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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테레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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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4 2017-08-12 12:02:50 5
남자친구가동굴로들어가네요...하아... [새창]
2017/08/10 19:24:00
아니에여 남녀라기보단 사람 성향 차이고 살아가면서 바뀔수도 있음... 저로 말할거 같으면 연애할때 연락이랑 자주보는걸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신랑도 잘 몰라서 처음엔삐그덕거렸지만 잘 맞춰줬는데... 결혼 이후 처음엔 좋았지만 거기에 육아까지 추가되니까 아 개인 시간이 필요한게 뭔지 알겠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일부러라도 친정 가서 신랑 시간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신랑도 자기 쉬는 날에 저녁 먹고 들어오라고 내보내주기고 하고 그래요. 아직 아기가 이제 막 돌이라 쉽진 않지만 클 수록 서로 좀 더 여유가 생기겠죠. 그런거라고 생각해여.
3283 2017-08-12 11:37:58 1
말복이라 먹어본 소고기수육..!! [새창]
2017/08/12 00:52:34
저는 입덧 막 시작했을때 굽거나 튀기는 냄새랑 닭고기 돼지고기 냄새를 못맡았어요ㅠㅠ 네 그래서 치킨시킨고 보고 구역질 나고 어지러워서 누워 있었음... 페북에 올라오는 음식 사진도 못볼 지경ㅠㅠ 근데 또 고기는 먹고싶어서 엄마가 소고기를 국에 넣어주시거나 수육을 해주셨는데 아롱사태인가 중간에 약간 비계 들어간 부분으로 삶아서 머릿고기 하듯이 무거운 냄비같은거로 눌러서 썰어가지고 다진마늘에 소금 참기름해서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입덧 시기 지나서 중기 들어서는 저런건 없어지고 먹는 입덧만 남아서 미친듯이 먹은건 함정ㅋㅋ 1인 1닭도 해봤음ㅋㅋㅋ
3282 2017-08-12 11:32:41 1
고추란 참 신비한 식재료인것같다 [새창]
2017/08/09 03:12:04
꽈리고추 넘 맛있지 않아요?ㅎㅎ 특히 살짝 볶아서 먹으면 아삭거리는 식감ㅠㅠㅠㅠ 짱ㅠㅠㅠㅠ 저번에 엄마가 돼지껍데기랑 같이 볶아주셨는데 껍데기도 맛있었지만 꽈리고추가 넘 맛있어서 그거부터 다 집어 먹었어요ㅋㅋ 그 아삭한 식감이 넘 좋음! 그래서 전 숙주 미나리 이런거도 좋아해여!ㅋㅋ
3281 2017-08-12 11:23:39 2
엄마미안해 ㅠㅠ 고기없어도 너무 맛잇어ㅠㅠ [새창]
2017/08/12 02:14:48
고구마 줄기 반찬 끝판왕 김치입니다! 고구마줄기 김치! 잎사귀 부분이 없는 열무 김치 같은 느낌? 근데 식감은 더 아삭 아삭! 물김치 담가도 맛있대요~ㅎㅎ 먹고싶당... ㅎㅎ
3280 2017-08-11 19:46:16 0
제왕수술부위 계속 아픈분 계신가요? [새창]
2017/08/11 00:52:36
저는 이제 돌 지나니까 괜찮긴한데 저도 몇달은 계속 감각 없고 그랬어요ㅠ 생리할때나 비올때 간지러운건 여전한데 많이 좋아졌음! 역시 시간이 약이더라구요ㅠㅜ 그래도 다른 이상이 없다니 다행이지만 생살을 쨌으니 정상으로 돌아오는데는 시간이 걸리는가봐요ㅠ
3279 2017-08-11 19:30:50 1
자네들도 화장하개 [새창]
2017/08/11 11:50:54
뷰게인이 또...!
3278 2017-08-11 16:33:16 0
동물 괴롭히는 인간 보면 다 헤테로남자 특히 중년남자임. 이건 빼박이다 [새창]
2017/08/11 09:06:54
못배운 년들이 끄덕하면 패드립 찾네... 그 낙지를 잘 먹는 아이 인가 그린 싸이코 작가도 입에 담기도 싫게 부모 안부 찾고 염병을 해쌌트만 패드립을 못치면 트페미에 안껴주는가봐요?? 진짜 꼴뵈기 싫어 죽겠어요. 요새 페북에도 어린 애들이 툭하면 패드립에 ㅇㅁ 거리는거 넘 보기 싫던데... 아니 어쩌다 이런 심한 말이 일상적인 욕이 된건지 기함할 노릇...
