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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2016-07-14 00:35:19 0
엄마가 저녁을 하는동안 [새창]
2016/07/13 14:31:25
울집 소파랑 색이 똑같네용.. 아직은 볼펜 심을 못꺼내지맛 울 아가도 곧일듯 ㅋ 빨간 크레파스로 하얀 문짝에 죽죽죽.. 티브에도 죽죽죽... 다행히 크게 티가 나지는 않아 걍 보고는 있습니당
535 2016-07-14 00:31:41 1
[새창]
저두 아가가 넘이쁘니 그런생각이 문득 들고 무섭고. 전 젤 무서운게 아가 잃어버리는거요. 밖에 나가면 밀착밀착 꼭 붙어다니려구요^^
534 2016-07-14 00:30:02 0
38주 임산부 남편 1박2일 출장 보내도될까요??? [새창]
2016/07/13 15:24:39
5분 10분 거리에 친정이나 시댁이 있어서 진통 같은데? 출동! 할수 있음 괜찮을것도 같은데요. 확실히 둘째는 첫째보다 진통 시작하면 빨리 나와요.
주변 도움받을수 없다면. 출장 안갈수 있음 안가는게 나을듯 합니다. 첫째라도 없음 몰라도...
533 2016-07-14 00:25:59 0
아기 체중 늘리는 법을 알고 계시나요?? [새창]
2016/07/13 22:25:12
울아가도 유제품 계란 소고기 알러지여요 ㅜㅜ. 먹는것도 즐기지 않아서 정량 먹이려면 두시간 ㅎㅎ
18개월 무렵 8.5키로서 왔다갔다. 지금 27개월차인데 11키로가 채 안되네용... 멸치 갈아 주먹밥 먹이면서 키가 좀 크긴해서 별걱정은 안하지만.. 컸다고 해도 85 표준에선 좀 작아요... 그냥 살 안찌는게 체질이려니 하구 살아요... 빵 좋아해서 빵 떡류를 달고 살아요 그래도 좀처럼 살이 안붙네요. 조금 쪘다가도 한 일주일 입맛 없으면 금방 빠지고 그래요 ㅎㅎ
532 2016-07-14 00:20:50 0
안녕하세요 아기때문에 고민이에요 [새창]
2016/07/13 18:04:54
최근에 놀랐다거나. 어디 꿍 해서 다쳤다거나 한적은 없나요? 울아간 주사 맞으면 한 이틀은 그러기도 하구요. 아이가 너무 신나게 놀았던 날도 자다깨서 울기도 합니다. 아님 엄마한테 크게 혼나서 놀랐다거나.
잠 주기가 바뀌어서 피곤하면 그러기도 해요. 잠투정처럼. 배가 고파도 그러구요.. 어금니 솟아오르는거 없나도 한번 보셔요. 그것도 아님 더워서 짜증부리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뭐 아무 이유 없어도 그러구요 ㅡㅡ. 기저귀가 쓸려서 아플수도 있구요.... 원인제거를 하나씩... 별거 없다면 습하고 더워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531 2016-07-13 12:19:00 0
정말 출산 후에 생리통이 심해지나요..? [새창]
2016/07/13 03:12:43
산후에 조리를 잘하시면 될꺼여요. 골반이 비틀려서도 생리통이 있구요... 자궁이 수축하면서 자리를 잘 잡아야지요. 산후 후처치도 잘되어야하는데 요즘 병원에선 잘해주겠지요... 태반이나 찌꺼기 같은거 제거 하는거 말이여요. 산후에 뼈가 늘어졌다 돌아올때가 틀어진 골반을 제대로 잡을수 있는 시기라고 요가샘이 그러시더라구요. 산후엔 아가때문에 힘드니 산전에 미리 자세 배워두셔요. 골반 바로잡기 자세요...
글구 아가 낳고 키우시면서 틈틈히 자세 스트레칭 허리 다리 위주로 해주시구요.
