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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2016-08-01 03:20:27 1
휴대용 유모차 조언좀요..ㅜㅜ [새창]
2016/07/31 23:47:31
휴대용은 어지간하면 양대면은 포기하시거나 아가랑 마주보기 기능으로 주행은 하지 않는걸 추천드려요. 매장가서 끌어보니 양대면으로 아가 앉히고 끌어보니 정말 잘 안나가더라구용... 제가 끌어본 모델들은 핸들이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양대면이요... 시트를 돌릴수 있는게 있음 양대면도 괜찮을텐데 휴대용에선 못본것 같아요...
565 2016-07-29 15:28:53 3
[새창]
재산분할은 기여도에 따라서... 연차가 오래되지 않았다면 30에서 40프로 사이일듯요. 그리고 30프로도 전체 재산의 30프로가 아니라 결혼이후 번돈의 30프로 입니다. 동생이 1억 전세 해가고 그간 벌어쓰고 저금한돈이 5000만원이라면 1억은 그냥 동생분꺼 5000에대해 30프로 분할 해주고 그럼 1500이지요? 위자료는 따로 받으시는겁니다.
양육권은 소송 들어가면 주양육자는 누구인가 이혼후 아이들을 잔 케어할수 있는가 등등 따져서 재판 결과 나오겠지요.이혼후 동생이 돈벌이하는동안 아이를 맡아줄곳이 있으면 유리할거여요. 부인의 외도와 아이 양육에 소흘했던점이 인정되면 양육권 가져오는것도 가능할듯은 합니나.
외벌이였다면 한 결혼생활 20년은 되어야 반반분할 가능하대요. 위자료는 따로 각각부인과 외도남에게 청구 가능할듯하그요... 소송가면 정말 진흙탕 싸움이라는데 동생멘탈 잘 챙겨주세요.
564 2016-07-27 03:08:01 1
남편과 함께하는 육아 120일.. 아기는.본능적으로 엄마를 찾나요? [새창]
2016/07/26 20:07:21
그 시간 즈음이 낮잠 시간인데 잠을 못자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100일 조금 지났으면 적어도 두번은 낮잠 자야될 아가인데 엄마들은 때되면 재우거나 피곤해 보이면 재우는데.. 사실 애 재우는게 힘들잖아요.... 아빠들은 가끔보면 낮잠을 잘 못재우더라고요... 아가들은 졸려도 잘 안자려고 하고... 아빠들은재우려고 잠깐 시도하다 금방 잠안들면 에라 놀아랏! 하고 놀아줘 버리고.. 아가는 잠때 놓치면 잠은 안오는데 피곤은 해서 온갖 잠투정 진상부리고..... ㅎㅎㅎ
563 2016-07-27 02:57:05 0
[새창]
첫아이가 있고 임신중이시라니까 여쭙고 싶은데요. 언제부터 부인의 욱이 심해졌나요? 연애나 신혼초부터 원래 욱하는 성격일때와... 둘째 임신후에 욱이 심해진 경우는 접근이 달라야 할것 같아서요. 원래 욱하는 성격이라면 부부상담이나 아니면 차분한 대화를 통해 차차 해결하셔야 한것 같구요.
둘째 임신후라면 육아 스트레스로 인한 육아 우울증과 임신으로 인한 우울증이 같이 온것일수도 있으니 접근을 달리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저도 첫째 키우며 둘째 임신하고 나니 몸도 힘들고 짜증도 더나고 호르몬은 날뛰고.... 욱! 하게 될때가 많더라구요.... 중기지나 후기로 가면서 많이 안정되긴 했습니다마는.... 임신으로 인해 힘들고 감정조절이 안되는 경우에 욱하는건 나 힘들어. 내맘좀 알아줘. 도와줘.. 의 다른 표현일수도 있으니까요..... .

