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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2016-04-23 11:21:25 5
둘째 50일. 인생사진??! [새창]
2016/04/23 00:38:58
아가 눈빛이 초롱초롱 그윽하니 이쁘네요^^
385 2016-04-23 02:26:57 41
우리 다들 가장 개판으로 만들었던 음식 한번 자랑해봐요 [새창]
2016/04/22 22:06:09
전 수제비.. 수제비가 먹고싶다.
만들어볼까.. 반죽을 하자... 밀가루.. 물.. 계란... 뭔가 특별하게 먹고싶다.. 반죽에 오이! 오이를 강판에 갈아 넣었다! 오이냉채처럼 상콤한 맛이 나겠군... 바지락등등 끓인다 국물을낸다 숙성시킨 반죽을 떼어낸다... 오오 상콤한 오이 입자가보이는 수제비! 맛있겠군
.
.
.

그것은 오이 비누맛이 났다.
삼분의 일쯤 먹다가 버렸다. 음식은 그냥 버리는게 죄스러워 걸쭉한 국물을 화분에 주었다.
맛은 없어도 너희에게 양분은 되겠지...

그리고 그 호ㅏ분은 말라 죽었다고 한다.
384 2016-04-23 00:54:39 0
아기 감기 기침에 좋은 생활 속 방법 있을까요? [새창]
2016/04/22 22:32:39
집안에 곰팡이 있으면 잡으시고.. 가습기 틀어주시고 공기 맑게 해주시고... 물 많이 먹이고... 기침에 도라지 조청이 좋대요. 전 콜록거릴때 일부러 목욕시켰어요. 뜨신물에서 김좀 쐬라고... 등을 손을 오목하게 산처럼만들어서 두드려주시면 가래가 좀 빠진다고도 하고요..아직 어린아가라 항생제 안쓰고 증상완화제만 써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울아가도 항생제 안쓰고 버텼었는데 이번엔 중이염이 똭! 이주 먹고 잠깐 좋아졌다 또 감기걸려서 또 먹네요 ㅜㅜ.
콧물약 시간맞춰서 잘 먹여줘야 좀 콧물이 수그러 들더라구요. 어차피 그것도 증상완화제일 뿐이지만 아가들은 젤 힘든게 콧물이라...6시간 간격으로 먹이라는데 꼭 6시간 맞추려다 애가 잠들거나 하면 타이밍 놓치고 그러면 약효 떨어져 콧물 줄줄... 늦게 약 먹여도 약효 도는데까지 또 한두시간.. 이상 콧물 왕창이더라구요. 의사샘께서 애 상태봐서 4시간에서 6시간정도 간격으로 유동적으로 먹여도 된다고 하셨어요... 배나 배즙도 좋고요.. 배 갈아먹이시는것도 좋아요. 물 많이 먹이셔야 가래도 묽어지고 좀 나아요... 먹이기가 힘들어서 글치 ㅜㅜ 이상 한달째 감기약과 씨름중인 애엄마가....
383 2016-04-22 23:25:33 2
예비신랑이 결혼 한달남았는데 장례식장갈 일이 생겼는데요.. [새창]
2016/04/21 16:23:10
옛날엔 장례식장 갔다가 병을 옮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전염성 병으로 죽은경우.. 그 대가족 식구도 보균자일 가능성도 있어서. 그런경우가 흔했지요. 옛날에는 바이러스 이런 개념이 없었으니. 부정탔다고 생각했겠지요. 임산부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더 그런자리를 금했을겁니다. 좋은 결혼같은 큰일 앞두고 병걸리거나 하면 더 안타까우니 부정탔단 소리도 나오고 했을거여요. 요즘이야 전염성 질환 다 격리 관리하고 돌아가시는 이유도 분명해서 그런일은 거의 없지만. 그냥 옛사람들 나름의 생존의 지혜에서 비롯된 미신이려니 생각하시구요. 찝찝하시면 소금 뿌리는 정도 해보셔요. 그래서 스트레스 해소되고 맘 편해지면 그게 효과있는거니까요. ^^ 저도 만삭즈음해서 남편 장례식장 다녀올때 소금뿌리고 들어오자마자 화장실로 직행 샤워 시키고 옷은 세탁기로 고고. 했지요.
382 2016-04-22 22:05:52 1
아.... 작은 용돈 쪼개서 아들 장난감 마련... ㅎ [새창]
2016/04/22 18:44:17
아들장난감 맞아요? ㅋㅋㅋ
381 2016-04-22 22:03:01 1
24일된 갓난아이인데 몸에 이상한게 나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4/22 21:44:33
신생아땐 그런것들 통틀어서 태열이라고 하더라구요. 보습 잘해주고 아가 너무 덥게 싸매지 마셔용. .. 울아가도 병원 가서 물어볼때마다 보습과 통풍을 강조하셨지요. 아가 목욕시키는 바스나 로션 순한걸로 바꿔보시는것도 좋아요.
