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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0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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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시스템이 뭔가하구 봤더니 카시트 유모차 호환이네요... 그 카싵 바구니는 아마 돌즈음까지만 가능할테구요... 저두 카시트 호환되는 종류로 사긴 했는데 그 바구니카시트 추석땐가 한번 제대로 쓰고는 그냥 집에서 아가 눕혀두는 바운서... 로 쓰이네요 ㅎㅎ
만약 돌전에 아가데리고 운전해서 나들이 많이 다니실거면 괜찮아요. 근데 그 바구니가 은근 무거워서 들구다니게 안되더라구요. 애까지 들어가면 엄마혼자는 들기 무리입니다 ㅎㅎ. 차에 장착했다 빼고 유모차에 조립했다 뺐다 하는것도 일이고... 그 카시트 유모차에 처음 한번 껴보고 전 안꼈어용...
디럭스유모차는 유모차대로 카시트는 카시트대로 썼지요. 근데 이렇게 쓸거면 유모차호환되는 바구니카시트보담은 그냥 제대로 길게쓸 카시트를 처음부터 따로 구매하시는게 이득일수도 있어요.
활용하기 나름입니다만. 아가 9개월이전에 여기저기 많이 장거리 외출하실거면 추천... 저처럼 걍 맨날 동네 마실만 다닐꺼면 걍 유모차와 카시트 따로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쓰면서 생각하니 둘째태어나면 바구니카시트 돌전까지는 쓰겠네요.. 커버 씻어놔야지... 근디 둘째도 바구니를 유모차에 끼워서는 안쓸듯요... 걍 차타고 어디가서 실내에 눕혀놓기는 좋습니다. 그렇게 한번 썼네용... 백일잔치때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