3277 2017-08-11 15:42:35 52
누나 같은 사람 또 없을 것 같아ㅎㅎ [새창]
2017/08/11 00:42:13
ㅋㅋㅋㅋㅋ허이고 쉬이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육성으로 터지네욬ㅋㅋㅋㅋㅋ
3276 2017-08-11 14:41:13 3
택시운전사 매표소 제목 말실수 상황.txt [새창]
2017/08/10 22:38:53
ㅋㅋㅋㅋ호반 리젠시빌 아파트 광주에도 있어요ㅋㅋㅋㅋ 광주 갈때마다 보여서 피식거리게 됨...ㅋㅋㅋ 허벌 니미 시벌 아파트ㅋㅋㅋ
3275 2017-08-10 22:24:59 39
직장 다니다가 육아하며 드는 개인적인 느낌을 비유하면... [새창]
2017/08/10 18:26:16
우리 과장님은 저만 찾으시구...ㅠㅠ 잠깐만 안보여도 엄청 찾으시고... 하지 말라는거만 골라서 하는데 상사라서 대들 수도 없고(=아직 훈육할 월령이 안됨) ㅠㅠㅠㅠ하... 도둑밥 먹고 울음소리 들어가며 화장실 다니느라 변비생기겠어요ㅠㅜㅜㅜㅜ 다들 힘내요...
3274 2017-08-10 19:08:18 10
[새창]
이게 진짜 맞는 말인게 저희 친정에서도 저거 2000년대 초반에 유행할땐 넷째가 초딩이었고 지금은 늦둥이 막내가 초딩인데 절대 안사줬어요. 넘 위험해보여서요. 킥보드 같은거도 차에 항상 싣고는 다니지만 절대로 타게 돼있는 장소에서만 태우구요. 일단 마트에서 그런걸 타게 뒀다는거 자체가 부모 무개념 인증이라... 사과 받기 힘들 수 밖에요...ㅠㅠ 에휴...
3273 2017-08-10 07:29:32 0
완분 아기 이제 막 돌인데 우유 어떤거 먹이면 좋을까요? [새창]
2017/08/09 20:07:25
아직은 분유를 꼬박 꼬박 먹으니 너무 과할까봐서요ㅠㅠㅋㅋ 그래두 간식이랑 두유로 하루 3번은 맞춰주고 있어요ㅎ 이제 우유로 넘어가면서 분유 줄이고 이유식 3번 해야죠
3272 2017-08-09 21:38:41 0
완분 아기 이제 막 돌인데 우유 어떤거 먹이면 좋을까요? [새창]
2017/08/09 20:07:25
오호 역시 아기우유로 꼭 먹일 필요는 없군요! 참고할게용 감사합니다ㅎㅎ
3271 2017-08-09 19:58:55 0
결혼 전에도 임신했을때까지만 해도 맥도날드 좋아했는데 [새창]
2017/08/09 12:13:58
따뜻한 댓글들 넘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레토르트나 즉석밥 사온 반찬 이런거 편한거 알지만ㅠㅠ 그래도 전업주부인데 이런거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거 같아서 매번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안하네요ㅠㅠㅋㅋ 이미 외출용으로 사놓았던 액상분유를 젇병 설거지 힘드니까 하나 둘 집에서도 먹여 본 경험이 있는지라... 그런 식이면 계속 의지하겠다 싶더라구요ㅠㅠㅠㅠ 의지박약한 나란 인간... 점심은 결국
컵라면으로 때웠지만ㅠㅠㅋㅋ 여그래두 애기랑 낮잠 한숨 자고 나니 기운이 나서 밥 안치고 미역국이랑 볶음 김치까지 만들었어요ㅋㅋ 근데 급 치맥이
땡기는건 함정...ㅋㅋㅋ 다시 한번 다들 감사합니다 정말ㅠㅠㅋㅋ
3270 2017-08-09 19:54:45 0
강하늘씨 짤 좀 공유해주실 분...? [새창]
2017/08/09 15:34:48
넘 잘생겨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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