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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4 2018-10-06 13:36:35 4
품위있게 혼밥하는 만화 [새창]
2018/10/04 16:24:28
저도 임신 중에 엄마랑 샤브샤브 먹으러 갔는데
샤브 샤브 3인분 + 막국수 + 만두 등등 시켰더니 직원분이 잠깐 망설이더니 식기 세팅을 하나 더 가지고 나오심...ㅋㅋㅋ
제가 임신중이긴 했지만 덩치도 작은편이고 엄마도 날씬한 편이시고ㅋㅋ 심지어 제 배가 테이블에 가려서 안보였나보더라구요ㅋㅋ 저희도 좀 웃다가 제가 임산부라 좀 많이 시켰다고 이거 치워주셔도 된다고 함ㅋㅋ 실례라고 여겼는지 사장님이 오셔서 사과하시길래 더 놀람ㅋㅋㅋ 괜찮다고ㅋㅋㅋ 물론 깨끗하게 다 먹고 나왔습니다☆ 먹는 입덧이었던지라 먹어도 먹어도 모자라던 때였죠ㅋㅋㅋ
3823 2018-10-05 15:02:33 15
헐리우드가 한국 영화시장 신경쓰는 이유 [새창]
2018/10/05 01:41:19
11온달/
잉 우리 나라만큼 다양하게 놀거리 많은데도 없는거 아닌가여...? 다만 한창 놀 나이인 10대 학생들이 야자니 학원이니 학업에 너무 묶여있긴 하지만... 20대 돼서 고삐 풀고 놀자면 얼마나 놀거리가 많은데여ㅎㅎ

전 그거보단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다보니 요새 유행하는 영화나 드라마 안보면 대화 주제 따라기가 쉽지 않으니 그럼 나도 볼까 해서 보게 되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ㅎ

영화든 드라마든 광고든 뭐 하나 대세가 되면 쏟아지는 드립에 패로디에...ㅋㅋ 모르면 웃질 못하니 보게 되기도 하더라구요ㅋㅋ 풍자와 해학의 민족이 또...?!
3822 2018-10-05 14:58:59 2
헐리우드가 한국 영화시장 신경쓰는 이유 [새창]
2018/10/05 01:41:19
VOD 소비도 장난 아닐듯... 카드 적립금이나 캐시백, 통신사 적립금 등등으로 할인 받으면 저렴해서 저희는 애기 때문도 있지만 집에서 편하게 보는거도 좋고 평생 소장하면 또 볼 수도 있으니 엄청 애용하게 되더라구여
3821 2018-10-05 14:57:18 3
헐리우드가 한국 영화시장 신경쓰는 이유 [새창]
2018/10/05 01:41:19
검열이 엄청나다보니 개봉 가능한 영화 자체가 적다고 들은 거 같은뎅
3819 2018-10-03 13:16:38 9
근처에ㅋㅋ해장국집이 있는뎈 왜ㅋ 다른데섴 밥먹었냐곸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10/03 00:41:23


3818 2018-10-03 10:23:45 0
노라조 새 멤버 "원흠" 나이 [새창]
2018/10/02 11:31:35
헐 전 당연히 생각보다 엄청 어려서 막 00년생 이런거라 충격일줄 알았는데 헐 헐;; 이 정도면 뱀파이어 아닌가요 보정한거 아니고 직찍같은거 봐도 피부가 뽀송하시던데?!
3817 2018-10-02 18:15:20 8
전여친이 너무 잘지내 [새창]
2018/10/02 05:08:04
ㅋㅋㅋ네 소중하게 대해주는 남자 잘만나다 결혼해서 지금 애가 3살이네용ㅋㅋㅋ
3816 2018-10-02 14:51:11 33
전여친이 너무 잘지내 [새창]
2018/10/02 05:0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낰ㅋㅋ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잘지내니 빌런 싫어함...ㅋ 있을때 잘하던지 왜 연락해서 아련한척 ㅈㄹ을 하는지ㅋㅋ 잘지내던가 말던가 왜 궁금한지ㅋㅋ 이제 안부고 뭐고 서로 안궁금해서 헤어진거면서ㅋㅋ 구남친 새끼 연락 잘안돼서 속터지게 하고 (와중에 폰겜은 잘도 처하다 걸리기까지 함) 결국 바람 나서 지가 먼저 헤어지자 한 주제에 새벽에 전화질 하고 아련터지게 잘 지내는구나... 못잊을거야...★ 문자 처보내는데 어이가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어서 개 샹욕과 함께 네 너가 궁금할 필요없구요 꺼지셈^^ㅗㅗㅗㅗ 이런 식으로 일부러 초딩같이 답장했던 기억이....ㅋㅋㅋ
네 너가 소홀하게 대하던 여친은 소중하게 댜해주는 남자 만나서 잘 지냅니다. 궁금해하지마세요....
3815 2018-10-01 17:53:35 4
스베누 창업하려던 삼촌 말려서 영웅이 된 락싸회원 [새창]
2018/09/30 12:44:32
ㅈ같은 페북 마케팅도 가열차게 때려부었었음. 거기에 낚인 불쌍한 사람들만 파닥 파닥...벚꽃 에디션이네 뭐네 줄줄이 만들어서 겁나 광고 올려대더니 나중엔 길에서 만원에 팔아도 아무도 안삼.......

