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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테레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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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4 2018-05-06 14:50:03 9
치킨 먹다 임신한 썰.txt [새창]
2018/05/06 09:52:20
근데 저도 팔다리는 말랐는데 배만 나온 타입이고ㅠㅠ 흔히 올챙이 배라 하는 배부르게 먹으면 배 부른티가 온세상에 다 나는 그런 몸인데 아마 저 썰 작성자도 비슷한거 아닐지ㅠㅠ 심지어 저는 애기 낳고 뱃가죽이 처져서 더 심해져서 외출할때 보정 속옷 필수고 어쩌다 안입은 날엔 밥 먹고 나면 둘째 생겼냐는 얘기 오백번은 들어요...ㅠㅠ 특히 제가 배란기랑 생리때 아랫배가 나오는데(저만 이런가요?ㅠㅠ) 그런때에 + 보정 속옷 안입음 + 과식 = 내가 봐도 임산부 같...ㅠㅠㅠㅠ 운동해서 탄력을 되찾아야 하는데 오늘도 육아에 시달리느라 노동근육만 늡니다..ㅠㅠ 애기 안느라 팔에 근육이 붙어서 이젠 살이 빠져두 팔이 어찌나 튼실한지ㅠㅠ...하...
3583 2018-05-06 14:40:48 0
약후방) 코스플레이어 Fe Galvao [새창]
2018/05/03 23:25:21
다른 사진 보면 오히려 더 모르겠는데;; 특히 나미 코스프레 한 사진 보면 허리 쪽에 바로 벽으로 보이는 세로 직선이 있는데 멀쩡함... 저건 저렇게 완벽하게 작업했는데 어느 사진에선 팔이 뭉개질까요?? 그냥 원래 몸매도 좋은데 포즈 잘 잡아서 강조되게 찍는거 같은뎅...
3582 2018-05-04 14:26:53 2
발로 공익가기 [새창]
2018/05/03 08:38:39
이런거 볼때마다 스티븐유 발치몽 같은 놈들은 더더욱 관심도 안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그 놈들 땜에 기준 높아져서 공익 가야할 사람들이나 면제 받아야 할 사람들이 어거지로 현역 가서 고생 엄청 하던데... 뻔뻔하게 활동하려는거 보면 꼴보기 싫어요.
3581 2018-04-27 18:09:30 4
[새창]
저도 골목길을 걷는데... 뒤에 후드를 뒤집어 쓴 분이 오고 계셔서 살짝 불안했지만 의심 안하려고 일부러 뒤 안돌아보다가 뭔가 이상해서 뒤를 보니 깁자기 전력질주를 하고 있는거에요. 근데 사람이 너무 놀라면 비명을 지르거나 도망가는게 아니고 목소리도 차마 안나오고 그대로 굳어지더군요;; 다행히 그 분은 바로 옆 골목으로 꺾어 들어가셨고 그 순간 전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 앉을 뻔ㅠㅠ 다시 생각해보니 나름 절 배려하시려고 제가 안보는 틈에 뛰어서 얼른 옆골목으로 가시려던 사려 깊으신 분인듯 한데 타이밍이 안맞았던거 같아요ㅠㅠ 근데 진짜 그 오해했던 그 순간이 너무 너무 무서웠어서ㅠㅠ 그 후론 골목길은 웬만해선 혼자 안가요. 한참 봉고차 괴담도 돌아서 차가 와도 무서우니ㅠㅠ 다 제가 이런 일을 겪고 나니 밤 시간 골목길에서 일부러 여성분들 놀래키는걸 놀이랍시고 했다며 라디오에서 대놓고 깔깔거린 김범수는 극혐. 진짜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데 그걸 장난이라고ㅡㅡ 지금도 김범수는 싫고 골목길은 무서워요...ㅠㅠ
3580 2018-04-26 19:29:54 3
기가막힌 헌팅 멘트(확률 100%) [새창]
2018/04/25 15:00:21
그냥 담백한 멘트가 차라리 나아요... 저딴 멘트 치는 순간 어우ㅡㅡ 20대때 크리스마스랍시고 저기서부터 썰매타고 왔다며 정말 썰매타는 시늉까지 하시던 그분...ㅡㅡ 잊히지는 않는데...ㅋㅋ 정말 최악의 멘트로 안잊힘. 정말 다들 싸해지고 직설적인 한명이 아 네 그 썰매타시고 저쪽(큰 창문이 있었음)으로 나가시면 되겠다고 했더니 그대로 썽매타는 포즈로 가심...ㅡㅡ...아 정말 그런 멘트 치지 마세요...
