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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테레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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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4 2017-08-25 11:01:13 0
그린메베 어떻게 써야할까요? [새창]
2017/08/25 00:51:07
아예 그린 컨실러 제품도 꽤 나와요! 국내 제품들도 있고 로켓 직구에 저렴한 제품들도 있고~ 컨실러가 좀 더 확실하게 커버가 될거 같아요~
3313 2017-08-25 10:52:31 45
족보 정리하는 규현.jpg [새창]
2017/08/24 23:21:07
저는 그냥 좀 재밌는거 같아요ㅋㅋ 저희 집에 늦둥이가 있어서ㅋㅋ 조카랑 5살 차이인데 삼촌이에요ㅋㅋ 근데 그게 또 조카한테는 어린이집 가면 자랑거리가 되나보더라구여ㅠ자기는 삼촌이랑 많이 논다 뭐 이런?ㅋㅋ 그리고 저희 신랑 외가에 숙부님들(신랑 외삼촌분들)이 결혼을 좀 늦게 하셨고 신랑은 결혼을 일찍한 편이라 신랑 사촌들이 저희애랑 3~4살 차이인데 고모(5촌이긴
하지만 편의상 그냥 고모) 그것도 나름 귀엽고ㅋㅋ 막 호칭으로 압박 주고 갑질 같은거만 안하면 괜찮은거 같아여ㅎㅎ
3312 2017-08-25 10:17:55 1
원석팔찌 나눔해요:) [새창]
2017/08/24 16:36:14
크 아쉽네요~ㅎㅎㅎ 넘 이뻐요! 나눔은 추천!ㅎㅎ
3311 2017-08-25 10:15:35 12
기저귀가 성차별 [새창]
2017/08/24 10:41:40
쟤네 저러는거 보면 ㅇㅂㅊ 빨간약 드립이 생각나요. 자기들은 대단히 깨우친 사람이고 우매한 대중을 선도해야하는 대단한 사명을 지녔다고 착각하며 선민 의식 비슷한거에 도취된거 같은데...

얼마나 빈곤한 정신 상태길래 저렇게 허술한 논리에 빠져서 저리 되었을까 싶더라구요. 자기들이 부르짖는 그 궤변들... 조금만 찾아봐도 헛점이 참 많은텐데 모르는건지 외면하는건지.

나이가 벼슬인양 꼰대질하는 사람들이나 서비스직에 화풀이식 갑질을 해대는 사람들, 남을 허물을 찾느라 혈안이 된 사람들이나... 모두 낮은 자존감을 삐뚤어진 방법으로 채우는 사람들인거죠.

그들의 낮은 자존감과 빈곤한 정신 상태에 일말의 동정심이 들 법도 하지만 저 삐뚤어진 방법들로 너무나 많은 민폐를 끼치고 다니기 때문에 동정의 여지도 없는 존재들인거 같아요. 그냥 보고있자면 넘 피곤함....
3310 2017-08-25 09:21:47 6
차차틴트 미니 이러케 귀업고 옙쁜데 외안사??? [새창]
2017/08/24 20:18:10
차차는 차차입니다. 대체 불가에요. (엄근진)
비슷한거 다 써봐도 저 색이 안나옵니다. 가격은
당연히 사악하고 어플리케이터 불편하고 기저귀 가방 비리 바리 싸들고 다니는 애기엄마가 느끼기에 들고 다니기엔 좀 무겁다 싶고 잘 터지기까지 한다죠? 그래도 모든게 용서됩니다... 색이 이뿨... 핵이뿨... 저 색이 없어...ㅠㅠㅠㅠ 저도 여러 저렴이 거쳐서 결국 생일 선물로 뙇 찍어 받고 광명 찾았어여... 근데 사실 저렴이 사모은 돈으로 사고도 남았을거라는 슬픈 현실이...ㅋㅋㅋ 사실 화장품이 사바사가 심하긴 한데 제가 느낀바는 그랬어옇ㅎ
3309 2017-08-23 15:31:03 0
요즘 일본 초등학생 이름 근황.jpg [새창]
2017/08/22 23:16:56
우라 나라에서도 비슷한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나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넘 충격적이라 기억나는 이름이 '이핑크'... 여자애라고 저렇게 지은건지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이렇게 성의 없이 짓나 싶어서 충격이었죠;; 개명할 수 있다해도 어릴때 상처 받은건 평생 갈텐데... 헐리웃 스타들 아이 이름 중에도 피치, 애플 있는데 영어라 귀엽게 들릴지 몰라도 우리나라로 치면 사람 이름이 김사과 박복숭아인거... 애 이름이 장난도 아닌데 제 정신인가 싶어요.
3308 2017-08-22 21:09:26 1
자취생 오트밀 사먹어보려는데요ㅎㅎ [새창]
2017/08/22 13:42:22
네네 우유 좀 넉넉히 부어서 불리다가 그대로 미숫가루 타셔두 되고 그냥 1대 1정도로 물에 불리고 우유 미숫가루 꿀 따로 넣어서 섞어드셔도 되구여ㅎㅎ 전 그냥 한꺼번에 넣어서 섞고 좀 불을때까지 놔두다가 먹었어여ㅎㅎ
3307 2017-08-22 19:54:41 2
겨우 두 시간짜리 자막으로 한국 인터넷의 역사를 바꿨던 영화 [새창]
2017/08/22 14:45:46
저도 그거 본거 같아요! 오타에 맞춤법 엉망에 의역 발역이라 집중이 엄청 흐트러지더라구요 내용도 좀 이해 안가려고 하고... 나중에 vod로 다시 보니까 이런 내용이구나 싶던ㅋㅋ 원래도 다운 받아서는 잘 안보는데 그 이후로는 더더욱 vod로 봐여ㅋㅋ 근데 정식 자막에서도 오역 의역하는 경우도 많은건 함정....(예를 들어 원터솔져라던가 시빌워라던가)
3306 2017-08-22 15:33:31 0
자취생 오트밀 사먹어보려는데요ㅎㅎ [새창]
2017/08/22 13:42:22
요샌 마트에서도 많이 팔아여ㅎ 인터넷에서 사실거면 쿠팡 로켓직구에 밥스레드밀 롤드 오트 많이들 주문하시더라구여~

