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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16: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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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아미노벤조산PABA(Para-Aminobenzonic Acid)
□ 효능
- 엽산 합성의 원료이므로 항상 엽산과 함께 작용해 적혈구 생성에 관여한다.
- 항산화제이며 비타민 B5의 작용을 보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단백질 대사의 보조효소이기도 한다.
-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작용과 각성호르몬의 작용을 높여주는데, 이것은 PABA가 간에서 이 호르몬들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 햇빛으로 인한 화상과 피부암 예방용으로 연고제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 불임과 유산균 증식에도 도움을 준다.
□ 부족
- 음식에 PABA가 결핍되어 있으면 우울증, 피로, 소화장애, 두발 탈색의 양상이 나타난다.
□ 함유 식품
- 동물의 신장, 간, 도정하지 않은 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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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요성분이 문제인듯 싶은데.. 아마 이 성분의 원료인 뭔가가 식약청에 아직 등록되지 않은건가 싶네요. 미등록이라 금지일꺼여요. 뭐가 나빠서 금지라기보담은...
저도 비타민 직구 해놔서 찾아봤는데. 전 걍 아무생각없이 먹기 좋은 젤리로다가 ㅋ
암튼 그냥 불안감 자극 마케팅 같네요. 저성분이 엽산과 관련있는거 같은데 엽산도 과량복용시 부작용 있거든요.. 근데 뭔들 ㅡㅡ . 뭐든지 많이 먹으면 죽어요 ㅋㅋ 물도 많이 먹으면 죽고 밥도 많이 먹으면 죽어요~~
설탕이 쬐끔 걸리긴 하지만.. 어느정도는 먹여도 괜찮잖아요? 한국인 부모들이 그런 부분에 민감하니 괜히 그부분을 건드리는 마케팅이 아닐까가 제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