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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 2015-03-29 21:13:58 69
외신이 특종으로 뽑은 1장의 사진 [새창]
2015/03/29 18:28:58
그런데 기사 내용이 잘못되었네요.
삼보일배가 아니라 오체투지이니까요.
1063 2015-03-29 15:00:05 11
제발 도와주세요.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기다립니다.(길어요...) [새창]
2015/03/21 13:57:17
애빼시//
그런데 엄마아빠가 반대를 하셔서 나중에 실제 연락이 왔을 때도 부모님의 반대로 기증이 어려워질 상황이라면,
지금 하지 마시고 사시는동안 부모님께 잘 이야기하셔서 동의받으신 후 기증등록해주세요.
기증등록 했다가 실제 기증상황에서는 기증이 불가능해지시면 환자와 환자가족이 더 힘들어해요.
나중에 결혼하셔서 부모님 동의 없어도 배우자가 동의해주는 상황이 되면 그때 하셔도 되구요.
1062 2015-03-28 23:23:11 11
한국 의료계의 1인자. '누가' [새창]
2015/03/28 16:06:06
비이성적 사고와 부화뇌동하는 심리는 비단 의료서비스 소비자에게서만 나타나는 심리는 아니죠.
우리사회 모든 곳에서 그러니...
1061 2015-03-28 01:03:10 5
"김무성 대표님, 라면 쪼개먹고 있는데 예의라니요" [새창]
2015/03/27 14:03:32
덧글 보실 때는 한 번 더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첫댓글은 그만좀해라님 글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글인데도,
일단 반대 몇 개 달리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따라서 반대 누르셔서 저렇게 반대가 많아진 듯...
굳이 이 글이나 시사게 아니더라도 댓글 반대가 보통 그런 식으로 달리는 걸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1060 2015-03-26 15:35:30 0
장기기증신청에 관한건데 [새창]
2015/02/18 18:23:36
오늘 봤네요.
2002년 장기기증 관련 법 제정 이후에는 그런 일은 없었을 거라고 하네요...
삐약삐약님이 만약 2002년 이후 기증등록한 사례라고 하더라도 관행이나 일반적인 사례는 아니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사실 헌혈도 고딩이 헌혈했는데 나중에 부모가 혈액원에 쳐들어와서 피 다시 넣어줘라 하면서 멱살잡이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장기기증은 더 크다면 크다고 볼 수 있는 결정이기 때문에(본인의 의사결정에 책임질 수 있는 연령인가 하는 점을 포함하여),
미성년자의 등록에 대해서는 더 신중하게 접근해가야겠습니다.

저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제도나 정책에 대해 현실적인 접근을 했던 것입니다.
등록자 개인의 기분은 딱히 신경쓰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1059 2015-03-26 15:25:14 1
간수치 정밀검사는 어디서 할수있나요 [새창]
2015/03/26 14:49:34
동네 내과 혈액검사에서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동네 내과는 혈액검사는 채혈해서 외부 검사기관으로 보내서 의뢰합니다.)
지나시다가 내과 간판 있으면 그 전화번호로 문의해보세요.
1058 2015-03-26 15:22:12 2
베스트 글을 본 후 조혈모세포기증을 하고싶은데 [새창]
2015/03/26 10:41:49
안녕하세요.
탈모약은 헌혈과 조혈모세포기증 모두 같은 기준으로 적용이 되는데,
약복용중에는 헌혈과 기증이 불가능하지만, 약을 중단하시고 1개월이 경과하면 헌혈과 기증 모두 가능해집니다.

'환자와 조직적합성항원(HLA)가 일치하는데, 기증해주실 의사가 있느냐?'하는 연락이 오는 시점과 실제 기증 시점은 보통 1개월 이상의 텀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지금 약을 복용하시거나 복용하실 예정인 상황에서 조혈모세포기증등록을 하셔도 됩니다.
다만 나중에 연락이 오시면 기증일 시점 1개월 이전에 약복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연락이 오면 이식조정기관 코디네이터와 상담하시게 될텐데 그때 약복용 중단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에 맞춰 기증일정을 잡을 겁니다.
1057 2015-03-26 15:03:23 2
[새창]
기본적으로 과체중이나 비만은 헌혈에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다만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인해 간수치가 높거나 고혈압이 있거나 하시면 헌혈을 하실 수 없구요.
(첫헌혈이서 그런 수치를 잘 모르시면 그냥 가시면, 헌혈 전에 고혈압은 측정하셔서 확인할 수 있고, 간수치는 혈액검사결과에 나오구요.)

만약 팔뚝에만 살이 굉장히 많아서 혈관이 안보일 정도라면 헌혈이 곤란할 수 있지만, 188cm에 110kg라고 한다면 비만이라기보다는 운동선수처럼 건장한 체형이니까 그런 문제는 없을 것 같구요.

