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3-03
방문횟수 : 246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76 2016-06-20 00:08:09 3
어릴때 프루나에서 받은 자살방법 모음집.. [새창]
2016/06/19 10:12:24
옛날에 자살토끼인가.. 풍자만화같은게 있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말씀하신건 그건 아니신듯 하긴 하지만..
475 2016-06-19 12:51:27 1
남편이 육아하는 워킹맘입니다 83일째.. 그리고 또 조언구합니다 [새창]
2016/06/19 09:47:45
아빠가 주 양육자라면 아빠의견에 많이 따라주셔요.주 양육자가 스트레스 안받아야 아가 정서에 더 좋아요.아빠가 아침에 즉각 반응할수 있으면 안방에 두셔도 될듯요. 아가가 혼자서도 잘 놀고 하는편이면 정서상 나쁘지 않아요. 지금은 혼자 논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주시는것도 좋아요. 지금부터 너무 붙어있어버릇하면 오히려 나중에 아가가 잠시도 혼자 안 있으려해서 힘들수도 있어용
474 2016-06-19 00:14:57 2
[새창]
호르몬이 날뛰어서 그러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내가 아닌 기분이요. 별거아닌데 눈물도 나고. 난 원래 이런일엔 화 안내는 사람인데 미친듯이 화가나고 ㅎㅎ 막달 다가오는데 맛있는거 많이 드셔놓으셔요 맛집투어라든가. 낳고나면 당분간 외식은 힘드니까요^^
473 2016-06-18 22:13:45 2
모유수유...한쪽만 먹으려는 아기ㅠ [새창]
2016/06/18 20:47:19
그쪽으로 먹는 자세가 편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오른쪽먹일 때 아가는 그대로 둔채 쿠션만 쓱 당겨서 먹여보셔요. 오른쪽은 럭비공 자세로 시도하시는겁니다. 왼쪽은 요람자세..^^ 그림 한번 찾아보셔용
472 2016-06-17 15:01:27 2
[새창]
첨 느껴보는 낯선느낌이라 당황해서 울었을꺼여요. 엄마도 헉 하는거 아가도 느꼈을테구용. ㅋ 그런아가들이 기저귀 안채워놓으면 쉬야 빨리 가릴꺼여요. 요즘 기저귀들 워낙 좋아서 싸면 바로 흡수라 ㅋ
울아가도 아주 가끔 씻기려고 벗겨서 욕조에 놓으면 쉬 할때 있었는데 당황이랄까? 낯설어하더라구요.
여름이라 더 끕끕할텐데 언능 나았으면 좋겠네요^^
471 2016-06-17 14:52:55 2
어떻게 4살짜리한테 스마트폰을 쥐어주나요... [새창]
2016/06/17 05:39:45
그게젤 편하니까요. 사고안치고 ㅋ
세시간 내내 방치하고 보여주는건 좀 심하다 싶긴 하네요.
울 아가도 봐요. 다행히 좀보다 질려하는 편이라.. 밥 첨 먹을땐 음식에 흥미 보이느라 안보고.. 밥 다 안먹었는데 엉덩이 들썩거리고 징징거리면 먹으면서 보라고 틀어놔요. 그럼 또 얌전히 앉아서 보다가 보는것도 싫증나면 아빠가 데리고 한바퀴 돌고오고 전 그사이 못먹은밥 먹고.....
스마트 기기... 참 어려워요. 나 편한건 둘째치고 그거라도 틀어놔야 사고를 덜치긴 해요. 다치기도 덜하고 그러니 자꾸 편한쪽으로 기울지요 .. 고민하면서 써요. 운아가도 볼때너무 화면에만 몰입 안하게 자꾸 말시키면서 보여줘요. 멍때리고보게하는건 싫어서. 등장인물이 하는 행동 말로 풀어서 설명하고 대화나누고... 하니깐 중독성은 덜한것 같아요. 같이 안봐주면 오히려 심심해하면서 쫓아오고... 나 밥먹는 십분은 쫌 봐주면 좋겠는데요.. ㅎㅎ
470 2016-06-17 02:26:56 9
이거 개이득맞죠? [새창]
2016/06/15 00:40:34
ㅜㅜ 울 딸이 그럼 걱정되어서 못잔다는.. 남푠쟁이가 잠들면 정신없이 구름.. 딸도 구름... 이불도 말고 같이구름... 딸램 발도 살포시 깔아뭉개도 모르고 잠... 같이 재우기엔 넘 불안해서 내가 못잠.. 격리조치... 딸이 자꾸 깔아놓은 매트 밖으로 날 밀침 ㅜㅜ
부럽사옵니당
469 2016-06-16 21:00:31 0
[새창]
맞아요 저도 그노래 좋아용. 울딸도 그거보고 한참 붕붕카 뒤집어 놓고 고치기 놀이 하더라구요. 얼마나 귀엽던지 ㅋㅋ.
그나저나 봉봉엄마가 애가 넷이였다구요!
468 2016-06-16 20:53:40 46
2살배기 누나 따라..아장아장 집 나간 아이들 [새창]
2016/06/16 04:39:07
진짜 사고없이 무사히 돌아가 다행이네요. 이것들 단체로 사라지다니. 엄마 심장이 남아나질 않았겠어요 ㅜㅜ. 애낳고 젤 무서운게 울 아가 잃어버리는거더라구요.