저는 애기도 같이 먹이고 있어서 국산 오트밀로 사긴 했는데 가격 차이 많이 나요...ㅋㅋ 담엔 저거도 사보려고여!

그리고 하루씩이나 담가놓을 정도는 아니고 생각보다 금방 불어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우유나 물 부어놓고 씻고 나갈 준비 하시면 먹을만 해질듯?

저는 아기 먹일땐 뜨거운 물이랑 오트밀 1대 1 정도로 해서 잠깐 불려놓고 거기에 우유나 요거트 첨가해서 먹이고 있고

제가 다이어트 하려고 먹을땐 그냥 우유만 부어서도 먹긴 했는데 좀 심심해여ㅎ 맛은 그냥 우유에 불은 씨리얼 같기도 한데 점도가 좀 있어여~ 살짝 끈적거리는 끓인 누룽지 같은 식감?

나름 구수하긴 해여ㅋㅋ 근데 전 좀 심심해서 우유에 미숫가루랑 꿀이랑 같이 넣어서 훌훌 마셨어요. 이게 젤 먹을만했어여ㅎㅎ
3305 2017-08-22 12:27:40 0
애낳고 회복 빠른사람 여기있네요^^; [새창]
2017/08/18 02:46:03
저두 저두ㅠㅠ 나름 젊은 산모라고 나이 믿고 8월 초 한여름 출산이었던지라 너무 더워서 양말도 안신고 에어컨도 틀고 다 했죠. 게다가 애기 겨우 13일 됐을때 심장 이상 발견돼서 조리는 커녕 병원 쫓아다니느라 정신 없었고 애기가 또 손을 타서 100일 가까이 안아재웠죠. 그땐 애기가 몸이 안좋아서 그런갑다 안쓰럽고 그래서 마냥 안아줌... 그리고 애기 돌 된 지금ㅠㅠ 비만 오면 허리 발목 팔목... 안아픈데가 없네요ㅜㅜㅜㅜ 하... 진짜 진짜 조리는 잘해야돼요ㅠㅠㅠㅠㅠ
3304 2017-08-22 10:59:04 52
현타오는 요즘 세대차이 ㄷㄷㄷ [새창]
2017/08/21 22:55:01
요즘 뷰티 유튜버로 핫한 김기수씨도 개그맨 출신인줄 모르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김기수씨가 댄서킴으로 개콘 나오던게 제가 10년도 더 된 일이니까 지금 10대나 20대초반인 친구들은 모를만도 하겠더란... 하... 세월이여...
3303 2017-08-21 18:17:22 5
[새창]
저희는 신혼초에는 시댁 근처에 살다가 제가 임신 중기쯤 돼서 몸이 힘들어지니까 친정 근처로 이사 왔어요.

어쩜 당연하게도 시댁에서는 신혼이고 임신까지 했으니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자주 부르시고 그랬죠.

그리고 이사와서는 자연스럽게 신랑이 친정 부모님이랑 자주 뵀구요. 그러다가 어느날 제가 자주 뵙는거 불편하겠다고 이제 웬만하면 따로 보겠다고 먼저 얘기하면서 근데 이사 오기전에는 나도 매주 한번 이상 꼭 뵙고 그랬던거라고 얘기하니

그냥 괜찮다고만 하던 신랑이 아 자기도 그랬겠다고 불편했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입장을 바꿔봐야 아는 문제라 그럴까...

얼마나 길게가 아니라 자주 본다는 그 자체가 좀 편하지가 않은거죠. 쉬는 날에 부부가 같이 좀 쉬거나 하고 싶은데 항상 어른들이 함께라고 하면 편하게 쉬지도 못하고 일정을 잡으려고 해도 뭔가 약속 취소 하는거 같고 괜히 죄송하다 그럴까 찜찜하고 그러거든요.

아마 그런거 자체가 스트레스다보니까 말 한마디에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거 아닌가 싶어요.
3302 2017-08-21 08:51:40 0
밑에 편의점 알바분 글읽고 기억나는 썰 [새창]
2017/08/17 22:06:52
으잌ㅋㅋㅋㅋ 사투리 찰져요 음성지원 됨ㅋㅋㅋㅋ
3301 2017-08-20 21:17:43 71
아내의 층간소음 대처법. [새창]
2017/08/20 20:00:02
멋진 수필 같네요ㅎㅎ 작성자님 담담한 필력도 너무 좋고 사모님의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되는거 같아서 또 다른 초보 엄마 울컥하고 갑니다ㅠㅠ 넘 멋진 부부셔여~
3300 2017-08-20 11:21:22 0
천만원 짜리 자전거 훔친 중딩 [새창]
2017/08/19 11:00:46
나무랄만한 부모면 애초에 도둑질하게 키우질 않는다는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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