아내가 욱할때 같이 화를 내거나... 조용히 방어적으로 화를 표현하기보담은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 난 너의 욱함으로 상처받고 힘들다. 라는걸 담담하게 표현해 보세요. 네가 힘들거나 짜증이나서 욱하는것도 인정은 한다. 하지만 네가 욱하면 아무리 네의견이 옳다고 한들 나도 사람이라 감정이 상하고 화가나곤 한다. 아이앞에서도 바람직한 모습은 아닌듯하니 욱하기전에 한번씩 참고 좀더 좋은 표현으로 말해주면 안될까? 라구요...
562 2016-07-27 02:15:55 48
저가형 생리대 제작 글입니다 [새창]
2016/07/27 01:18:58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다만 노파심에서 한말씀 드려볼게요..
이왕이면 취지에 부합하는 좋은 물건이 널리 퍼지면 좋겠습니다.

청결함은 자신하시니 괜찮을것 같은데요..
이게 정말 여린 속살..점막부분에 닿는 제품이라서요. 소재에따라 짖무르거나 피부 트러블이 생길수도 있는지라... 그부분에 대해서는 고려하고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흡수율 뿐 아니라 피부에 접촉했을때의 느낌.. 트러블.. 통기성... 등도 중요한 제품이라서요... ^^.. 점막부분이라 혹시 안좋은 성분이 있으면 흡수되기도 쉽구요...
561 2016-07-27 01:12:29 0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가입은 처음이네요. [새창]
2016/07/26 17:33:26
요즘 결혼게에서 설득력있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asky의 저주는 10년만에 깨진다는.. 님은 젊으시니 27살이면 베필을 만날 수 있겠군요! 한창때입니닷!
560 2016-07-25 03:13:42 14
와 의사입에서 나온 소리가 .... 엄청 멘붕.. [새창]
2016/07/23 19:57:53
무슨 공단 근처에 손가락 절단 등 잘보는 병원들이 모여있다고 하던데 그쪽으로 가서 치료 받는게 좋지 않을까요?
559 2016-07-25 02:24:06 0
생후54일 완분아기가 젖을 찾아요 [새창]
2016/07/24 10:25:11
완분이시면 공갈 추천이욤.... 근디 공갈은 아가마다 취향을 많이 타요.. 쭈쭈 물려 재워버릇하심 힘들어요... 모유 나오는데 물고 자버릇 하면 이도 썪구요. 젖물고 자는거 버릇들면 계속 그러려고 해서 끊기 힘들어요. ㅜㅜ 제가 그랬어요. 끊은지 얼마 안돼요. 힘들었어요. 울아간 우유 알러지땜시 강제 완모였지만서도요.. 젖병으로 먹이는데 많이 안먹는듯 하면 젖꼭지 다음 단계로도 바꿔보셔요. 빠는거에 비해 안나와서 못먹는 것일수도 있어요.. 공기구멍 없거나 있어도 잘 안되는 젖꼭지는 중간중간 공기도 넣어주면서? 먹어야 잘나와요.. 젖병이 진공상태가 되면 아가들이 힘들어서 못먹기도 합니다.
558 2016-07-25 02:07:13 1
아무 짝에 쓸모도 없는... [새창]
2016/07/24 14:43:22
베란다 화분에 물준다고 베란다 흙탕물 천지로 만들기. 안방 창문열어 환기 부탁 했더니 창문열며 화장대 넘어뜨려 화장대 상판유리와 스탠드 유리통 부수기.... 딸램 손 씻기랬더니 헤드락? 걸고 세면대에서 손 씻기기.. 딸램이 켁켁 거리는거 보고 놀래서 뺏어옴 ㅜㅜ... 등등 일단 생각나는 만행은 이정도 ㅋㅋㅋ
557 2016-07-25 02:02:06 1
아무 짝에 쓸모도 없는... [새창]
2016/07/24 14:43:22
ㅋㅋ 남일 같지 않군요....
컴퓨터에서 요상한 소리와 탄내가 나며 컴이 꺼졌다 재부팅이 되는 현상이 일어날때
1. 전원을 끈다.

