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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2 2016-08-25 22:05:21 0
오늘의 식단&운동 [새창]
2016/08/25 21:49:48
맛있는 음식도 도중도중 드셔가면서 하세용! 제 경우에는 맨처음에 다이어트 시작할 때 닭가슴살만 먹고 뭐 곤약만 먹고 그래야 하는 줄 알았는데 그러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언제부터인가 맛있는 음식 자체를 일종의 보상으로 여기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오히려 안 먹는 만큼 집착하게 되고.. 그래서 요새는 적정량만 지켜서 먹는 걸로 스스로와 타협했어요ㅋㅋ
4091 2016-08-25 22:02:59 1
오늘의 식단&운동 [새창]
2016/08/25 21:49:48
인천 연수동의 X진 묵은지 감자탕이라는 집입니당!! 맛도 좋을 뿐더러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아요! 저 양이 중 사이즈고, 3만원 밖에 안 합니닼ㅋㅋㅋㅋ 네 명이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요!
4090 2016-08-25 15:11:15 0
오늘의 식단&운동 [새창]
2016/08/24 21:15:24
역시 스페셜 케이 먹으면 괜히 살이 빠진다고 하는 게 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 뭐든 저만큼만 먹으면 안 빠질린 없지만ㅋㅋㅋㅋ...
4089 2016-08-25 05:42:28 1
8/24. 운동일지 [새창]
2016/08/24 22:45:15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활기차게! 득근득근하시기를 기원합니당ㅎㅎ
4088 2016-08-25 05:40:26 0
오늘의 운동 [새창]
2016/08/24 22:50:43
근육통이 어서 낫기를 바랍니당ㅜㅜ 오늘도 득근득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물놀이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4087 2016-08-25 05:38:44 0
[새창]
열대야가 한 달이 넘어가다니 정말 어마무시한 여름이에요. 이 와중에도 꾸준히 운동하시는 다게분들을 보면 그저 감탄만 ㄷㄷㄷ

움짤 여성분 정말 멋있네요! 아름답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요ㅋㅋ 예전에는 깡마른 모델 체형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운동하시는 분들 몸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모르겠네요ㅎㅎ
4086 2016-08-25 05:34:55 0
개인 플랭크 최고 기록 [새창]
2016/08/24 23:04:40
축하드려요!!! 전 1분도 못 버티겠던뎈ㅋㅋㅋㅋ

치킨은 맛있으니 근육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합시닼ㅋㅋㅋ 단백질 덩어리니까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4085 2016-08-25 05:32:35 0
4일째 꺄륵! [새창]
2016/08/24 23:45:03
마의 작심삼일 구간을 넘어가셨군요ㅋㅋㅋ 축하드립니당!!! 이제는 꾸준히 운동하시는 일만 남았어요ㅎㅎ 같이 힘내보아요>.< 고생하셨습니다!
4084 2016-08-25 05:31:25 0
가볍게 걸었습니당 [새창]
2016/08/25 00:18:39
꾸준히 운동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오늘처럼만 파이팅! 고생하셨습니다^.^!!
4083 2016-08-25 05:28:49 0
20160824 복싱13일차 일기 [새창]
2016/08/25 00:20:40
좋아하는 운동을 하는 건 즐거워요! 하지만 혹시라도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ㅎㅎ
4082 2016-08-25 05:27:16 1
안먹는게 그렇게 안좋나요? [새창]
2016/08/25 01:39:58
너무 더워서 그럴 수도 있어요! 입맛 없어도 잘 챙겨드시도록 해야 합니당.. 운동을 건강하게 하시려면 균형잡힌 식단은 필수니까요! 아마 더위가 가시고 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곧 기온이 내려간다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파이팅!!
4081 2016-08-25 05:24:19 6
다들 운동이,, 어떻게 삶에 다가왔나요?? [새창]
2016/08/25 02:01:20
저에게는 제주도 놀러 갔을 때 올라갔던 한라산이 시작이었어요. 구름이 발 아래에 있고, 발 아래의 모든 것이 다 작아보이고, 발을 잘못 디디면 아래로 굴러떨어질 것만 같아서 무서웠는데도 괜히 뿌듯하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기분이었어요. 그 날부터 산에 매료돼서 제주도 일정 내내 산만 찾아다녔죠ㅋㅋㅋㅋ

