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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2015-10-27 19:28:35 0
낮잠시간이요.. [새창]
2015/10/27 17:35:31
그땐 그렇더라구요. 매일 똑같은 일과를 정해서 스케줄대로 햇주면 좋다는데 막상 그렇게 잘 안되지요. 울아가도 두시간반 푹 잘때도 있고 삼십분 잘 때도 있고 그래요.근데 10개월이면 아직 낮잠 두번쯤 잘 때인데요. 한번 재워서 피곤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쯤 두번자다 슬슬 돌 지나고 한번자고 그러더라구요.
205 2015-10-25 01:54:58 0
이거 왜그런건지 아시나요? [새창]
2015/10/24 23:19:01
신생아 여드름 일수도 있구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어요. 기저귀랑 아가 살성이 안맞거나. 아가 옷이 헹굼이 덜되서 세제 잔여물이 남아 피부에 자극을 준다거나. 너무 뜨거운 물로 목욕을 시키거나. 분유랑 안맞을수도 있구요. 요즘 좀 쌀쌀해 졌다고 난방돌리고 두꺼운 옷 입혀서 그런걸수도 있구요. 피지가 배출되지 못해서 그런걸수도.. 전 가제수건으로 적당히 박박 몇번 문질러 주면 들어가더라구요. 상처난데는 자극 주시면 안되구용. 날랑말랑 솟은 부분은 그런게 신경써서 닦아주면 울아간 들어가는덕 피부에 안좋을수도 있으니 ... 아 박박은 우리가 얼굴 화장솜에 스킨으로 닦아내는 느낌 정도요 ㅎㅎ . 로션이 안맞아서도 그럴수 있어요. 로션이나 아가 바스도 유력범입니다. 로션인경우 처음 일 이주는 괜찮다가 올라오기도 해요. 다른걸로 바꾸면 일주일 정도 후에 가라앉는경우 범인은 로션입니다.
그리고 그딴소아과 가지마세요 ㅡㅡ
204 2015-10-24 02:56: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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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그림체 제가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이런느낌의 옷도 좋아요! ㅋㅋ 아가옷 쇼핑하다보니. 창작이 참 어렵지요. 자기와의 싸움. 힘내서 이기시고 멋진작품 부탁드립니다
203 2015-10-23 20:28:29 1
임신 먹을거 집착 썰 듣다보니 궁금해요! [새창]
2015/10/23 16:50:31
미드 프렌즈였나 감정변화가 격해져서 사소한걸로 펑펑울고. 이게다 호르몬 때문이야 훌쩍훌쩍 하는 에피소드 있더라구요. 그거 말고도 종종 본것같은데 엄청난 식욕 색욕 감정의 고조 등등이요. 본지 몇년지나서 기억은 잘 안나요.
에고 맘편히 미드 시즌 쫘악 몰아보기 하고 싶네요 ㅎㅎㅎ
202 2015-10-11 03:08: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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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행복한방법을 찾으셔요. 취미생활등이요. 혼자서도 행복할 줄 알아야. 같이 행복할수 있고. 다른 누구를 만나도 행복할수 있어요. 영화보기. 미드보기. 만화보기. 애니보기. 웹서핑하기. 등등등 걍 핸드폰 컴퓨터만 있어도 시간 훌쩍 가는 취미도 많구요. 방콕스타일이 아니여도 등산이나 운동두 좋구요. 수다가 취미이신거 같긴한데. 그런분께 드라마나 애니는 별루 땡기는 취미가 아닐지라도 노력해보셔요. 아무노력없이 상황이 바뀌진 않으니까요.
201 2015-10-11 03:01: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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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 내가 신나서 떨다보면 시간 개념이 없어져요. 듣는 상대는 괴로워서 시간이 무한이 길게 느껴지는데 말하는이는 시간가는줄 모르지요. 알람시계. 타이머를 사서 켜놓으셔요 한 10분이나 20분단로요. 수다떨때 켜놓고 알람이 울리면 벌써 20분 지났네. 그만할까? .. 뭐 분위기 좋아서 더 이야기해도 괜찮아요. 그래도 또 알람이 울리면. 남친이 표현 안해도 내가 벌써 또 한참 떠들었네. 쉬어^^ 뭐 요렇게 스스로 좀 제어가 되겠지요?

그냥 임시방편입니다. 두분다 제대로 치료받는게 젤 좋긴하지만요.
200 2015-10-11 02:5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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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일하는게 상황을 벗어나는데 도움을 줄거여요. 학교다니는것처럼. 대인관계가 어려울수도 있으니 편의점 알바같은건 말고 생산직 공장? 단순업무 같은 곳 구해서 일해보셔요. 경력을 위해서나 돈보다는 일상감각을 찾기위한거니까 가벼운 맘으로요. 조금 안맞는다 싶으면 금방 딴일 구해도 되니까요. 아님 부업? 같은걸 가져와서 시간을 딱 정해놓고 일해요. 하루 두시간은 난 가내수공업 직장인이다. 그 두시간은 띤생각말고 일만 합니다. 인형눈 100개 붙이기 목표 잡고 뭐 그런식으로 일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셔요. 그렇게 남친과 분리된 시간을 불안함 없이 일로 채우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이 프리랜서 라고 하셨는데. 그림이나 글이나 디자인? 창작을 요하는 일은 생각을 해야 하니까 잡념이 많아져서 불안에 사로잡히기 쉬우니 단순 부업? 등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늘리는 연습 해보시는거 추천요.
