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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10: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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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 저러는거 보면 ㅇㅂㅊ 빨간약 드립이 생각나요. 자기들은 대단히 깨우친 사람이고 우매한 대중을 선도해야하는 대단한 사명을 지녔다고 착각하며 선민 의식 비슷한거에 도취된거 같은데...
얼마나 빈곤한 정신 상태길래 저렇게 허술한 논리에 빠져서 저리 되었을까 싶더라구요. 자기들이 부르짖는 그 궤변들... 조금만 찾아봐도 헛점이 참 많은텐데 모르는건지 외면하는건지.
나이가 벼슬인양 꼰대질하는 사람들이나 서비스직에 화풀이식 갑질을 해대는 사람들, 남을 허물을 찾느라 혈안이 된 사람들이나... 모두 낮은 자존감을 삐뚤어진 방법으로 채우는 사람들인거죠.
그들의 낮은 자존감과 빈곤한 정신 상태에 일말의 동정심이 들 법도 하지만 저 삐뚤어진 방법들로 너무나 많은 민폐를 끼치고 다니기 때문에 동정의 여지도 없는 존재들인거 같아요. 그냥 보고있자면 넘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