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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테레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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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4 2019-03-14 18:00:57 0
남자에게 최고의 칭찬 [새창]
2019/03/14 10:00:12
ㅋㅋㅋㅋㅋㅋㅋㅋ비슷한 예로 여자는
나는 잘 모르겠는데 희한하게 인기많아
= 높은 확률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쁜 얼굴
ㅋㅋㅋㅋ남녀 모두 질투란 무서운 법이죠...
4123 2019-03-14 17:57:15 1
남자에게 최고의 칭찬 [새창]
2019/03/14 10:00:12
근데 막 흔히 상상하는 등빨 좋은 상남자 스타일아니구
덩치가 좋긴한데 막 털 숭숭에 생고기 씹을거 같은 느낌의 산적이라면...?!
4122 2019-03-14 12:52:01 6
어머니가 싸주신 음식을 개밥으로 준 아내 [새창]
2019/03/13 16:57:02
'결혼해도 똑같네'라는 웹툰에서 처가 갔다가 시가에 가니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사돈댁에서 식사는 잘하고 왔냐 물으니 '응 그냥 밥' 이렇게 대답하는걸 아내가 듣고 남편을 따로 불러서 얘기해요. 우리 부모님 평소에 그렇게 안드시는데 정성껏 차려주신 밥상이 '그냥 밥'이냐... 시어머니 들으시기에도 대접 제대로 못받았다 들리지 않겠냐 어휘 선택을 제대로 해라. 이렇게 얘기해서 남편이 반성하고 그 다음부터는 진수성찬을 받았다는 식으로 막 잘 얘기해주는 에피가 있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고 어른이 먹으라고 챙겨주시는거는 그만한 정성이 있는건데 저러는데다 말까지 저러면... 어후 정말 정떨어지죠.
4121 2019-03-14 12:23:45 2
[새창]
최종훈... 같은 대학교여서 교양수업을 같이 들었는데 같이 들었다기도 민망한게 출석부에만 있고 수업시간엔 얼굴을 비춘적이 없음... 근데 중간고사인가 기말고사때 와가지고선 겁나 당당하게 시험은 보게 해달라고 뭐 서류 제출했다고? 그럼. 뭐 연예인이니까 그러는갑다... 하고 있는데 교수님이 굉장히 정색하고 인상까지 쓰면서 서류고 연예인이고 난 모르겠고 시험이란 수업을 들은 사람이 보는거지 그런식으로는 안된다. 학점이 필요하면 다른 수업 들을라며 내보냄... 쫌 멋있었음. 최종훈 실물은 연예인들은 보통 아우라가 있다느니 실물이 대박이라느니 하는데 그냥 티비랑 별로 안다르고 일반인 사이에서도 안튀어서 첨엔 온줄도 모름. 그냥 얼굴 작은데 키도 작았던 기억이남... 그때도 참 뻔뻔하구나 생각했는데 역시는 역시.
4120 2019-03-12 10:49:27 0
한국 만화 스토리 작가 중에 가장 고액을 받는 작가 [새창]
2019/03/11 12:30:24
예림이 그 패 봐봐!
4119 2019-03-09 23:01:33 3
알바생끼리 절대 말하면 안되는 금기어.jpg [새창]
2019/03/08 21:31:52
ㅋㅋㅋ애기엄마들도 공감하실게
오 오늘 울 애가 웬일이지 오늘 편하게 있을 수 있겠다~
...하는 순간 뭐 엎어트리거나 찔통이 시작됨ㅠㅠㅠㅠ 진짜 저건 어디에든 공통인가봐요ㅋㅋㅋ
4118 2019-03-06 15:54:07 8
로다주가 MCU 개국공신인 이유 jpg [새창]
2019/03/06 12:03:30
DC가 삽질한게 MCU 이전엔 슈퍼맨 배트맨 명성을 따라잡을 히어로가 없었죠. 마블은 기껏해야 스파이더맨이라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히어로하면 MCU... 욕심을 좀만 덜 부리고 영화에 좀만 더 신경 썼어도 이 정도로 망하진 않았을건데ㅠㅠ 넘나 안타까운 일이죠.
4117 2019-03-06 15:49:35 23
로다주가 MCU 개국공신인 이유 jpg [새창]
2019/03/06 12:03:30
라이언 레이놀즈를 연기하는 데드풀도 있죠!ㅋㅋㅋ
4116 2019-03-06 08:10:49 2
[새창]
아마 일부러 시간을 맞춰서 나오게 했다기 보단 대화 시점에서 두달 후 나 되는데 사실 돌려서 거절한거라고 봐야죠.
