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새벽일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4-07-03
방문횟수 : 232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034 2015-03-22 19:38:29 124
[새창]
과자나눔하셨던데 그런 종류의 물품들은 얼마든지 주변에 나눠줄 사람 찾을 수 있잖아요.
불특정다수가 하는 커뮤니티에서 그런 거 바라시면 마음처럼 되리라는 보장 없으니 앞으로는 아는 사람 나눠주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1033 2015-03-22 14:17:49 0
[새창]
좋은 일 하셨습니다.
전북인가요?
1032 2015-03-22 06:57:29 11
세월호 노란리본 뱃지 등 추모물품 무료배포한답니다 [새창]
2015/03/21 16:50:18
전에 혁규와 지연이 이모 돕기 위해 찻잔받침판매도 주도적으로 도우셨던 분이네요.
무료나눔이라지만, 여건되시는 분들은 얼마간이라도 입금하고 물품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1031 2015-03-21 17:57:52 26
제발 도와주세요.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기다립니다.(길어요...) [새창]
2015/03/21 13:57:17
조혈모세포 기증 관련 포스팅입니다.

http://blog.naver.com/blood_info/220239706088

http://blog.naver.com/blood_info/90191601689
1030 2015-03-21 16:47:30 61
제발 도와주세요.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기다립니다.(길어요...) [새창]
2015/03/21 13:57:17
조혈모세포기증등록기관은 현재 5곳입니다.
대한적십자사(전국 헌혈의집에서 가능),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생명나눔실천본부.
어디서 등록하시더라도 최종 데이터 관리와 환자 연결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에서 전담합니다.

사실 기증등록자의 기증거부나 철회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56% 가까이 거절을 하고 있거든요.
가벼운 마음으로 등록했다가 나중에 연락이 오면 거부감을 느끼거나 가족(미혼자는 부모, 기혼자는 배우자)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는 거죠.
실제로도 기증등록자의 85%가 10대와 20대입니다.
부모의 의견 및 동의여부가 실제 기증으로 이어지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연령대이죠.

선의의 마음으로 동참하시려는 분들도 꼭 가족과 충분히 상의하셔서 실제 기증가능여부를 고려해서 기증등록해주세요.

투병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보호자께서도 많은 내용을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라도 편하게 상담이 필요하실 때에는 (의료진 외의) 환자단체에 연락해보세요.
한국백혈병환우회와 혈액암협회가 있습니다.
환자단체에 계시는 분들 중에는 완치환우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의료적이거나 생활과 관련해서도 도움주실 수 있는 게 있을 겁니다.
1029 2015-03-21 16:35:35 1
조혈모세포 [새창]
2015/03/10 11:14:56
넉울휘//
추가하신 덧글을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전화번호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네요.
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검사비용 납부자에 한해서 연령이 이미 지난 희망자도 추가등록을 시켜주나 보네요.
실제로 다른 등록기관들은 해주지 않습니다.
종종 환자의 직계가족이 아닌 분들 중에서는 검사비용 내고서라도 검사받아보겠다는 분이 계셔서 그런 차원에서 해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조혈모세포기증등록과정에 단순히 검사비만 있는 건 아닙니다.
기타 관리 및 행정비용도 따라오죠.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검사비만 자비부담하신다면 기타 비용은 기관에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받아주겠다라는 의미로 한 제안일 겁니다.
기증자의 마음을 존중하는 차원의 제안인 것이죠.
그걸 행정절차 문제로 비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028 2015-03-19 15:27:39 2
오늘 시사통 김종배입니다를 듣다가... [새창]
2015/03/19 12:15:54
그런 정치공학에 휘둘리는 국민이 많기 때문에 그런 소릴 하는 정치인이 있는 것이겠죠.
1027 2015-03-19 15:22:35 62
봄이라서 분홍분홍코트를 입은 어제의 차림새 [새창]
2015/03/19 11:20:58
엄청 거인이시네요.
문이 조그맣게 보일 정도로...
1026 2015-03-16 17:10:40 1
조혈모 세포 기증하신분들.. [새창]
2015/03/12 02:37:42
꽁냥이의반항//
말씀하신대로라면 현재 헌혈도 가능하고 조혈모세포기증등록도 가능합니다.
1025 2015-03-16 12:39:40 1
조혈모 세포 기증하신분들.. [새창]
2015/03/12 02:37:42
조혈모세포기증은 기본적으로는 헌혈조건과 거의 비슷합니다.
현재도 천식 증상이 있거나 치료중이시면 헌혈과 조혈모세포기증등록 모두 불가능합니다.
1024 2015-03-16 12:34:48 2
조혈모 세포 기증하신분들.. [새창]
2015/03/12 02:37:42
[오타] 더 높은 수준의 공여자 보호를 위한 규정입니다.
1023 2015-03-16 12:33:55 19
조혈모 세포 기증하신분들.. [새창]
2015/03/12 02:37:42
조혈모세포기증등록기관은 5개입니다.
대한적십자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생명나눔실천본부.
(대한적십자사는 전국의 130여개 헌혈의집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조혈모세포기증은 대부분(통계적으로 95% 이상) 말초혈관에서 채집합니다.
5% 미만은 흔히 골수라고 부르는 엉덩이뼈에서 조혈모세포를 채집합니다.
엉덩이뼈에서 채집하는 분들은 대부분 혈관이 안 좋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말초혈관 조혈모세포채집은 시간 오래 걸리는 성분헌혈과 비슷하지만, 혈관이 좁으면 긴 채혈시간이 버거워서 혈액이 잘 안나오거나 할 수 있으니까요.

