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사용자님의 주장에 대한 반론 [새창]

만일 한국전쟁 당시 국가 또는 군 수뇌부 차원에서 특정 도시의 몰살이나 포로학살을 지시했거나 또는 국가,군 수뇌부 차원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한 사례가 있다면 어디 꺼내보세요.

3307 2015-11-15 05:21:00 0

고조선 - 다뉴세문경 [새창]

근데 우째 자료사진은 경상남도에서 출토된 게 나왔을까요... 미스테리합니다...

3306 2015-11-15 05:15:47 11

크롬사용자님의 주장에 대한 반론 [새창]

그리고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에 반대하는 나라가 많냐 적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경우 영향을 받을 국가들과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피해를 받은 국가들이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현실이 중요한거죠. 참고로 독일군이 재무장됐을때는 주변국의 합의를 받았습니다.

3305 2015-11-15 05:10:18 13

크롬사용자님의 주장에 대한 반론 [새창]

그리고 자꾸 전후세대 운운하는데, 이들은 전쟁세대의 국가를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세상에 유산을 상속하면서 빚만 쏙 빼놓는 법이 어딨나 싶네요. 꼬우면 회생신청을 하던가(과거사에 반성 및 책임을 지거나) 상속을 포기하거나(일본인으로서의 권리를 포기하거나) 둘중 하나죠.

3304 2015-11-15 05:08:08 12

크롬사용자님의 주장에 대한 반론 [새창]

자꾸 이걸 일본인 개인의 문제로 호도하는데 개개인이 수백만명을 어떻게 학살합니까? 홀로코스트와 마찬가지로 국가차원에서 학살을 감행했기에 특별히 비난받는겁니다. 당연히 과거의 일본정부와 현재의 일본정부는 동일한 국체이니 반성이 마땅한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 정부의 주권의 근원인 국민이 입 싹 닦는게 말이 됩니까?

3303 2015-11-15 05:05:55 5

크롬사용자님의 주장에 대한 반론 [새창]

비인도적 행위의 규모와 질에 있어서 태평양전쟁의 것과 한국전쟁의 것이 비교가 된다고 생각합니까? 사람 죽인건 다 똑같다고 물타기라도 할 셈입니까?

3302 2015-11-15 05:04:34 3

크롬사용자님의 주장에 대한 반론 [새창]

세번째는 뭐.... 대체 제가 한국전쟁에서 비인도적 행위로 죽은 사람은 일본의 비인도적행위로 죽은 사람보다 적으니까 상관없다고 언제 그랬습니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아까부터 계속 본인 좋을대로만 취사선택하고 없는말 덧붙일겁니까?
이미 적국조항의 존재부터가 일본을 다른 나라들과 동일시할 수 없음을 암시하고 있는데 동일한 권리 운운합니까?

3301 2015-11-15 05:00:44 5

크롬사용자님의 주장에 대한 반론 [새창]

그리고 자꾸 일본이 재무장을 금지당했니 뭐니 집단자위권을 행사하지 못하니 뭐니 하시는데
평화헌법은 지들 손으로 만들고 지들이 준수하고 있는 법입니다. 이게 적국조항에 의해 당사국 정부가 취하는 책임에 안들어갈까요?

3300 2015-11-15 04:50:41 3

크롬사용자님의 주장에 대한 반론 [새창]

뭐 독일 관련 문제는 실언을 인정합니다. 다만 이스라엘이 독일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반대하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3299 2015-11-15 04:48:13 5

일본 식민지배를 미화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더불어서 본인의 경험 운운하시는데요, 일본인들은 죽어도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혼네와 다테마에라고 하던가요?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니면 두루뭉술하게, 좋게좋게 넘어가는게 일본인입니다. 고작해야 표면적인 접촉을 가지고 일본인의 전부를 안다고 우기십니까? 누군 일본인 한번도 만난 적 없는것 같습니까? 일본인이 당신에게 폐를 끼친 일이 없다면 그건 그 사람과 친하지 않다는 말밖엔 안됩니다.

3298 2015-11-15 04:45:43 5

일본 식민지배를 미화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게다가 그 메이와쿠를 사랑하시는 일본인들이 태평양전쟁에서는 신나게 민폐를 끼치고 다니기를 마다하지 않더군요? 아무리 윗선에서의 명령이고 일본인이 윗선의 명령을 잘 따르는 국민이라고 해도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역사상 제일 학살을 많이 저지른 군대가 바로 일본군입니다.
이것만 봐도 메이와쿠의 본질이 티끌 하나 없는 순수한 타인에 의한 호의인지, 아니면 사회적인 압박과 자기에 대한 타산의 결과물인지는 뻔하지 않습니까?

3297 2015-11-15 04:39:13 6

일본 식민지배를 미화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자꾸 제 말을 본인 좋을대로 취사선택하고 덧붙이고 계시는데, 전 김옥균이 나쁘다고 한 적도 없고(외세가 조선의 개화를 진심으로 도와줄 것이라고 믿은건 순진하달까 바보같달까...) 자신과 무관계한 사람을 거칠게 다루는게 메이와쿠 문화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자신과 무관계한 인간에게 멋대로 메이와쿠를 끼치는 행위와 타산적인 사고근본에서 나온 것이 같다고 했죠.)
게다가 메이와쿠 문화에서는 메이와쿠의 기준이 비합리적일 수 있고 자신이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극도로 튀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생기고 여기서 이지메나 불의에 대한 침묵 등의 문제도 생깁니다. 정작 이지메가 폐가 된다고는 생각치 않는건지...? 메이와쿠는 절대로 긍정적인 문화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3296 2015-11-15 04:27:44 0

조선시대 사농공상 차별은 없었습니다 [새창]

일단 사정이 된다면 향교에 한해서 양인들에게 그다지 엄격하진 않았습니다... 뭐 갈수록 향교보다는 서원이 우세해지지만 말이죠

3295 2015-11-15 04:25:18 0

고조선 - 다뉴세문경 [새창]

그리고 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등재된 다뉴세문경엔 분명히 출토지가 경상남도라고 되어있었는데 말이죠...껄껄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본다나 뭐라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34171&cid=46657&categoryId=46657

3294 2015-11-15 04:24:05 3

고조선 - 다뉴세문경 [새창]

일단 다뉴세문경은 초기 철기 유물입니다. 덤으로 세문경이 출토되는 지역 중 한강 이남은 진한의 영역인데 굳이 고조선 운운하는 이유가 뭡니까...?
저쪽은 나중에 고조선 멸망시에도 생까고 구경이나 하고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