그때 시간될지 모르겠다는 대답을 기대했을텐데 알았다고 하고 맞춰 나와버렸....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전 저렇게 돌려 말하는건 성질나서 못하고 돌직구 날리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딱 잘라 거절하는고 보다는 저렇게 해야 상처를 덜 받을거라 생각해서 나름 고민 고민하는지도ㅠㅠ
4115 2019-03-05 16:02:18 2
[왕이된 남자]자연스러웠던 PPL [새창]
2019/03/04 16:10:07
장광 성우님! 그 유명한 디즈니 라이언킹 티몬 역할을 하셨었죠~
4114 2019-03-04 16:04:11 3
[새창]
저는 파워 먹는 입덧이라 3시간에 한번씩 2~3인분을 먹어치워댔지요... 다행히 첫번째 케이스라 구하기 힘든건 거의 없었지만 이거 저거 사러다니느라 신랑이 고생 깨나 했지요ㅋㅋ 평소 치킨 3조각 먹으면 배불렀는데 혼자 1마리 다 먹고 감튀랑 음료수까지 먹고 그러고 또 3시간 쯤 있음 배고프고... 막달가면 배가 커져서 많이 못먹는다고 그랬는데 막달까지 쭉 3인분 이상 먹어치웠어요ㅋㅋ 먹어도 먹어도 먹고있어도 배가 고프던 신기한 경험ㅋㅋ 그리고 그때 땡기는걸 바로 딱 먹으면 진짜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ㅋㅋ 이래저래 고생한거도 많지만 먹는거 하난 실컷 즐겼던 임신기간이었네요ㅋㅋ
4113 2019-03-03 17:26:48 1
의무방어전 회피기가 봉인된 남편 [새창]
2019/03/02 16:12:54
어차피 사이 좋은 부부들은 잘 지내느라, 먹고 사느라 바빠서 저런 글 안씁니당. 괜히 염장 지를 필요 있나 싶어서 안쓰기도 하구요. 국이 자랑하고픈 일 있음 친구나 가족들한테나 말하구 SNS에나 올리겠죠. 사이 좋은 커플들도 마찬가지고 애인 없어도 본인 취미생활 즐기는 솔로들도 마찬가지. 오히려 더 많아도 그런 사람들은 자기 생활에 만족해서 사느라 바쁘기 땜에 글 같은거 안올려요. 근데 저런 시람들은 저런걸 가족들한텐 절대 말 못하고 주변에 말하기도 창피하니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거죠. 여튼 뭐 결혼도 커플도 심지어 솔로도 인터넷에서 보여지는건 극단적인 몇몇 일화일 뿐이고 그 중에서도 자극적이고 웃긴 것들이 돌아다닐 뿐이에요~ 대부분은 잘 지냄.
4112 2019-03-03 17:20:48 4
보면 암걸리는 현실 [새창]
2019/03/03 12:56:09
진짜.... 출산률 낮은걸 무슨 젊은 사람들이 게으르고 이기적이어서 그렇다는 양 떠들어대면 진짜 다 쏴버리고 싶음. 성범죄는 솜방망이 처벌이고 군대는 이 모양이니 딸 낳아도 걱정 아들 낳아도 걱정이 태산인데 지원도 쥐꼬리 만큼 해주면서 무슨 저출산이 젊은 사람들 문제라는건지. 진짜 살기 힘드네요.
4111 2019-03-03 09:14:36 12
Be:A 영균 승리저격 [새창]
2019/03/02 00:49:14
이제와서라기보단 승리 한창 잘나갈때 얘가해봐야 믿어줄 사람도 없었겠죠. 잘나가니 질투한다는 소리나 들었을 듯... 일반인도 막말하고 다니지만 나름 잘나가던 사람이 일 터트리면 다들 그럴 줄 알았다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오고 하잖아요. 그런 수순인듯... 잘나가는거 믿고 거드름피우고 다니다가(본인 피셜 어릴때 그랬다며 반성하는 척 하더니...) 무너지고 나니 남은건 덜 된 인성인데 누가 동정하겠어요. 뭐 본인 먹고 살 돈은 충분할테고 몇년 지나고 종편 같은데서 나오고 그러겠죠. 연예 인걱정은 하는거 아니랬음...
4110 2019-02-28 21:56:58 28
신라호텔 어린이용 35000원 밥상.jpg [새창]
2019/02/28 17:03:54
그니까요... 저렇게 정갈하고 맛있으면서도 아이가 먹을 수 있게 맵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게 한상 차리기가 얼마나 힘든데요ㅠㅠㅠㅠ 모처럼 호텔까지 갔으면 먹일만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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