199 2015-10-10 03:24:08 0
'목소리의 형태' 보신 분 계십니까 [새창]
2015/10/07 00:09:19
너의손이속삭이고있어 ... 도 청각장애인이 주인공인 만화인데요. 이걸 원작으로한 드라마도 있어요. 감동적인거 눈물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거보곤 정말 찡했어요. 사실 제목이 호러인줄 알아서 관심 가졌던거지만. 감동 치유물입니다. 꼭 보세요. 생긴 갑갑증이 치유되실듯^^
198 2015-10-07 04:00:3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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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가를 좋아하진 않았어요. 먼저 낳은 친구들 아가는 귀찮아하고 무서워했지요. 어떻게 봐줘야 할지 모르니깐. 친구가 잠깐 화장실만가도 그 시간이 어찌 길게 느껴지던지. 임신해서도 사랑하려고 태교하며 노력했지만 실감은 안났구요. 낳고 키우면서 이게 리얼 육아구나. 하며 힘들어 하는 한편 애정도 커가네요. 진짜 애키우는거 힘들어요. ㅋ 알았으면 더 망설였을거긴 한데 하루하루 커가는건 또 넘 이프네요. 둘째도 갖고 싶어요 ㅋㅋ 진짜 힘든데 이쁘니까요. 근데 100으로 놓고보면 엄청엄청 힘든게 49아가가 정말정말 이쁜게 51 인정도.. 아슬아슬 해요. 둘다 강도가 세구요 그러니 낳으면 무조건 이쁘다는 말은 안해요. ^^
197 2015-10-02 00:35:03 0
혹시 기통팩 있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5/10/01 14:48:21
유두가 ㅇㅏ프신거면 수유후 물로 잘 씻어내시고 잘 말려주셔요. 아가가 냄새로 젖찾는다고 씻지 말라는 말도 있는디 그럼 아파요. 전 물로 헹구고 내놓고 다녔어요. 수유브라 안하구 수유티만 입고. ㅎㅎㅎ 노출녀 ㅜㅜ 그랬더니 유두 아픈건 나아지더라구요.
196 2015-09-25 21:24: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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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소설과 영화를 보며 동경했던 역사와 대학 학문으로서의 역사는 갭이크지요. 동경심으로 역사과 갔다가 망한 케이스 여기 있어용. ㅋ 제가 들은 고고학 수업은요 교수님께서 유물을 발견하셨는데 그걸 발견 한 경위 경과 그리고 엄청 술을 많이 드셨다는 이야기랑요. 한문으로 끝없이 나열하신 고고학 서적 제목 필기가 다였답니다. ㅎㅎㅎ 선배중 누군가가 교수님 왜 이것만 적어요? 라고 여쭤봤다가 엄청 깨졌단 야그를 듣고 질문도 못하구요. 뭐 그랬다구요.
195 2015-09-22 20:13: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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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아이가 참 귀엽기는 한데 ㅎㅎ 그러게요 혼내기 보담은 한번 물어나 봐야겠어요. 저도 우리집에 책장사가 와서 뭔 테스트를 한다고 크레파스 색 골라보라고 했는데 그때 제가 빨강과 검정색이 같이 있는게 멋있다고 생각 하던 차였거든요. 왜 고급진 구두나 옷에 빨강 검정 많이 쓰이잖아요? 그래서 그 색으로 죽죽 그었더니 그 사람이 애 성격 어둡다며 책사라고 엄마 겁준 기억이 나네요. 그사람 설명들으며 어린나이지만 속으로 저게 뭔소리야 했던 기억이 나욤 ㅋㅋ
194 2015-09-22 20:07:24 0
60일된 신생아 잠투정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5/09/22 19:17:22
그맘때쯤 대부분 엄마들이 고민하는게 내가 잘 키우고 있나? 입니다. 넘 걱정은 마시구요. 일단 온도랑 습도 체크해 주셔요. 꽁꽁 싸매놓으면 열 많은 아가들은 더워서도 못잘수도 있어요. 또는 젖먹고 트름 잘시켜주시구요. 모유먹이면 트름 안해도 된다고 하기도 하는데 울아가는 안그랬거든요. 한참 안고 있어야 트름하고 겨우 자고 그랬어요. ㅎㅎ 힘내셔용^^
193 2015-09-19 00:26:31 2
분유먹다가 울어요ㅠ도와주세요 [새창]
2015/09/18 10:47:12
윗분들 말처럼 젖꼭지를 다음단계로 바꿔 보셔요. 먹고싶은데 못먹어서 그러는 걸수도 있구요. 울때ㅈ트름 한번 시키고 먹는것도 해보시구용...^^
192 2015-09-15 21:39:02 0
곧 태어날 우리 둘째 이름 한자 찾아주고 작은 선물 받을 사람 없나? [새창]
2015/09/15 17:37:28
http://hanja.naver.com/category/name?q=%EC%8B%9C&idx=6

시 자 인명용 한자인데요. 저는 굳세다 시자나 날개시자가 좋아보이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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