골수 조혈모세포채집도 마취를 하기 때문에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마취가 깨면 엉덩이에 뻐근함이 있게 되죠.
(시술 끝나면 하루동안 모래찜질 같은 거 하게 됩니다.)

말초혈관 조혈모세포채집은 혈액 내에 조혈모세포를 많이 만들어내는 전처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촉진제 주사를 채집일 3~4일 전부터 맞게 됩니다.
이 주사를 맞게 되면 약간의 몸살기가 있게 됩니다.
통증은 맞지 않는 표현이고 불편감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뭐랄까 엉덩이가 옴짝달싹한 그런 느낌입니다.

말초혈관 조혈모세포채집은 이 촉진제를 맞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일생동안 1회만 말초혈관 조혈모세포채집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환자들은 매일 맞는게 촉진제입니다) 더 놓은 수준의 공여자 보호를 위한 규정입니다.

어차피 1명의 공여자가 2명의 이식환자와 HLA가 일치할 확률 자체가 극히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
(일치 공여자가 여럿이라면 기증경험이 있는 공여자보다는 다른 공여자를 더 우선할 것이구요)
처음에 연락와서 말초혈관으로 기증했는데,
다음에 또 연락이 와서 일치한다면 그때는 골수 조혈모세포 채집을 하게 될 겁니다.
1022 2015-03-15 11:58:28 9
[새창]
조혈모세포 기증받으셔서 건강을 되찾으신 분의 글입니다.
http://todayhumor.com/?medical_13862
1021 2015-03-14 15:02:43 0
[익명]버스에서 자는데 모르는남자가 날깨워줌 [새창]
2015/03/14 14:56:19
저도 밤늦게 집에 갈 때 전철 타는데,
제가 탈 때부터 이미 주무시는 분이 제가 내릴 때까지도 계속 주무시면 일단 깨워봅니다.
(대부분은 제가 탄 역에서 제가 내리는 역 정도까지 올 정도면 내리는 게 보통이어서...)
그러면 거의 80%는 제가 내리는 곳에서 저와 함께 내려야 할 사람이거나 이미 내릴 역 지나치거나 그런 분들이더라구요.
뭐 아니더라도 내리는 역에 거의 다 온 상황이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깨우면 다들 고마워하심. ㅋ
1020 2015-03-12 20:55:09 5
조혈모세포 [새창]
2015/03/10 11:14:56
조혈모세포기증등록기관은 현재 5곳입니다.
대한적십자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생명나눔실천본부.
어디서 등록하시더라도 최종 데이터 관리와 환자 연결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에서 전담합니다.

다만 나중에 일치 환자가 나타나면 연락을 주는 곳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나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두 곳 중 하나입니다.
두 곳은 이식조정기관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공여자 케어를 담당한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디네이터도 두 기관 소속입니다.
(본문과 덧글의 상패가 다른 모양인 것도 그래서이구요.)

★ 하잉잇힝//
TV나 영화의 영향으로 아프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95% 이상의 공여자가 경험하는 말초혈관 조혈모세포채집은 그야말로 시간 오래 걸리는 성분헌혈입니다.
채집 전에 미리 촉진제 주사를 맞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

혈관이 안 좋은 분은 골수 조혈모세포채집을 하는데, 이 경우도 전신마취를 하기 때문에 통증은 느낄 수 없습니다.
마취 깨면 시술은 끝나 있고 엉덩이 뻐근한 정도입니다.

★ 평화사랑//
잘못 알고 계시네요.
만40세까지 기증등록 가능하고, 일단 등록되어 있다면 만55세까지 기증 가능합니다.
다른 건강이상이나 질환이 있는 게 아니라면, 단순히 피가 안 좋아서 못하지는 않습니다.

★ 오리야날자//
인체조직기증도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 직접 등록 가능합니다.
www.konos.go.kr

★ 퐝당//
골수 조혈모세포 채집은 수술은 아니고 시술입니다.
‘골수’도 그렇지만 ‘수술’도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용어이니, 주변에 이야기해주실 때 시술이라고 표현해주세요~^^

★ 정글의왕자//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공여자 편의 측면에서 말초혈관 채집방식이 좋은 건 이견이 없지만,
환자나 효과 측면에서도 말초혈관 채집방식이 더 낫다고 보는 의견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말초혈관 채집방식이 90년대 이후 사용되었기 때문에 골수채집과 말초혈관채집에 대한 비교는 질환종류, 환자상태, 의사의 성향 등에 따라 상대적인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제는 ‘골수방식이 더 좋다’라고 단정짓는 의견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 넉울휘//
잘못 알고 계시네요.
만40세가 넘으면 기증등록이 불가능합니다.
개인이 검사비 낸다고 받아주지 않습니다.
실제 조혈모세포기증등록은 단순히 검사비만 들어가는 것도 아니구요.
연령제한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을 스스로 확대해석하신 것 같네요.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과 다르게 조혈모세포기증등록사업은 생전에 기증하는 특성으로 인해 혈액검사비용과 같은 더 많은 관리비용이 들어가게 되고, 그래서 효율적인 등록자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공여자의 건강도 그렇죠.
건강한 공여자가 혈액도 건강해서 조혈모세포이식의 성과에도 영향을 주니까요.
40대, 50대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이 많이 발병하기도 하구요.
기증도 못할 사람 등록시키면 국민세금이 낭비됩니다.
환자들에게도 손해이구요.
특정인을 ‘기증도 못할 사람’으로 단정짓는 것이 아니라, 연령에 따라 확률은 명백한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기준과 규정을 두는 것이죠.

꼭 필요한 원칙과 절차까지 문제 삼지는 말아주세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41 142 143 144 1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