주의사항은 신분증 꼭 가져가시구요(학생이면 학생증, 성인이면 사진, 이름, 주민번호가 나오는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이나 여권)
그 외에는 별 거 없습니다.
편하게 헌혈하시고 헌혈 후 충분히 휴식취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혹시나 치료, 질병, 약복용, 해외여행 등 헌혈제약사유에 해당될 수 있다면 1600-3705로 물어보시면 헛걸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056 2015-03-25 23:34:08 15
제발 도와주세요.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기다립니다.(길어요...) [새창]
2015/03/21 13:57:17
필살곰//
아니라고 하시지만 조혈모세포기증과정이나 의료적인 관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신다면 조혈모세포기증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1055 2015-03-25 17:16:59 0
아버님께 간을 이식해 드렸습니다. [새창]
2015/03/24 15:50:23
그럴 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1054 2015-03-25 17:15:40 1
각종 기증에 관해서 [새창]
2015/03/25 15:45:50
11 모발기증하려면 염색도 안됩니다.
1052 2015-03-25 17:13:16 3
각종 기증에 관해서 [새창]
2015/03/25 15:45:50
일단 생명나눔의 종류는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 조혈모세포기증, 제대혈기증, 헌혈이 있습니다.

헌혈은 적십자혈액원, 한마음혈액원, 대학병원혈액원에서 가능하구요.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 조혈모세포기증, 제대혈기증은 여러 등록기관들이 있는데, 최종적으로 등록된 데이터관리는 질병관리본부 산하의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코너스)에서 전담합니다.
www.konos.go.kr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은 코너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등록도 가능합니다.

장기기증은 전국의 370여개 기관에서 등록가능합니다.
대부분은 보건소와 의료기관이고 20~30여개의 민간등록기관이 있습니다.
흔히 들어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개신교), 생명나눔실천본부(불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천주교) 등은 민간비영리재단의 등록기관인 것이죠.
물론 이런 기관들도 보건복지부의 허가와 예산지원을 받아서 홍보와 등록업무를 하는 것이구요.

인체조직기증등록은 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에서도 등록가능합니다.

조혈모세포기증등록은 온라인으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장기기증이나 인체조직기증과 다르게,
혈액샘플을 통해 1차로 조직적합성항원(HLA)를 확인 후 등록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코너스로 직접 등록할 수는 없고 현장에서 직접 방문등록해야 합니다.
현재 조혈모세포기증등록기관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생명나눔실천본부, 대한적십자사 5곳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의 130여개 헌혈의집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헌혈의집에서 쉽게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장기기증이나 인체조직기증이 사후 또는 뇌사 후 진행되는 것과 다르게 조혈모세포기증은 등록해놓고 일치 환자가 나타나면 생전에 기증을 하게 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증등록을 해놓고서 나중에 연락이 오면 거절하는 등록자들이 매우 많습니다.
일치하는 공여자가 있다는 말에 희망을 가졌던 환자와 환자가족들은 '공여자가 기증을 거부하더라'라는 말에 더 큰 좌절과 절망을 경험합니다.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거절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본인의 변심이나 가족의 반대에 기인합니다.
기증등록 전에 반드시 가족(미혼자는 부모, 기혼자는 배우자)의 동의를 얻은 후 기증등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대혈기증은 전국에 9개 정도의 기증제대혈은행이 있어서 임신부가 신청하면 분만시 산부인과 의사가 채취해서 제대혈보관키트에 담아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 외에 '생명'은 아닐 수 있지만 모발기증도 있습니다.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사춘기 여아(주로) 환자들들에게 가발지원을 해주는데 사용됩니다.
파마를 하지 않은 생머리로 길이가 25cm이상이면 기증이 가능합니다.
가발업체 하이모나 백혈병소아암협회로 기증할 수 있습니다.
(백혈병소아암협회로 기증해도 어차피 가발제작은 하이모에서 해줍니다.)
1051 2015-03-25 17:05:11 1
[새창]
흡연 여부는 상관없습니다.
굳이 금연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다만 헌혈 전에 30분~1시간 담배 안피시는 게 좋은 것처럼 조혈모세포도 채집시에 그런 얘기 정도는 할 겁니다.
'채집 당일에는 흡연은 참아주세요~'라거나...

그러나 조혈모세포기증과 무관하게 건강을 위해서 금연하세요~ ㅋㅋ
1050 2015-03-25 16:43:15 17
제발 도와주세요.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기다립니다.(길어요...) [새창]
2015/03/21 13:57:17
필살곰, 라블링//

일단 주로 뽑는 방법은 말초혈 조혈모세포채집 하나입니다.
95% 이상이면 주로라고 할만하죠.
골수 조혈모세포채집은 예외적인 상황입니다.
(대부분은 성분헌혈이 어려울 정도로 혈관이 좋지 않은 분입니다.)

완전무결한 것을 바라고 계시다면 그렇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하다못해 우리는 숨을 쉴 때조차 미세먼지를 마시는 세상을 살고 있다는 점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의학적으로는 '무균상태나 실험실 수준에서의 무해가 아닌,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무해하다'라고 할 정도의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고 또한 검증되어 있습니다.
그 정도면 충분히 사소하고 무새하다고 생각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이구요.
그 정도의 사소함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안하시면 됩니다.

촉진제라는 것도 환자들은 매일 맞는 주사이기도 합니다.
물론 환자와 공여자의 입장은 엄연히 다르죠.
그걸 고려해서도 공여자는 정해진만큼의 양을 일생에 한 번만 맞는다는 규정이 이미 정립되어 있구요.

생명나눔은 강제조항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뭔가를 속이고 강요하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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