2. 세살 딸 치카시키고 부엌에서 뒷정리하고 있는 마눌을 부른다.

당신의 선택은?

여보야 이리와봐아~~호출하길래.. 이사람이 컴하다 뭐만 안되면 날부름. 응~하고 하던정리 마저 하고 갔더니. 컴방에는 탄내 진동 컴은 재부팅인데 요상한 느낌. 날은더운데 눕혀놓은 본체 위엔 에이포용지가 수북하고 ㅋㅋㅋ 날부름 탄내가 나는데 우짜지? 컴이 꺼졌다가 다시 켜지긴 한다? ㅡㅡ
ㅜㅜ 탄내가 나면 일단 전기부터 차단을 해야지 우짜긴 남편님하 ㅜㅜ
556 2016-07-24 02:35:38 0
[새창]
딸 시집보낼때 살림살이 장만해 주는게 나름 엄마들의 로망인듯 해요. 전 가전은 남편이랑가서 싹 지르고.. 티비는 취향 맞춰준다고 ㅋ. 자질구래한건 인터넷서 주문해버렸더니 서운해 하시더라구용... 딸이랑 살림살이 고르는 재미가 있는데 못했다구요. 그래서 침대는 엄마랑... 신혼집이 친정 근처였는데 살림차리고 어느날은 솥세트 어느날은 상세트.. 어느날은 이불... 하나하나 모자란거 사오시더라구욤.. 그땐 필요한가? 싶긴했는데 쓰긴 잘쓰고 있어용 ㅎㅎ
555 2016-07-22 17:33:32 1
결혼 전에 이미 집이 있으면 보통 어떻게들 하나요? [새창]
2016/07/22 16:30:45
명절에 편의상 안오는거면 어머니 서운하셨을텐데 걍 잘 달래드리시지... 상전노릇이라고 했으니 ㅜㅜ 진노하셨을듯 해요. ㅎㅎ 연인들 클스마스나 기념일에 못만나는 것처럼 부모님도 명절에 못보는건 서운하실거여요...
554 2016-07-21 22:38:01 0
아이 책상 하나 장만했어요. [새창]
2016/07/21 15:23:52
이거 좋은데 물 조심하셔야해용. ^^ 애완견 있는 집에서 강쥐가 쉬야를 몇번했더니 못쓰게 되었되었다는 후기가 꽤 있더라구요.
553 2016-07-21 14:57:58 1
손 유축 후..ㅠㅠ [새창]
2016/07/21 13:25:22
손유축 하지마요 ㅜㅜ 손가락 관절나가요.

모유 일단 젖 물리고 모자르면 유축한거 주세용
552 2016-07-20 18:40:23 9
우울증인 걸까요? 남편의 사소한 말에 자꾸 상처받아요.. [새창]
2016/07/20 13:44:11
님이 예민하신건 맞는것 같아요. 근데 다 임신 호르몬 때문입니다. 나아닌 또다른 자아가 내 감정을 휘두르는 느낌 이랄까요?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은 상황 또는 말인데 서운하고 슬프고 그래요. 그냥 님 감정이 호르몬 때문에 날뛰는겁니다. 그러니 어떤 말을 님이 서운하다고 해서 논리적으로 따지거나 합리화하거나 하지 마셔용. 괜히 이 말이 이러이러해서 내가 슬픈거야 라고 파고들다보면 더 힘들고 남편도 힘들어요. 논리적으로 납득시키려고 나름 이유를 붙여도 남편이나 남들은 안 와닿거든요. 여고생들이 낙엽만 굴러가도 웃는다지요? 임신 초기랑 말기엔 호르몬 덕에 낙엽만 굴러가도 서운하고 슬픔니다. 그러니 남편한테 말씀하셔요. 내가 내가 아니다. 별거아닌말인데 서운하고 눈물이 난다. 임신중에 좀 조심해 달라구요.. 전 초기에 한 한달? 후기에 좀 그러더라구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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