에 열오르면... 그래도 병원 가셔야해요. 돈아깝고 애한테 바늘 찌르는게 맘아파도. 아가가 아직어려서 그래요.ㅜㅜ 요로감염 검사는 제대로 했는가 모르겠네요. 아가들이 열이 아주 높이는 안오르고 미열이 오래가는 경우는 요로감염일 때가 있는데 그걸 잘 모르고 오래 방치하다 늦게서야 아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뇌수막염은 아닌걸로 나온듯 하구 요로감염은 확실히 나온건지 물어보셔요. 열 떨어졌으면 아닐수도 있지만요.
216 2015-11-03 02:37:38 0
[새창]
저도 써보진 않았는데 웨건에 백일은 넘은거 같은아가 바운서에 눕혀서 태우는 엄마도 있더라구요. 동네 길이 어떤지가 관건인듯 해요. 둘째 아가때 부터 태우시려면 좀 비싸고 묵직한 웨건 사시고 돌 지나서부터 태우실거면 좀 저렴하고 가벼운 웨건으로요. ㅎㅎ 가벼운거 어떤엄마가 끌고 가시는데 도로 턱 지나다 뒤집힐뻔 한걸 봐놔서요.
215 2015-11-03 02:28:07 0
[미치고 팔짝 육아 1] 정녕, 그대는 내 배에서 태어났는가? [새창]
2015/11/03 01:42:14
선배님의 험난한 길이야기 들어보고 싶네요. 울아가 아직은 엄마 맘대로 조절이 많이 가능한 아가이지만 슬슬 자기 고집이 나오기 시작 하거든요 ㅎㅎ
214 2015-11-01 20:32:33 0
여러분 탐폰을 쓰thㅔ여!!! [새창]
2015/10/31 10:23:56
수술하지 마시구요..

오타가 ㅋㅈㅋㅋ

양 많을 땐 ㅡㅡ 폰은 오타가 왜이리 잘 나는지
213 2015-11-01 20:31:07 2
여러분 탐폰을 쓰thㅔ여!!! [새창]
2015/10/31 10:23:56
양 많을 때만 쓰시고 양 적을땐 안쓰시는게 좋아요. 양이 없을때 쓰면 다른 물기를 흡수하다못해 독소를 뱉어내는건지.. 부작용이 오더라구요. 생리통도 심해지구요. 양 많읉댄 신세계♡ 그리고 굴 많이 낳는 여성분들 제발 산부인과가서 검진좀받으셔요. 굴욕과 걱정은 잠깐이지만 건강은 오래오래. 저처럼 혹터져서 염증 생겨서 배째고 수술하지 많이 시구요. ㅜㅜ. 의사가 핏덩어리 많이 나왔을텐데 몰랐느냐 하더라구요. 굴을 많이 생산하시는 분은 정말 검사꼭꼭꼭 받으셔요. 제발.
212 2015-10-31 21:19:01 0
산후조리원에서 퇴원 후 첫 목욕시키기 [새창]
2015/10/31 21:08:08
레이퀸 신생아 욕조랑 그안에 받침대 사시면 이만원 안쪽일거여요 그거 사서 하시면 훨 편해요 그리고 작은욕조 의외로 꽤써요. 18개월 울아가 샤워시키고 아직도 그 욕조에 앉혀서 세수하고 행굼하고 치카치카 하고 나와요 대야에 하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 아고 저 꼬물이 신생아 너무 이뻐요. 저도 저땐 만지지도 못했어요 ㅎㅎㅎ 엄마가 다 해주시긴 했ㅈㄱ요.