467 2016-06-16 20:50:07 0
???:놔라~ 여기서 나가기만 하면 넌 [새창]
2016/06/16 10:55:59
아오 쪼꼼쪼꼼한 신생아.. 아빠 팔뚝에 얹힌거보니 넘 작아용.. 저 욕조가 저래 남던 아가가 저기에 꽉찰때 감회가 새롭답니다.아가가 벌써 표정이 풍부하니 귀여워용.
466 2016-06-16 00:37:32 39/39
애 엄마라고 무조건 이해해줘야 하나요? [새창]
2016/06/14 20:38:54
미안하다 안한건 잘못이긴 한데 친구도 이해는 가네요. 제 친구가 저보다 딱 1년 먼저 애 낳고 전 그뒤에 낳았는데. 저 임신했을때 그집아가는 육 칠개월쯤... 집이 가까운곳으로 이사해서 신난다 하고 자주보긴 했는데 만나려고 하면 기본 삼십분은 오버되곤 했어요.. 뭐... 그때 짜증은 났지만 저도 일쉬고 거의 요양중이라 늘어져 있다 보는거니 걍 별소리 않고 봤지요. 근디 제애 낳고 딱 그개월수쯤 되어서 나가보려면 그러더라구요. 두시간전부터 준비해도. 수유해야하거나 옷입혔는데 토하거나 응가하면 삼사십분은 걍 오버...
ㅋ 제친구는 이제 나가! 연락하고 삼십분 연락두절... 헐~~하고 나중에 사연인 즉슨 나가기 전에 응가해서 엉덩이 씻기고 옷 입혀놓고. 이제 나가야지 생각하고 화장실 가서 자기가 손 씻고 나오는 순간... 요플레를 바닥에 부어놓고 그 위에서 헤엄치듯 파닥거리는 아들을 보고 멘붕.. 다시 싹 씻기고 옷입히고 하느라 연락 못했다는 ㅋㅋ 듣고나니 화도 안나더라근요... 그런게 일상다반사다보니.. 애키우면 약속시간 오버될때가 많아요. 저도 옷만 싹 입히고 나가려면 응가하는 딸땜시 ㅜㅜ...
미안하다고 양해 구해야하는건 백번 맞아요... 근디 18개월 이전까지는 시간맞춰 데리고 나가기가 쉽진 않아요. 조금 너그럽게 봐주셔요...
465 2016-06-14 18:26:36 0
모유량 질문 드려요ㅠ [새창]
2016/06/14 15:45:22
철분제 같은 영양제 꼭 챙겨드셔요. 피로만들어지는 모유라서 철분도 중요하대요. 붓기뺀다고 호박즙 드시면 모유가 줄어용 모유 느는 음식 줄어드는 음식등 한번 찾아보시구용^^ 잠 잘못자면 안나온대요. 가능한 푹 쉬셔용
464 2016-06-14 11:53:08 0
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새창]
2016/06/14 06:47:23
애를 같이 키운다기보담은요. 아가 어릴때 아가는 울고 기저귀 갈다 쉬야분수 발사! 라도 할때 옆에서 손수건 물수건만 갖다줘도 엄청 땡큐여요. 나 응가하러가거나 물한잔 먹거나 밥먹을때 5분씩만 봐줘도 훨~씬 삶의 질이 달라진답니다.^^
463 2016-06-14 10:17:27 1
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새창]
2016/06/14 06:47:23
옷 디자인인 초등학교앞 잠깐 서성여보시면 감이 잡히시지 않으실까요? 그리고 11살짜리 언니고 애교많고 착하다면 훌륭한 육아메이트가 되어줄겁니다. 그정도 나이되는 언니가 조금 봐주기라도 하면 육아 훨 수월해져요 ㅋ 그렇다고 너무 동생보게하면 힘들테니 사생활 보호 해주시구요. 말씀 잘 해주세요. 둘째보는 첫째한테 하시는것처럼요. 아가가 태어나면 애가 너무 어려서 널 돌봐주는게 전처럼 힘들다 그건 니가 내 친딸이어도 마찬가지다. 아가가 어릴땐 오히려 네가 날 도와줘야 할지도 모른다. 그럼 표현을 그때그때 못해도 나는 너에게 매우 감사할것이다. 그리고 사소한거 도와줄때마다 고맙다. 네가 있어 참든든하다. 이런말 자주해주세요. 나도 너에게 나름 최선을 다하겠다. 어른도 실수하거나 부족할수있으니 서운한거 있으면 말해주면 좋겠다. 내가 애기키우면서 힘들어서 전처럼 당분간은 못해줄수도 있지만 그건 아기 낳으면 이런게 힘들어서 그런거니깐 조금 이해해주면 좋겠다. 등등 미리 조금씩 이야기 많이 해주세용^^
462 2016-06-12 23:53:04 1
[새창]
임신이 맞다면 아기집이 자리잡고 자궁이 커지느라 그러는걸수도 있어요. 저도 생리하기 직전같은 싸르르한 복통이 꽤 오래가는데 여쭤보니 자궁이 커지느라 그런다더라구용^^ 마지막생리일 보니 4주 살짝 넘어가는 시기라서 아기집은 보기 힘들꺼같구 아마 피검사로 임신확인 하실듯해요. 아기집 제대로 보시려면 6주쯤... 심장뛰는건 8주쯤 보실수 있으십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1 112 113 114 1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