제주변엔 보통 낳고 생리통이 줄었더라구요... 산부인과 샘도 출산후 생리통이 감소한 경우를 많이 보셨다곤 하셨어요. 뭐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넘 걱정 마셔용
530 2016-07-11 20:33:09 0
드디어 성공했습니다!!(똥 주의) [새창]
2016/07/11 15:26:30
손오공?
529 2016-07-11 12:06:25 4
제가 아직 결혼생활을 잘 몰라서 이렇게 보이는 걸까요? [새창]
2016/07/11 07:43:07
님 생각이 어느정도 합리적입니다. 님의 그런 가치관 잘 생각해두셨다가 훗날 배우자 될 사람은 그런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으셔야 합니다. 모든 인간이 합리적이면 좋을텐데 인간이 그리 합리적인 동물이아니라서요. 입맛이 사람마다 다르듯 그런 생각도 사람마다 다 다르고. 내 생각엔 이게 상식인데 그런 상식을 아예 모르는 사람도 적지 않구요.. 언젠가 왜 사람들은 나처럼 생각하지 않을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다 나처럼 생각한다면 지구폭망 결론 ㅋㅋ 제가 은근 게으르거든요... 나이가 들고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으면... 소위 합리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 많다는것. 자신의 감정과 이익 욕구를 위해 사는 사람도 꽤 많다는것입니다....
굳이 이해하고 바꾸려고 하기보담 내짝을 잘찾아야지요 뭐.... 내가 선택할수 없는이가 나랑 다른 가치관으로 부딪히면 괴로운거구요...
528 2016-07-11 02:43:21 0
딸아이가 수영장에서 큰일날뻔 했어요ㅠㅠ [새창]
2016/07/10 23:46:20
1아가 1어른이 안된다면 사람 많은 물놀이 장소는 못갈듯해요. 조금 한산하고 시야가 트인곳을 찾아 가시거나 애가 셋이시면 보호자 한분을 추가로 데리고 가셔야 할듯합니다. 애들이 어지간히 제 몸을 가누는 중딩 이상이여도 사람 많은데서 휩쓸리면 아차하는 순간 사고가 나기 쉬워서요.
친구딸 다니는 유치원은 물놀이 갈때 부모동행을 권하더라구요. 친구가 그날 못 따라가니 딸도 물놀이 안보낸다고. 전 그게 맞는듯 합니다.
527 2016-07-11 02:33:39 0
어머님들 이유식어떻게하셨나요? [새창]
2016/07/10 16:31:37
아가들이 미각이 다들 장금이 급이여요.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걍 이맛저맛 안가리고 먹는 애들은 잘먹구.. 맛 겁내 가리는 애들은.. ㅜㅜ 울 따님이 그러셔요. 맛과. 온도와. 한숟가락 적정량이 맞으셔야 먹어주시는 ㅜㅜ ㅋㅋ
맛있어야 먹드라구요.... 위엣분처럼 육수를 내셔서 이유식하면 간 좀 안해도 잘먹어요. 음.. 그리고 엄마 아빠가 좋아하시는 음식 위주로 이유식 해줘보셔요.. 엄빠 입맛도 은근 유전이라 그런것들도 잘먹더라구요. 참기름과 김가루로 간 하시는것도 추천. 은근 맛이 달라져요. 혹시 한숟가락 양이 많지는 않은지요? 울딸은 대충 씹고 넘기는데 넘길때 목구멍서 이건 한번에 못넘어갈 양이다 싶음 퉤! 하거든요. 겁내 양이 적어서 ㅜㅜ 밥먹는데 한참걸려요. 죽도 너무 되직하면 오히려 안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입자는 커도 물은 많이 넣어 묽은죽 잘먹어요.
