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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 2015-05-26 19:14: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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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분들이 흔히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생리 자체는 헌혈제약사유가 아닙니다.
다만 생리통이 있거나 헌혈자의 컨디션에 영향을 줄 경우 헌혈자의 안전을 좀더 고려해야 하는 정도이고,
생리기간에 본인의 혈색소 수치가 비생리기간보다 낮게 나와서 헌혈부적격 가능성이 좀더 높아질 수 있는 정도입니다.

또한 임신력이 있는 여성은 혈소판헌혈과 혈소판혈장헌혈이 불가능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83 2015-05-26 19:10:27 0
[새창]
혈장은 혈장분획제제의 원료로만 사용됩니다.
실험용이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다만 일부 혈액검사결과 부적격 혈액이어서 수혈이나 분획용으로 사용불가능할 때 연구용으로 사용될 수 있을 뿐입니다.
그 경우에도 연구적정성평가등을 통해 사용허가를 받아야만 하구요.

요즘은 기부권도 있습니다.
헌혈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돕고 기부권으로 소외된 이웃도 도울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지요.^^

아래 사진은 작년 기부권으로 모아진 돈으로 올해 백혈병환우회에 전달된 클린카입니다.
차량 안에 무균살균장비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청결을 유지해줍니다.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으로 면역력이 극도로 약해진 환자들은 통원치료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매우 위험한 일이지만,
서울 외 지역에 사시고 통원치료 등을 위해 서울의 병원을 다니시는 분은 형편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죠.
집에 차가 있더라도 가장이 생업을 위해 일을 하다보면 환자를 일일이 케어해줄 수 없으니까요.
때로 가장이 환자인 경우도 많구요.
한국백혈병환우회에서는 이렇게 클린카를 이용해서 환자들을 무료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운전하는 분도 완치환자이기 때문에 이동 중 투병관련 상담도 해줄 수 있고,
무엇보다 클린카를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나도 저분처럼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죠.

헌혈하시고 기부권에도 많은 관심과 선택 부탁드립니다.
현재 기부권 선택률은 매우 저조한 편입니다. ㅜㅜ

사실 헌혈선진국이라고 할만한 나라들은 대부분 기념품이 아예 없거나 볼펜, 배지 등 소소한 걸 주는 편이랍니다.

1182 2015-05-25 07:17:53 0
건강보험료를 만원 더 내고 민간보험에 들 필요가 없어진다면? [새창]
2015/05/22 22:29:25
1 공감합니다.
그래도 암세포는 도려내야하고 못하면 항암제라도 써야하니까요.
누군가의 불편함과 누군가의 절실함이 대립한다면, 절실함을 우선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절실함의 수가 더 많기도 하구요.
사람이라면 사경을 헤매는 사람이 눈 앞에 있는 상황에서 내 손에 박힌 가시를 더 우선해서는 안되겠죠.
1181 2015-05-23 05:09:23 0
생각없이 지른 결과는.... [새창]
2015/05/23 01:22:11
저는 지웠습니다.
신청자가 없는 것 같아서 덧글 남겼는데 이후 추가신청자분도 있으시고,
저는 착불도 상관없지만 일괄을 희망하시는 것 같으니...
1179 2015-05-23 01:36:41 0
건강보험료를 만원 더 내고 민간보험에 들 필요가 없어진다면? [새창]
2015/05/22 22:29:25
건강보험 하나로 운동은 약 5년쯤 전에도 한 번 거하게 일었었습니다.
그렇지만 빛을 보지 못하고 사그라들었었죠.
당장 제가 혜택을 보지는 못하더라도 후손들에게는 그런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더 진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1178 2015-05-23 01:34:14 0
건강보험료를 만원 더 내고 민간보험에 들 필요가 없어진다면? [새창]
2015/05/22 22:29:25
자신이 현재의 기득권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개혁을 반대를 할 것이고,
국민의 대다수는 절실히 필요한 그런 제도이죠.
문제는 기득권 세력은 권력과 언론을 장악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감추고 호도하는 데 능숙하고,
그로 인해 정작 그 혜택의 크기가 더 크고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기득권을 지지하는 모순이 발생하지요.
결국 이를 이뤄낼 가장 핵심적인 수단인 투표조차도 제대로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구요.
새누리당이 표를 받는 것처럼...

오유에서나 이런 말 할 수 있겠지만, 의사들도 의사협회 등 많은 사람들은 주로 새누리당쪽을 지지하는 게 현실이구요.
1177 2015-05-22 22:21:33 0
노란색 팔찌?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새창]
2015/05/22 15:28:42
http://www.6shop.me/6786/shop085-1
1176 2015-05-22 22:19:45 0
세월호 기억 팔찌 구매 인증 [새창]
2015/05/20 19:20:05
여기 사이트 주소 좀 알려주세요~
1175 2015-05-22 22:16:45 0
오늘도 다녀갑니다 [새창]
2015/05/22 08:57:52
저도 내일 봉사활동 후에 광화문에 가려구요.
1174 2015-05-22 22:12:19 1
알콜성 지방간인 경우 운동은 어느 정도로 하면 좋을까요? [새창]
2015/05/22 14:11:51
알콜성 지방간 여부를 떠나서 운동효과가 나는 운동범위를 보통
'매일 30분 이상, 격일로 한다면 1시간 이상, 숨차고 땀나는 정도로, 꾸준히'라고 얘기합니다.
반복적으로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1173 2015-05-22 22:00:17 8
요즘 누가 헌혈하냐 [새창]
2015/05/22 17:55:33

좋은 일 하셨습니다.
기부권 선택률이 낮아서 좀더 높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진은 작년 기부권으로 모아진 돈으로 올해 백혈병환우회에 전달된 클린카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들은 통원치료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매우 위험한 일인데,
이렇게 백혈병환우회에서는 클린카를 이용해서 환자들을 무료로 도와준답니다.
운전하는 분도 완치환자이기 때문에 이동 중 투병관련 상담도 해줄 수 있고,
무엇보다 클린카를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나도 저분처럼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죠.

아래 링크는 클린카 관련 뉴스
http://www.dailypharm.com/News/198097
1172 2015-05-22 18:22:05 0
게시판 분리기념~~쩌리사진이요 ㅠ(데이터 주의 ㄷㄷㄷ) [새창]
2015/05/22 17:54:37
주택가와 나란히 이어진 강변길이 운치있네요.
산책이 정말 즐거울 듯...
1171 2015-05-22 00:26:03 0
5월 22일 바람직한 연명의료 결정을 위한 입법정책 토론회 [새창]
2015/05/22 00:15:18
막말 김재원에게 욕해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그러면 토론회는 듣지도 못하고 끌려나가려나...
1170 2015-05-21 11:49:57 7
[새창]
현실이 미니어처가 되어버렸네요.
멋지면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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