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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3 2015-11-01 05:16:07 1
영조는 사도세자를 왜그리도 싫어한걸까요? [새창]
2015/10/31 23:16:42
여튼 사도세자가 미움 살 짓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 영조처럼 편벽한 사람이 아니라면 대충 덮어주고 끝날 수도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영조가 계속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 사도세자의 문제행동을 더 악화시켰고 거기에 정치적 상황도 상당히 꼬여있었으니...
3202 2015-11-01 05:13:20 1
영조는 사도세자를 왜그리도 싫어한걸까요? [새창]
2015/10/31 23:16:42
일단 사람의 마음이란게 워낙 묘하기 때문에 딱히 누군가를 미워하는데 논리적 이유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그런 경향이 영조처럼 결벽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 강했을 것이고요.
게다가 후대의 우리들조차 기록을 해석하는데 이견이 심하게 갈리는 두 사람의 관계에서 당사자들은 일부 측면밖에 보지 못했을테니 더욱 오해가 심해질 만도 하지요.
3201 2015-11-01 05:11:15 1
조선왕조실록은 임금들이 보지못했던건가요? [새창]
2015/11/01 01:11:49
찾아보니까 왕이 직접 찾아서 읽는 경우는 없었고 사관에게 시켜서 찾아봤다고 합니다.
다만 사초는 절대로 못보는게 맞습니다. 사초 들춰봤다가 생긴게 조의제문 사건...(근데 이건 사관이 죽어야 될 소릴 쓴것도 사실이네요)
3200 2015-10-31 21:52:58 0
개노답 (스쿨데이즈 외) [새창]
2015/10/31 14:49:12
일단 밑의 셋은 칼맞을 짓은 안한거 같은데...
3199 2015-10-31 21:52:35 0
개노답 (스쿨데이즈 외) [새창]
2015/10/31 14:49:12
이토 마코토는 임신시켜놓고 아몰랑 시전한 천하의 개새끼라 밑의 셋이랑은 격이 많이 다른데요...
3198 2015-10-31 21:48:17 0
우리나라 역사 중 백제가 제일 다사다난한 역사를 지닌 것 같네요. [새창]
2015/10/30 21:18:05
저는 백제의 내부 분열은 의자왕이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려고 나서서 지방 귀족들과 사이가 틀어진게 원인이라고 봅니다.
일본서기에 보면 의자왕의 친위쿠데타를 암시하는 구절이 있는데 이때문에 지방군을 제때 동원하지 못해서 그랬다고 생각해요.
3197 2015-10-31 21:44:31 1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0/31 03:42:56
덧붙이자면 저는 애국학생의 본보기로 유관순 열사를 드는 것도 마음에 안듭니다. 학생들에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라고 강요하는 느낌도 들고, '학생'이었다는 이유로 특별시하는것은 학생이 어른보다 못나고 판단력이 못하다는 차별적인 발상이 스며들어있기 때문에 불쾌합니다.
3196 2015-10-31 21:42:37 1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0/31 03:42:56
게다가 님의 논리대로라면 유독 유관순열사가 빠졌다는 사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3.1운동에서 발생한 수천명의 희생자들에 대한 역차별 아닙니까? 아주 사망자 명단을 쫙 다 열거해놓고 외우라고 시키기라도 할겁니까? 1919년 3월 1일 이후 2달동안 천번 이상의 만세시위가 있었고 유관순 열사가 참여한 4월 1일 아우내장터의 만세운동은 그 수많은 시위중 하나에 불과한데 어째서 전체 만세운동을 주도했다고 볼 수 없는 천안지역의 만세운동, 그리고 그것을 주도한 유관순 열사만 교과서에 실려야 합니까? 과연 누가 독립운동가들을 차별하고 있는걸까요?
3195 2015-10-31 21:37:31 1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0/31 03:42:56
덧붙여서, 엄연히 대한민국 건국훈장의 등급이 차등을 두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장,대통령장,독립장,애국장,애족장이 있는데 유관순 열사는 독립장을 추서받았습니다.
그리고 기타 다른 독립장 수여자들 가운데 유독 유관순 열사만 전국민이 다 아는 상징으로 자리잡았는데
이것은 유관순 열사가 학생이었기 때문에 상징으로서 적합했기 때문이지 그 공적이 다른 독립투사들보다 높아서 그랬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유관순 열사가 그 어린 나이에 대단한 의기를 보여준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 도덕교과서에서 애국심의 예시로 가르치기나 적합한 일이지 3.1운동 전체를 대표할만한 인물로 역사교과서에 수록할 만한 일은 아닙니다.
3194 2015-10-31 21:30:43 1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0/31 03:42:56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3193 2015-10-31 21:30:23 1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0/31 03:42:56
이완용은 을사오적(을사조약 찬성, 대한제국 외교권 박탈)
정미칠적(정미7조약 찬성, 통감부가 대한제국의 행정권 장악)
경술국적(경술국치 찬성, 대한제국 국권 상실)
의 매국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유일무이한 인물인데 이딴 글을 자랑스럽다고 쓴겁니까?
3192 2015-10-30 00:57:45 1
약들은 대부분 남성을 기준으로 만드는게 맞나요?? [새창]
2015/10/29 23:57:11
글쎄요. 제약회사도 바보가 아닌 이상 실험시 대조군 설정할 때 여러 집단을 만들지 않을까요. 성별을 통일한다는건 변인통제로서는 좋지만 그 결과를 응용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을텐데요.
3191 2015-10-30 00:54:06 0
소설 강아지똥에서 모든 물질은 쓸모가 있다고 하는데요 [새창]
2015/10/29 19:47:15
핵폐기물이야 인간이 만든 것이니 인간이 이유를 부여하지 못한다면 쓸모없는 것이 되겠지요. 이건 과학보다는 철학쪽에 가까운 주제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쓸모를 따지고 말고는 인류의 주관일 따름이니 무의미한 분류라고 봅니다.
3190 2015-10-30 00:52:03 0
[새창]
어느정도는 감정이 심장에 있다고 생각하는 오래된 관념의 영향이기도 하지만
일단은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아마 스트레스로 인한 위수축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3189 2015-10-30 00:50:14 0
[새창]
일단 잘 알려진 인물이고, 재상이 아니라 도승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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