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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2016-08-09 19:29:47 15
문스패밀리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새창]
2016/08/09 18:39:59
반갑습니다. 옛날 챙겨보던 툰 작가님께서 요렇게 비슷한 시기에 육아도 하시고 그 사는 이야기도 풀어주시고.. 반갑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580 2016-08-09 11:07:35 55
[조언구함] 아내가 육아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아이에게 욕을 합니다. [새창]
2016/08/09 0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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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2016-08-09 11:07:12 54
[조언구함] 아내가 육아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아이에게 욕을 합니다. [새창]
2016/08/09 0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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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2016-08-09 10:52:07 77
[조언구함] 아내가 육아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아이에게 욕을 합니다. [새창]
2016/08/09 01:39:51
사진이 대댓으로만 올라가서..
카스에서 봤던건데... 조금 도움이 될까 올려요.
날이 더워서 열많은 아가라 칭얼거릴수도 있구요. 어딘가 우리가 못알아챈 불편감이 있을수도 있어요. 아가 건강검진? 관련해서 한번 받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알러지 검사 우선 추천이요. 알러지 때문에 음식먹으면 가렵고 열나는데 아가들은 표현 못하고 징징 거릴수도 있어요.. 울 첫째가 쇠고기 우유 알러지였는데 우유는 먹으면 분수토 해서 안먹였지만 쇠고기는 드러나는게 없었거든요.. 이유식하면서 철분보충시킨다고 매일 매끼 먹였었지요.. 6개월 이상 ㅜㅜ
맨날 징징 거리고 귀 잡아 뜯고 잠 잘 안자고 ㅎㅎㅎ
알러지 검사 하고.. 사실 우유 때문에 해본거였어요 생우유 먹일 시기가 와서... 암튼 소고기 알러지 있다고 해서 소고기 딱 끊으니 훨씬 순해졌어요... 당연하지요 맨날 소고기 먹어서 귀나 몸쪽으로 열오르고 간지러웠을테니....
그냥 기질이 징징이인 아가도 있겠지만 요런 숨겨진 원인도 있을수 있으니 아가 주의깊게 보시구요. 그런 상태라면 엄마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욕으로라도 푸는거니.. 마냥 하지마라 하실수는 없겠고 지금 처럼 애 데리고 나가셔서 놀아주신다던지 시터 고용해서 애랑 엄마랑 분리 시켜주세요.
577 2016-08-07 21:28:44 1
[새창]
우왕 화장실 구조가 독특하당 하고 있었는데
뒤집어져있었네요 ㅋ
576 2016-08-07 13:03:33 3/14
(유부남)친구가 가출했습니다. [새창]
2016/08/07 03:34:49
게임기라서.. 그런듯 하긴 한데...
휴가때 우리랑 시간을 안보내고 게임을? 요런 마음..

그렇다고 해도 남편분이 측은하긴 하네요...
너무 조이고 살면 스트레스일텐디...
575 2016-08-06 16:38:12 39
시엄니와 기싸움.. [새창]
2016/08/06 00:48:15
교육 문제는 단호하게 선을 그으세요. 양보못한다고.
그리고 턱 내미는거는.. 그즈음 애들이 다 한번씩 그러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뭐라고 하면 더하고 더 오래가요.. 걍 냅두시는게 속편해요. 그러다 어느 순간 보면 안하더라구요^^ 제 친구네 애도 그러더니 저희 딸도 한참 하다 요즘엔 까먹었는가 안해요. 구라턱 하지마! 라며 한참 단속했는데 걍 신경안쓰고 냅두니 안하더라구요.....
574 2016-08-03 19:56:51 1
7개월아기 이유식양!?!?!?!? [새창]
2016/08/03 16:14:06
꼭 양을 얼마 먹인다기보담은 젖병말고도 다른 음식을 먹을수있게 적응 탐색시키는 시간이다 생각하셔야 스트레스 덜받아요. 내가 어떤고생을 해서 만들었는데! 하면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더라구용. 책에 나온만큼 다 먹는 애들도 거의 없구용...
이유식 먹이고나서바로 분유 먹이시는것도 좋아요. 배고플때 이유식 먹이면 짜증은 내지만요.. 이유식ㅈ몇숟갈 먹이고 분유 반 먹이고 또 이유식좀 먹익ᆢ도 방법이구요... 정량? 다먹이시려고 스트레스 받지 마셔용.
573 2016-08-03 03:38:48 1
어머니랑 같이 살기 싫습니다. [새창]
2016/08/03 00:37:29
멀리할수 있다면 멀리하시는게 좋겠네요. 자존감 도둑입니다. 님께서 자립할 힘을 얼른 키우셔서 나오시구요. 일정한 선이나 거리를 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저러시는 이유가 뭔가 있긴 할겁니다. 그 문제가 어머님한테 있든 글쓴 님에게 있든요. 물론 이유가 있다고 해서 어머님의 저런 행동이 타당하다는건 절대아니구요. 가능하다면 어머님과 함께 상담치료를 하시면 좋긴 하겠지만.... 쉽진 않을것 같네요.