3579 2018-04-25 23:09:26 0
中 -2편 웃긴대학 주간답글 Best (18.4.15~18.4.21) [새창]
2018/04/23 10:16:29
쉬가 빨리 나오낰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찌찌가 작으면 집에서 편하게 브래지어를 안하고 있어도 티가 거의 안난다는 장...점...도 있어요.... A컵 속은 디자인도 다양하고 세일도 많이 한다구요...!! 아 진짜 장점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눈물이 나지....ㅠㅠㅠㅠㅠ
3578 2018-04-25 22:31:56 0
삼수생의 편지 [새창]
2018/04/24 09:47:17
ㅋ... 사귀고 50일 만에 군대 가서 2년 꼬박 기다려줬더니 전역하고 복학하더니 1년동안 술자리다 조별과제다 속 시커멓게 태우다가 결국 헤어지고 2주만에 새여친과 러브 러브 사진을 대놓고 프사에 올린 ㄱㅅㄲ 생각나네요^^ 3년여를 만났고 면회도 매주 가다시피 해서 저도 그 집 식구들 자주보고(심지어 가족여행도 같이 갔었음) 우리 집 식구들도 다 걔 알아서 카톡에 아직 우리 가족도 다 보는데 그 ㅈㄹ^^ 차단해서 모르다가 남동생이 말해줘서 알았음... 몇달 뒤 내 번호 따라서 폰 번호 바꾸고 전화질 하던 ㅂㅅ야 결혼해서 웨딩 사진 애기 사진 다 있는 내 인스타 계정 염탐하는 ㅂㅅ야 잘사니? 아직까진 내가 쿨하지 못해서 니가 좀 더 ㅂㅅ같이 살길 바란다...ㅋㅋㅋ
3577 2018-04-25 22:25:21 3
대한민국에 이런까페가 있다는게 유머 [새창]
2018/04/23 22:49:18
제가 전 직장에서 일 배운 선임 언니가 얘기해주신건데 친구 중에 유부남만 만나는 ㅁㅊ년이 있대요.다만 이혼하고 자기한테 온다 그러면 질색을 한다고... 그냥 유부남의 그 안정된 여유 같은게 좋고 결혼 생각 안하고 엔조이할 수 있어서 좋다 했다고ㅡㅡ;; 그 선임 언니도 이 얘기 하면서 그 안정이랑 여유가 다 마누라가 가꿔준건데 그걸 모르고 홀랑 넘어가는 젊은 년들이 참 웃기다고 그랬죠. 그 ㅁㅊ년이랑도 말은 친구지만 그거 알고나서는 피하게 된다고... 여튼 세상은 넓고 ㅁㅊ인간들은 많아요.
3576 2018-04-25 21:09:31 0
아기의 손가락하트.gif [새창]
2018/04/23 22:32:31
ㅋㅋㅋㅋㅋㅋ애기들은 왜케 가운데 손가락을 다치는지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이 막 지호가!이 손가락을!! 다쳤어!! 라며 저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굳이 펴서 보여주곤 했죠...ㅡㅡ 응 자기야 자기 손가락도 다치게 해주까^^? 하니 아니...라면소 스르륵 접더랍니다...ㅡㅡ
3575 2018-04-25 20:22:08 2
역대급인 이영자 빵 사기.jpg [새창]
2018/04/25 15:09:54
이거 보니까 군산 이성당 갔을때 생각나네여ㅎㅎ 저렇게 줄 서서 단팥빵 등등 을 샀을때 그 뿌듯함이란ㅎㅎ 저도 나름 빵 덕후인지라 진짜 넘나 좋았음ㅎㅎ 그리고 밀크셰이크 진짜 넘나 맛있었어요! 전북 오실 일 있음 군산 이성당은 꼭 가보셔여!ㅎㅎ
3574 2018-04-25 14:25:43 9
일본 거주 한국 여성이 그린 혐한 [새창]
2018/04/25 12:02:02
인스타 @baptory
인스타에서 연재하시는 분이네요~ 인스타 가서 관련 에피소드들 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한국인이란 이유로 교수조차도 시비를 걸어서ㅠㅠ 작가님 정말 고생 많으시더라구요ㅜㅠ
