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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5 04: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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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적게 버는 사람이나 돈 많이 버는 사람이나, 일에 대한 애정도 없이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대개 삶이 황폐합니다.
겉은 멀쩡히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곪은 상처는 없어지지 않아요.
그나마 취미 생활이나 가족과의 좋은 관계로 해소하는 사람들은 낫지만 운이 없는 경우 커져가는 스트레스를 안고 살다가 서서히 스러져가기도 해요.
돈이 안 벌리는 업계? 네, 돈 벌기 힘들어요. 일에 치이겠죠. 나아가 '그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횡설수설 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가고 싶지 않은 길을 가는건 불안한 꿈을 좇아 가는 것과 비슷하게 위태로운 길이다.
2.그렇다고 꿈을 좇아 가는 것이 마냥 정답은 아니다.
3.선택하고 후회하지 않을 각오를 해야 한다. 자긍심을 갖고 결정하라.
끝까지 횡설수설이네요.
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길에서 우연히 자기 마음에 쏙 드는 길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힘들거라고 생각했던 꿈의 길이 생각보다 쉽게 뚫리는 경우도 있어요.
무얼 선택하든 자신의 의지와 자신감, 기회를 잡는 힘이 중요합니다. 매일매일이 빛나는 삶을 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