얼른 경제적 정신적으로 자립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572 2016-08-03 00:36:46 0
불안장애일까요? [새창]
2016/08/02 16:33:19
비타민들 하고 특히 비타민 디. 챙겨드시구용.. 칼슘 마그네슘 등도 챙기셔용... 병원가서 피검사 호르몬검사 해보시구요... 우울증일수도 있고 몸이 피곤하고 영양이 부족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저도 한참 몸이 무겁고 우울했는데 둘째 가지고나서 산부인과에서 피검사하고나서야 갑상선 저하증인거 알았네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도 그렇게 기딸리고 허하고 우울하고 그래요...약먹고 많이 좋아졌어용. ㅎㅎ
571 2016-08-03 00:32:17 1
수유하고 싶어 약복용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6/08/02 22:37:48
그거 말고도 해줄게 많다고요. 하필 오타가^^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셔용^^
570 2016-08-03 00:31:23 5
수유하고 싶어 약복용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6/08/02 22:37:48
몸이 아프시면 아가보시기 힘들어요. 그 힘듦 스트레스 은연중에 다 아가한테 가구요. 요즘 분유도 잘나오고 아가들 튼튼해요. 약드시고 건강 챙기셔서 그만큼 아가한테 사랑주시고 많이 안아주세요. 모유만 사랑이 아니잖아요. 그겅살고도 해줄게 얼마나 많은데요. 다 엄마가 건강해야 가능하답니다.
569 2016-08-02 13:46:25 0
아기 발톱좀 바주세요...ㅠ [새창]
2016/08/02 09:40:40
병원 가셔서 연고라도 처방받으셔요. 안줄것 같기도하지만 쪼끔 진물이 나네요. 알콜 솜같은거 있으시면 소독 가끔 해주시고. 좀 찐한 보습 로션 발라주세요. 바세린이라도...
아가 손발톱은 넘 바짝 자르지 말라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파서 모양대로 자르지말고 일자로 잘라야 한대요. 안그럼 내성발톱 된다고용...
발톱 파고든거 말고 살 벗겨지는건 울 딸도 손끝 발끝 껍질이 벗겨져서 병원 갔더니 계절에 따라 나오는거라고 지나면 낫는다 그러더라구요.. 손끝 발끝에 보습크림 열심히 며칠 바르니 없어 졌어요. 여름이라 로션 가벼운걸로 바꾸고 손발엔 잘 안발라줬더니 그랬던 모양이여요..
568 2016-08-01 03:45:47 12
[새창]
오빠가 전화 자주했으면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며느리는 왜 시부모님께 안부전화를 해야하는건지..... 시부모님 입장에서도 내아들 목소리가 더 반가울텐데요. 울 남편은... 연락잘안하는 남편이라 가끔 제가 찔러요 전화 드리라구...
제 남동생네도.. 동생한테나 경조사 연락해라하지 올케한테는 안해요.... 저도 시부모님.. 가끔 내킬때.. 기상이변이 있거나 생신이거나 아프시단 소식듣고 안부 궁금할때 정도 연락드립니다....

걍 며느리가 성격이 좋고 안부전화 드리는걸 좋아라 하는 성격이면 자주하는거고 아니면 강요할 문제는 딱히 아닌듯 합니다.
오빠한테 말할때도
ㅡ오빠야 결혼하고 나서 부모님이 허전해 하시고 안부 궁금해한다 오빠가 전화 자주해라..
라고 말할일이지... 오빠를 찔러서 며느리한테 전화 자주하라고.. 말이 들어가는 순간 부부싸움 한건 낙찰입니다... 전화 자주 안하는건 오빠잘못이지 며느리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아들놈들은 전화따위 안하니 며느리가 전화해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건 결혼하고 자기 부모님 안부도 안챙기는 아들놈 탓이지요.. 결혼했으면 나름 어른이지 자기 부모님 안부는 자기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567 2016-08-01 03:25:16 1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새창]
2016/08/01 02:53:31
불편한마음 이해해요.. 울아가 귀엽다고 볼 톡 건드리시는 어른들도 썩 좋진 않은데.. 뭐라곤 못하고 넘기지요 뭐.....
울 나라 사람들도 아가들 이쁘면 머리 쓰다듬 엉덩이 통통 잘했는데 미국가서 그러면 성추행이라고 조심하란 말도 많이들 했었지요... 문화차이라고 이해는 해보려 하지만.. 걍 남이 건드는건 싫어요..
다행이 울아가는 낯가림 대왕이라 지나가다 모르는 사람이 아이고 이쁘다만 해도 우앙! 하고 울어주심... 소심함이 걱정되긴 하지만 아가 안전을 위해선 좋은듯해요... 낯선 사람이 안기까지 했는데 좋다고 웃고 있음 냉큼 데리고 오지도 못하고 속터질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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