3573 2018-04-23 19:45:24 2
사내복지 원탑 회사.jpg [새창]
2018/04/23 03:09:44
늦둥이 막내(초3) 거의 2년 간 집요한 괴롭힘을 받아서 학폭위까지 열었던 경험에 비춰봤을때 솔직히 사이다네요... 가해자도 연령이 어릴 수록 처벌수위는 낮아서 정학 및 분반 처분(6학년때까지 라고 알고있음)이 최대라고... 근데 가해자놈이 쌍놈이면 부모는 개쌍놈들이더라구요. 뻔뻔하게 배째라는 식에... 정학 처분 후에 저희 신랑이 개학식에 따라가서 그 가해자놈한테 오은영 쌤 지침대로 그냥 널 지켜보겠다 우리 애 근처에 오지 마라 이정도만 훈계해줬더니 그날 바로 애새끼 부모가 폭행 및 협박이라며ㅡㅡ 신고하고 고소한다 ㅈㄹ을 함... 하참ㅋㅋ 당연히 성립 안돼서 뭐 경찰이 달래는 수준에서 마무리해줬다 하는데 뭐 말이 안통하고 법은 솜방망이 맘같아선 진짜 사람 기켜서 줘패고 싶더군요. 애새끼가 얼마나 악랄하고 영악한지 애가 다른 친구들하고도 못놀고 화장실에 가두고 그러던 놈이 학폭위에선 반성은 커녕 자긴 기억 안난다며 징징거리기만 했다 합니다. 진짜.... 솔직히 불벚이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피가 거꾸로 솟아요. 신랑은 신고까지 당하고 나니 어이가 없어서 우리 애한테 그런 일 벌어지면 그냥 가서 패주는게 낫겠다고 허탈하게 웃었음... 법이 좀 바뀌어야지 솔직히 당하는 사람만 억울한게 지금 법...
3572 2018-04-19 11:35:23 0
레이싱걸 폐지 찬/반 영국 TV토론 [새창]
2018/04/18 19:08:55
저번엔 무슨 예능엔 남자들 뿐이라며 여성 출연자들이 설 자리가 없네 어쩌네 염병들을 하더니 이건 또 성 상품화야?? 여자 출연자들 꺼리는게 이런 이유인거 모르나ㅋㅋ 좀만 노출해도 성상품화 어쩌규 저쩌구 하고 남자 연예인들 데려다 성희롱이나 하고 망가지기는 싫어하거나 망가지는거 조차도 꼴조기 싫다 고나리질들을 해대니 문제. 특히 그 불편하신 분들이 한몫 단단히 해내놓고선... 여자가 미디어에 나와도 역할이 어쨌네 저쨌네 결국 기승전 여혐이고 안나와도 여혐이래고 진짜 어쩌라는건지 짜증나요.
3571 2018-04-19 10:17:16 7
[펌] 요새 10대 반티 클라스 [새창]
2018/04/18 19:05:20
일진 놀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어른 흉내 내는게 자랑인줄 아는 철없는... 제가 89년생이라 인터넷 버디버디 이 세대인데, 중딩때 일진무리들이 빈 교실 컴으로 포르노를 켰다가(아마 다른 애들도 다 있었는데 대 놓고 그랬다는걸로 기억) 걸려서 교무실 불려 온걸 봄... 그 밖에도 목에 파스 붙이고 오거나(키스마크...) 담배 걸리는건 예사고 일진이라는 년이 고3 오빠랑 사귄다는 애를 두고 따먹혔겠지~ 라고 대놓고 말한건 너무 충격이었어서 아직도 기억나요;; 하여간 그런게 되게 노는 애들 특권?이고 쎄보인다고 여기는 듯했는데 여전한가보네요...
3570 2018-04-19 10:03:55 14
요상한 행동이 CCTV에 걸린 커플.gif [새창]
2018/04/18 21:40:45
ㅋㅋㅋㅋㅋ근데 저희 부부도 두살 아들램이 트와이스 노래만 들으면 그렇게 신나게 춤을 춰대서 뮤비를 자주 봤더니... 이제 길이나 카페에서 트와이스 노래가 나오면 춤 추고 있음ㅋㅋㅋㅋ 물론 둘만 있을땐 그냥 자그맣게 시늉만ㅋㅋ 아들도 같이 있을땐 아들이 넘 신나해서 에라 모르겠다 셋이서 댄스타임ㅋㅋㅋ 그러고 살아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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