211 2015-10-29 19:54:25 0
아가 코막힘이 너무 심해요 [새창]
2015/10/29 16:11:23
심하면 피지오머라고 식염수인데 칙칙이 형태로 된거 있어요 그걸로 코 세척 해주면 좀 나을수도 있는데 애는 굉장히 싫어해요. 엄마가 왜 날 괴롭히나아 하는정도 ㅎㅎ
사용방법대로 잘해야 하는데 쉽진 않구요 ㅎㅎ 근데 요걸로 코좀 헹구고 코를 빼주면 당분간은 좀 낫긴한데. 아가가 엄마를 불신? 하는 사태가 올수도 있어욤 ㅎㅎㅎ ㅜㅜ
210 2015-10-28 02:38:17 8
[새창]
신랑은 내일 화장실에서 똥꼬가 맵다고 운실지도 몰라영
209 2015-10-27 20:01:47 0
[새창]
제가 때린다고 해서 막때리진 않아요. ㅎㅎ 보통은 니가 해보라고 냅둬요. 안다치는 범위에선. 지가 위험한데 올라가거나 서랍 장난하다 손끼거나 하는건 지가 해보고 아프면 안하거든요. 그럴땐 다치지 않게만 해주고 냅두는 편입니다 알아서 안해요. 가위는 제가 무서운거라고 여러번 말했더니 안만지네요. 근데 차도는.. 빵빵이가 좋아서 차도로 가겠다는데 차랑 꿍 하면 엄청 아프다 해도 이해 못해요 꿍 안해 봤으니 냅둘순 없잖아요. 엄청 화난시늉하고 때려요. 땅에 있는거 주워 먹는것도 혼내요 만지는건 괜찮은데 입에 넣고 싶어해서 땅에꺼 입근처에 가도 혼내요. 운동장에 있던 썪은 대추랑 깨진 유리조각을 입에 넣더라구요 ㅜㅜ 이런건 무섭게 해놓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ㅜㅜ
208 2015-10-27 19:54:16 1
[새창]
이상적으로는 아가는 꽃으로도 때리면 안되고. 사랑만 받아도 모자를 존재고. 때리는 폭력 없으면 좋지요.보통 엄마라면 아가 때리고도 그걸로도 두배세배 맘아파합니다. 이 쪼꼬맣고 이쁜걸 내가 왜. ㅜㅜ 그런데 정말 아직 말이 안통하는 아가이기에 맴매가 빠를때도 있지요. 맴매 안하고 말과 교감으로 아가를 잘 캐어할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근데 그건 수도하는 수도승 경지정도는 되어야 해요. 쉽게 바라긴 힘들어요. 그러니 아빠가 툭던진 그말. 애 안때렸으면 좋겠다도 아니고 애때리면 나도너 때리겟다는 말은. 와이프입장에서는 엄청 기분 나쁜 말이여요. 아마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의도 보다는 나도 널 때릴거야 라는 말이 와서 콕 박혔을듯 하네요. 뜻은 괜찮지만 표현을 잘 못하셨어용.
207 2015-10-27 19:46:42 1
[새창]
울 딸도 18개월 비슷하네요. 전 때려요. 말을 제대로 못알아먹으니까 때려요. 말 알아들을 땐 말로 되겠지만 안되는건 때려서라도 안되는것으로 확실히 박아두려구요. 마구잡이로 때리면 안되지만. 엉덩이 팡팡이나 팔뚝을 따꼼할만큼 때리고 화난 시늉을 엄청 오버해서 합니다. 물론 나름 정해진 때만요. 땅에 있는거 먹을때. 위험한거 만질때. 차도로 갈때. 밥... 키워보면 밥안먹을 때가 젤 열불납니다. 저도 일년차 먼저키운 친구가 밥먹이다 폭발했다고 했을때 이해 못했는데 키워보니 젤 힘든게 밥먹이기 입니다. 근데 안먹는다고는 때릴수 없지요. 달래고 쇼도 해주고 좋아하는 뽀로로도 틀어주고. 뭐 그러면서 빌다싶이 먹이는 중인데요. 먹기 싫다고 음식을 던지거나 함부로 할때는 좀 혼내긴 해요. 부인이 애 때리는게 너무 습관적이거나 화풀이용 폭력이 아닌 훈육의 범위 안이라면 두고보시는게 좋으실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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