380 2016-04-22 13:44:49 25
형이 신혼 초기 꿀팁갈켜 준다. (남자동생들만 꼭 봐라!!) [새창]
2016/04/22 10:52:30
딱! 내가 바라는거임! 잘하는건 바라지 않아요. 나도 같이 있어 힘들지 조금거들어줄까? 요런거 바라는겁니다. 울남편 자기 집안일 빨래와 쓰레기 .. 만 딱 하면 난 다했음 하고 방에 쏙들어가버립니다. 미워요. 그리곤 자긴 엄청 집안일 열심히 한다며 생색내는데... 내가 바라는건 이런거라고요~~~ 뭐 요즘 점점 나아지고는 있긴 합니다만 ㅎㅎㅎ
379 2016-04-22 13:28:38 0
뽀로로 삐삐인형 파는곳 아시는분? [새창]
2016/04/22 11:46:22
울아가도 통통이요 삐삐뽀뽀도 좋아해요 삐뽀삐뽀라고 부른답니다. ㅋ
통통이 노래를 불러서 그나마 있는 피규어 사줬더니 하루 신나게 갖고놀고 짱박아 놓네요. ㅋ
맨날 블럭 길게만들어서 마술지팡이라고 갖다줍니다. 그리고 망가지면 화냄 ㅋ
378 2016-04-21 14:23:53 4
첫딸은 아빠를 닮는다는게 사실인가요?(본삭금) [새창]
2016/04/21 14:17:31
닮요. 근데 이쁘게 닮아요. 남성스럽고 부리부리한 아빠 딸들 이쁘더라구요. 신생아땐 좀 웃기게 닮는데 돌지나고 두돌 세돌쯤 되면 미모가 꽃피더라구요. 걱정마셔요.
377 2016-04-20 21:03:02 2
[새창]
아가한테 그러면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엄마들도 작은 아가들 못건드리게 말로라도 하시던데 안하는 엄마들이 이상한겁니다.
376 2016-04-20 12:32:26 36
[새창]
토닥토닥. 저도 첫아이때 유산하고 많이 울었어요. 요즘 그런경우가 많대요. 옛날엔 임신인줄도 모르고 그냥 하혈이나 생리불순으로 알고 지나가기도 하구요. 튼튼한 아가가 찾아오려고 준비하는걸거여요. 그럴수록 좋은 음식 찾아먹고 몸 더 상하지 않게챙기셔요!
지금은 많이 슬프실꺼여요. 있는힘껏 슬퍼하시고 다음에 또 찾아올 아이 그만큼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도 한번 겪고 아이 낳았는데. 임신기간내내 불안하기도 했지만. 잘태어나주니 그렇게 애틋하고 이쁘더라구요.
375 2016-04-20 10:20:25 1
아기 울려도 되나요? [새창]
2016/04/20 09:26:48
혹 울다 트름하고 다시 잠들지는 않나요? 울아가도 그랬거든요. 트름자세로 안고 걸어다니는게 트름이 젤 빨리나오더라구요. 트름이 안나오면 속 답답해 하는거 같았어요...... 그런경우라면 트름 잘나오게 하는법 검색하셔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아가한테 맞는것 찾아보셔요. 세워 안으라고만 하는아가면 트름이 유력범입니다.
374 2016-04-20 10:14:36 0
밀크스크린.. ㅠㅠ 구입처 [새창]
2016/04/20 06:31:22
맥주 작은거 한캔은 두시간정도면 해독? 된다니 서너시간 지나서 수유하시구요 찝찝하면 한텀은 유축해서 버리시고 먹이시구용. 취하도록 많이드셨으면 하루쯤 물많이드시고 유축해서 버리시고 담날 먹이셔요....
373 2016-04-19 22:56:59 0
출산 선물에 관하여 질문 드려요!! [새창]
2016/04/19 20:52:43
내복은 여름용 사실꺼면 80좋구요. 봄 가을꺼 사려면 90 사이즈 좋아요. 고맘때 아가들 쑥쑥 크는아가들이 있으니깡ㆍ느^^
372 2016-04-19 22:55:10 0
출산 선물에 관하여 질문 드려요!! [새창]
2016/04/19 20:52:43
10만원 안쪽 타이니러브 모빌이요...
미미ㅂ스 가입쿠폰 아직있나 모르겠는데 저번 립스틱대란때 가입했더니 오만원이상 이만원 할인인가? 되던데.. 그 사이트서 타이니러브 싸게 팔더라구요. 쿠폰까지 되면 개이득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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