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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2015-05-14 14:38:50 3
[새창]
병원도 안가고 온갖 질환을 예상하면서 걱정하는 건 괜한 일입니다.
병원가보세요.
1153 2015-05-13 19:01:07 1
남자의성욕과 정1-정.기.신.혈편 [새창]
2015/05/12 22:20:00
11
그러게요.
이거는 무슨 마음공부 어쩌고 하는 그런 류의 것이 종교와 의학을 초월한 궁국의 진리가 된 그런 것입니다.
'것' 외에 달리 뭐라 칭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모르는 사람이 이런 거 보면 '한의학이 이런 건가보다' 싶겠어요.
1152 2015-05-13 15:48:13 18
스르륵에 점차 사람이 늘어난다?!?!?!?!! [새창]
2015/05/13 15:02:23
맞습니다.
위메프 등의 소셜구매사이트는 원래부터 거의 이용 안했지만,
팔도, 남양 등은 평생을 두고 불매할 것입니다.
또한 주변에서 팔도, 남양을 사는 사람에게도 별 영향이 없더라도 반드시 한마디는 할 겁니다.
'너도 팔도, 남양 쓰지마!' 이렇게까지는 아니고,
'나는 이러이러해서 평생 팔도와 남양은 불매할거야!' 이렇게요.

뭐 개인적으로 그 외에도 불매하는 곳들은 많습니다.
삼성이라든지, 배달앱이라든지, 프랜차이즈 빵집이나 카페라든지...
1150 2015-05-13 13:02:54 6
베오베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5/13 10:59:00
자유게시판은 글이 금방 밀려서 오히려 여기가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보호자께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현재의 의료진에게 문의를 해보고 전원을 고려하는 방법도 있을텐데,
그런 문의는 아직 안해보신 건가요?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1149 2015-05-13 03:55:23 0
만성신부전증(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이식. 복지혜택 등등)-내용 많아요 [새창]
2015/05/12 02:11:30
인생은로또다//
신부전환자의 가족이신가요?
식단부분은 병원에서도 환자를 케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또 환자 가족들이 빈번하게 문의하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체계적으로 잘 알려줍니다.
대학병원이나 환자단체를 통해 열리는 질환별 강좌 같은 곳에서도,
보통 3~4개 주제로 강의를 하는데 그때마다 '간호 및 식단관리'는 꼭 들어가는 주제이구요
병원을 통해서 조언받으셔도 됩니다.
1148 2015-05-13 03:41:33 0
만성신부전증(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이식. 복지혜택 등등)-내용 많아요 [새창]
2015/05/12 02:11:30
좋은 글입니다.
글이 길어서 일단 지금은 대략적으로 읽었는데 나중에 또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갬브로는 의료기기 및 부품 제조회사입니다.
옛날에는 헌혈채혈기기도 만들었는데, 지금은 그 사업은 다른 다국적회사로 인수되었습니다.
이쪽 계열이 M&A가 워낙 활발해서...