예전에 수능이 끝나고 다이어트 하겠다고 찾아갔던 복싱 체육관에서 족저근막염을 얻어온 뒤로는 저랑 운동은 인연이 없다고만 생각했었는데ㅎㅎ 그래서 더 높고 더 많은 산을 오르고 싶어서 체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한 게 제겐 운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되었네요.

그 이후로는 매주 산을 갔고, 등산을 하려면 어느 정도 몸도 가벼워야 하니까 다이어트도 자연스레 하게 되었고요, 오래 버티려면 근력도 필요하니까 근력운동도 조금이나마 시작하게 됐었고요ㅎㅎ

운동을 즐기게 되니까 운동을 하고 나서, 혹은 하면서 흘리는 땀이 전혀 불쾌하지도 않아서 생전 달리기 한 번 안 하다가 새벽 달리기도 해봤고요ㅎㅎ

그런데 평소에 운동을 워낙에 안 했어서 그런지 몸에는 무리가 됐던 모양이에요. 조금 건강해진 몸 대신 무릎부상을 얻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새는 운동을 거의 쉬고 있는데 쉬고 있자니 몸이 근질근질해요. 이제는 무릎이 좀 덜 아프다고 느껴지니까 벌써부터 뛰고 싶고, 산도 어서 가고 싶고, 산에서 나는 흙냄새도 그립고, 풀내음도 맡고 싶고 정상에서 부는 바람도 쏘이고 싶고 막 그러네요ㅋㅋ

무엇보다도 더워서 흘리는 땀이 아닌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싶어요ㅋㅋ 근육통이 조금 그립기도 하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새는 걷는 양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어요ㅎㅎ

이젠 운동을 하지 않는 제가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에요. 바쁘다면 시간을 내어서 걷기라도 하고, 어떻게든 매주 산을 가려고 애쓰겠죠ㅋㅋ 일단 목표는 다음해까진 설악산을 가는 거에요! 외설악 말고 내설악요ㅋㅋ 아버지께서 등산을 참 좋아하시는데 같이 다녀오고 싶네요^.^

게다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하면 된다라는 것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최근에는 노력했던 모든 것들이 뜻대로 되질 않아서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운동은 제가 한 만큼 돌려주더라고요, 매주마다, 매일마다 몸이 점점 가벼워지는 기분이 좋았어요. 몸이 가벼워지니까 괜히 자신감도 더 붙는 기분이고ㅋㅋ

작성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괜히 저도 감성적이 되어서 주저리주저리 해보았네요. 작성자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운동을 하며 얻은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이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4080 2016-08-25 04:56:19 1
오늘의 식단&운동 [새창]
2016/08/24 21:15:24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어젠 밤바람이 좀 차더라고요! 슬슬 열대야도 끝나가려나봐요ㅎㅎ
하늘은 높고 나는 살찌는.... 계절이 드디어ㅋㅋㅋㅋㅋㅋ
4079 2016-08-25 04:54:19 0
오늘의 식단&운동 [새창]
2016/08/24 21:15:24
아무리 힘들어도 입맛이 없었던 적은 없었던 터라 신기하기도 했어요ㅋㅋㅋ.. 입맛 없을 땐 단 게 직빵이었나보네요!.!

개코님도 고생하셨습니다~ㅋㅋ
4078 2016-08-24 21:16:12 0
스피닝 중 부상 [새창]
2016/08/24 21:07:59
멍 들었을 때 15분 정도 아이스팩으로 매일 찜질해주시면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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