526 2016-07-10 08:21:38 7
미저리 시어머니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ㅡㅡ;;; [새창]
2016/07/10 01:47:32
어긋어긋한 말로 사람속 뒤집는 재주가 있으신분.... 울 친정아부지가 그러시구요. 저희 시어머니도 조금 그런 기미가 있으셔요. 그런말 하실때마다 자식이 따박따박 한마디씩 하는수밖에 없어요. 자식들이. 시어머니께서 살림도 짱잘하시고 자식 손주들에게 아낌 없으신 분이신데 그 공을 가끔 말로 까먹으셔요. 그럼 시아주버님과 손위 시누이께서 엄마 뭘 그런말을 하냐며 버럭 하십니다. 자식들도 잘키우셔서 두분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이시기에 비상식적인 말씀을 하실적마다 위에 두분께서 커트! 그래서 전 크게 불만 없었지요. 그러다 한번 유명 음식점에서 자리가 갈라져서 시부모님과우리부부 따로. 아주버님과 시누이댁 따로 상이 차려졌을때. 어머님께서 애 못낳으면 쫓아낼끼다. 란 발언을 하셨고. 듣던 남편은엄만 뭔소리야.. 하고 디엠비로 야구만 봄... 어머님은 내 농담인줄 아나 두고 봐라 라며 몇번더 말씀. 남편은 모르쇠. 전 일단은 참음. 생신이셔서 선물도 사들고 가서 그런소리를 들어서 분기탱천. 집에 오는 차안에서 완전 지랄했지요. 어디 그런말을 듣게하고 옆에서 넌 놀고 있냐고. 다음에도 그따구로 하면 내가 다 엎어버리고 나올거라고. 그간은 아주버님과 형님이 컷 해주셔서 참았는데 남편 니는 뭐하는거냐고. 막둥이라 시댁만가면 막내아들모드로 변신하거든요. ㅋ 조카들이랑 같은 레벨로 놈 ㅡㅡ. 담부터에 시댁갈땐 니가 딱 붙어서 마크해라. 난또 그런소리 들으면 다음엔 내가 뒷일 생각안하고 질러버린다!!! 이러며 차안에서 울고 소리지르고 개난리. 원래 남편이 운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내가 조수석에서 조금만 딴소리하거나 백미러 가리는 동선으로 움직이면 예민해서 버럭했었거든요. 뭐 맘은 좀상했었지만 운전중이니 존중 해줬지요. 하지만 그날은 개진상 다피웠습니다. 사고나든가말든가 나는 이 분노를 풀어야겠다. 결국 도로에 차세우고.잘못했다하고는 그담부턴 시댁에 갈때 어머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버럭커트 하더라구요. 초기 남편 버럭이 쫌 잘못되어 싸움도 하긴 했지만. 이것도 할말 많지만 암튼 어머님께 개버럭! 식구들이 황당해 할정도로 ㅋ 원래 시어머님께서 좋은말 안좋은말 반복으로 말씀이 기셔서 손윗분들은 커트. 울 남편은 귓등으로 안듣는 편이었거든요. 집중력이 좋아서 딴거하면서 엄마 잔소리 안듣는 스킬보유자. 근데 저랑 그날 그러고는 엄마말 들으며 이상한 말씀 하시면 개버럭... 뭐 요즘엔 그래서 현저히 줄었어요. 저도 결혼하고 몇년 지났다고 유들해져서 어느점도는 슬쩍 받아치고 넘어가구요.
울 아부지께서 엄한소리 하시면... 저희집에선 제가 지랄합니다. 어릴땐 어리다고 제말 안들으시다가 대학 졸업후엔 대학까지 나온? 딸 말이라며 존중해주시더라구요. 요즘 세태에 대해 설명해 드리면 그런거냐? 라며 좀 들으시구요..
암튼 일단 남편과 시누가 컷트 해주셔야 해요. 꾸준히 합리적으로. 엄마 그건 아니지. 하구요. 남편이 성질내서 어머님께서 아이고 내가 서러버서.. 하실땐 며느리가 그러게요. 남편이 좀 심하긴 하네요. 그런뜻은 아닐거여요.. 하며 좀 다독여주시는 포지션이 낫구요...