헌혈바늘은 16, 17게이지입니다.
(아시겠지만 숫자가 작을수록 두껍지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간혹 혈액투석을 수혈로 착각하셔서 헌혈증서 구하고 그러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환자가 가족도 아닌 지인이라면(가족이라면 치료내용을 더 구체적으로 알테니) '지인이 혈액투석한다' 그러면 괜히 '증서로라도 도움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혈액투석이 수혈은 아니지만, 신장질환 또는 혈액투석과 관련하여 합병증이나 빈혈이 오면 수혈이 필요한 경우는 있을 수 있는데요.
철인뼈다귀님이나 주변을 통해 혈액투석환자의 수혈 경험에 대해서 얘기해주실만한 게 있나요?
철인뼈다귀님은 투석 중에 수혈을 어느 정도 하셨다거나?
1147 2015-05-13 03:27:33 0
[새창]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의 가족이시니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많이 홍보해주세요.
이제는 가족이 아닌 이상 생존시 기증은 잘 안하는 추세이고(타인기증자의 건강이나 안전을 고려해서이기도하구요) 거의 뇌사자 기증일 수 밖에 없는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분들을 위해서라도 장기기증등록자가 더 많아져야합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나 의료인, 관계기관 종사자의 권유보다,
장기이식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주변 지인의 말 한마디가 장기기증등으로 이어지는 더 큰 동기가 되더라구요.
1146 2015-05-12 14:44:35 0
헌혈햇는데 자꾸 어지럽네요 [새창]
2015/05/12 12:35:39
걱정되시면 헌혈증서에 나오는 혈액원 번호로 전화하셔서 의무관리실 연결해서 의사선생님께 증상 말씀하시고 조언받으시구요.
1145 2015-05-12 14:43:27 0
헌혈햇는데 자꾸 어지럽네요 [새창]
2015/05/12 12:35:39
헌혈 처음 하셨나요?
첫헌혈에는 드물지만 후유증이 있는 분도 있습니다.
헌혈이라는 게 당일 정도의 휴식으로 충분히 회복되는게 보통인데, 드물게는 적응과정에서 좀 부담을 느끼는 분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잘 드시고 잘 쉬시면 곧 회복되실 겁니다.
그리고 그런 후유증 겪으신 분도 이후 재헌혈해보시면 멀쩡한 분들이 또 대부분입니다.
(첫헌혈에 멍들거나 아팠거나 어지러움 겪으면 이후 헌혈을 오랫동안 또는 영영 헌혈을 안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첫헌혈로 겪는 후유증으로 인해 헌혈을 두려워하지는 마시구요.
1143 2015-05-11 23:31:22 1
고혈압에 대하여.. by 심장내과 아재 [새창]
2015/05/11 16:03:42
와 좋은 글...
흰가운 고혈압 증상 보이는 분들 참 많죠.
헌혈하러 오신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계시구요.
자세히 읽고 싶은 글인데 오늘은 피곤에 찌들어서 추천만 먼저 해두고 나중에 다시 와서 읽겠습니다.
1142 2015-05-11 23:28:24 0
이번에 이민온 급성골수성백혈병 걸렸던 아재입니다. [새창]
2015/05/11 21:31:33
현재는 투병중인 분이 아니시니 딱히 조언을 얻으실 일은 없겠지만...

오랜 기간 지켜본 바로는 오유 의료게시판에 많은 의사선생님들이 계시기는 하지만,
혈액종양이나 진단검사의학쪽 분은 안계시거나 활동을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
1141 2015-05-11 23:26:31 0
이번에 이민온 급성골수성백혈병 걸렸던 아재입니다. [새창]
2015/05/11 21:31:33
다른 게시판들에서 격하게 환영하고 추천받고 그러지만,
이곳 의료게시판은 항상 조용한 곳입니다. ^^
'내 글은 추천이 없네'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ㅎㅎ

건강하게 지내신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무탈하게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건강한 사람이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정기적으로 헌혈하고 있고 혈액질환환자단체에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1140 2015-05-11 09:04:19 0
대상포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5/10 18:47:11
수포가 난 부위와 수포가 나지 않은 부위가 다른 증상인가 하는 궁금증을 가지셨던 거네요.
그렇다면 남기신 글내용이 일리가 있네요.
제가 그런 부분을 못알아차렸습니다.

저는 대상포진이 다 이렇게 아픈 건지 알았는데, 그 후로 (인터넷으로) 대상포진 겪은 사람을 보니까 다 그렇게 심하게 통증 느끼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수포가 난 부위도 이후에 흉터없이 깨끗해졌습니다.
저도 그때 관련내용 찾아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디에선가 출산, 대상포진, 요로결석의 통증을 같은 급으로 비교하더라구요.
(세 개를 다 경험해본 분이었나? ㄷㄷ)
그리고 통풍과 대상포진을 둘 다 겪은 분을 우연히 만났는데(세월호 광장에서 밤새 이야기하다가 ㅋㅋ) 그 분도 통풍과 대상포진 모두 통증이 컸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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