근데 더 어이없는건 MBC 드라마 PPL도 했었는데
신발 가게를 운영하는 성실한 청년 사업가(이자 미혼부)가 루머에 속은 광고 모델 팬들한테 테러 당하는 그런 내용이 나옴...ㅡㅡ 코스프레 오졌구여...
3814 2018-09-30 22:28:19 28
딸같아서 그랬다 레전드 [새창]
2018/09/30 20:31:37
그때 부산이었나? 어디 터널에서 유치원 버스가 옆으로 넘어졌나 전복 됐는데 지나가던 운전자분들 한분 한분 멈춰서셔서 어떤 분들은 들어가서 구조하시고 신고하고 다른 차들 지나갈 수 있게 차로 막아서 길 만들고 해서 전원 무사히 구조된 사건도 있었죠ㅠㅠ 아이 낳기 전엔 몰랐는데 아이 낳고 나서 보면 이런 분들 한분 한분 너무나 감사한...ㅠㅠ
3813 2018-09-30 20:26:47 17
9년만에 핸드폰 바꾼남자.jpg [새창]
2018/09/30 11:20:02
요새 아이들은 수화기 달린 전화기를 써 본적도 쓸일도 잘 없어서 스마트폰 통화 버튼이 수화기 모양인줄도 모른다더라구요;;
3812 2018-09-30 16:27:31 0
구매욕구 99% 무선 충전기 [새창]
2018/09/29 15:22:26
이...이과가 나타났다....?!
3811 2018-09-30 14:19:28 39
[새창]
이거 이거 좀 쎄한데...ㅡㅡ

솔직히 저는 이거 모텔 맞는데 구라 치는거 같거든요?

남자 해명부터가 이상함. 웬 커튼?? 게다가 가기에 바지를 벗어두고 사진을 찍었다?

차라리 우리집은 원래 흰색 시트라고 했음 이해라도 감. 왜냐면 흰색 침대 시트 우리 가족은 일부러 쓰거든요 고급 호텔 느낌 나는거도 좋고 생각보다 깔끔해서.

근데 뭐 아무말 대잔치급 해명을 하니...

게다가 저 원목 옷걸이.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쓰는 집 못 봄. 모텔 호텔에서나 쓰지 옷 가게에서조차 잘 안쓰는데 저게 우연히 집에 있었다?

솔직히 말이 안되는데 영통도 안받음. 제대로된 다른 사진을 찍어서 보여줄 수도 있는데 그 조차 안함... 엄청 의심 스럽죠.

그리고 보통 어처구니 없게 헤어지자 한다는 경우들은 그 일은 그냥 트리거임. 쌓인게 많았다는건데 이거도 그냥 트리거일뿐 남자가 평소에 의심 받을 짓을 좀 해왔으니 헤어지자는 말까지 나온게 아닌가 싶음.

쌓인게 없더라도 의심할 만한 상황인데...

근데 이 글이 올라온거 자체가 좀 이상한데 글 속 말투는 주변 사람이 이래저래서 헤어졌는데 이해 안간다 이런식으로 제3자가 쓴듯 한 글인데

댓글에 대댓글 다는거 보면 여자가 의심하는거 같단 글에만 맞장구치고 아닌 댓글에 오오 혹은 댓글은 안담...ㅡㅡ

궁예 죄송하지만 이 글 올린게 남자 본인일 확률도 높아보임. 본인이 잘못해서 헤어져놓고 인정하긴 싫고 주변에 나쁜 사람 되긴 싫으니 밑밥 깔려고 여기다 물어보시는거 아닌지?ㅋㅋ

아님 진짜 주변 사람인데 이 글을 올린거라면 그것도 별로임. 남자가 본인 허튼 짓 해놓고 주변에 사진까지 보여줘가며 억울하다 하고 다니는거란건데...ㅋㅋ

여자분은 촉한테 고마워하셔야 할지도...

뭐 낮은 확률을 뚫고 남자 해명대로 저게 커튼이고 원목 옷걸이도 우연히 원목이었고 남자는 의심받은거 자체가 기분나빠서 해명조차 안한거면 뭐...

그 둘이 인연이 아닌거겠지.

여튼 뭐 이게 싸울 건덕지나 되냐고 하셨는데 충분히 되고 둘이 쌓인게 있었다면 헤어질 명분도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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