저희 집 어르신들보담 조금 심하신 경우 같지만.. 저희집안도 자식들이 철든이후부터 꾸준히 견제? 해온덕에 심해지지 않았다 생각하거든요. 시어머님과 울아부지 두분다 완전 옛날사고방식 플러스 꼬인마음이 있으셔서. 특히 울아부지가 가끔 베베꼬인소리를 잘하셔요 ㅡㅡ. 울어무니가 복장터져하심. ㅋ 전 그러면 상식과 자료를 들어 반박. 아부지 그러냐~고 조금은 수긍하심. 엄마말은 안듵으신다며 투덜투덜. 근데 반박할땐 정말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부분 콕 찝어 이건 정말 아냐. 요즘엔 이래. 라고 해야지 감정적으로만 나가면 안됩니다. 시댁선 시아주버님이 저희집에서 제가 그역할 담당입니다. 집안에 그렇게 선그어주는 역할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525 2016-07-09 21:05:07 0
어쩔때 20개월된 아들이 속시원하게 말했으면. [새창]
2016/07/09 02:01:49
열많은 아가면 더워서에 한표. 울딸은 새벽에 온갖짜증 부리면서 깨는데 십중팔구는 더워서. 에어컨 틀면 스르륵 자요 ㅎㅎ
물 한 모금 찾기도 합니다만
524 2016-07-09 21:03:07 2
신생아 아끼띠 어떤게 좋아요? [새창]
2016/07/09 17:17:25
전 친구 코스트코 찬스로 에르고 싸게 사서 썼는데 에르고는 신상아 패드를 써야해요 한 100일까지는.. 열많으신 4월생 울 딸은 봄여름엔에르고 거부 ㅋ 겨울되어서야 아기띠 잘썼네요.
맨듀카? 라는 아기띠 친구가 쓰는거 봤는데 그건 아빠들이 하기 쉽다고 하네요... 힙시트는 허리에 힘이 좀 생기는 6개월즈음에 쓰시는게 좋아요. ...
에르고 힙시트 2014년도 후반기 신형에 앞보기로 구멍두개짜리도 괜찮아보였어요. 신생아는 쩍벌이 힘드니깐.. 다리 덜벌리는 구멍도 있었어요..
부바포대기도 좋아요 여름용. 울 조카들은 신생아때 부터 한 9개월 무렵까지는 여기 매달려살았어용...
에르고가 좋긴해요 두고두고 오래써요. 근데 100일 이후에 활용도가 좋아용.. 근디 뭐 100일 전 아가를 많이 데리고 다닐꺼 아니 면 에르고 강추ㆍ.
아가가 등센서가 달려서 안아달라고 해서 주구장창 안아줘야한다면 슬링이 지금 좋아요 그건 생후 두달까지 매달고 다니기 좋답니다 3 4만원이면 사요..
523 2016-07-09 10:09:51 0
한밤중에 일어나서 노는 아이 [새창]
2016/07/09 03:23:53
꺄옹 눈에서 잠이 달아났네요.
ㅎㅎ 저맘때 울 아가는 두시에 취침 열두시 기상이었던듯 해요. 자다가 깨기도 잘깨고 다행히 오분안에 잠들어주긴 했지만... 가끔 저렇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 다잤어요 하면 절망 ㅋ 새벽 두시까지 용을써서 재웠더니 곰방 이러나 저러시던 울 딸램 생각나네용
522 2016-07-08 19:54:16 16
몸에서 향이 난다는 소리 들은분계신가요? [새창]
2016/07/08 01:59:07
사람 냄새? 향 잘맡는편인데용. 각자마다 체취가 있어요. 좋은 냄새도 있고 별로인 냄새도 있구요. 특히 여자들이 달콤한 향이 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복숭아 향 같기도한... 샴푸나 향수 냄새는 아니구요. 살에서 나는 향이 있더라구요. 좋은거 먹고 햇살에 잘말린옷에 스트레스 잘안받으면 좋은향이 날꺼 같아요. 유전적인것두 있을꺼구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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