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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9 2018-10-12 22:31:42 11
트와이스 T T 박진영이 수정한 안무.GIF [새창]
2018/10/12 16:51:09
글쎄요 개다리춤이라고도 부르는 완전 기본 동작 아닌가요?저런 다리동작 나오는 안무가 그 노래만 있는거도 아니고 저기서 가져다 썼다기엔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해요
3868 2018-10-12 22:26:33 6
스시 100개 먹은 사람의 위.jpg [새창]
2018/10/12 09:08:20
저도 저렇게 먹은 적 있음!....임신했을때 말이죠....
임신 초기 당시 키 155cm에 47kg 정도 나가던, 식당 밥 1공기도 다 못먹고 남기던 제가... 임신 후 치킨 한마리(작은 닭 아니고 중닭은 되는 크기)에 감자 튀김도 다 먹고 소면 먹을땐 1kg짜리 반봉지는 먹고 고깃집 가면 고기도 3인분 밥도 3공기... 그래도 돌아서면 과일 먹고 먹고 또 먹고 하루에 3시간에 한번씩 저리 먹으니 옆에서 보던 신랑이 저래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였다고ㅋㅋㅋ 근데 이게 아기 하나를 키워내는데 먹어서 이 정돈데 저 분은 진ㅁ자 대단하네요;; 만약 임신 하셔서 저처럼 먹는 입덧 하시면 엄청 나실듯ㄷㄷㄷ
3867 2018-10-12 22:15:09 59
이수근의 팩폭.jpg [새창]
2018/10/12 09:00:10
본인도 행복하자고 결혼해놓고 애들도 있고 심지어 아내는 아프기까지한 상황에 도박하고 다닌 분 아닌가. 방송 나와서 애들이랑 아픈 와이프로 그렇게 눈물 콧물 짜며 감성팔이하더니 결국 그렇게 번 돈으로 도박으로 날리고 밥줄 끊겨서 가족 생계까지 위협하실(아픈 아내가 돈을 벌순 없으니) 뻔한 분이 행복한 결혼 운운하니 기가 차네요. 꼴뵈기 싫은데 자주 보여서 더 싫음.
3866 2018-10-12 21:50:13 1
삼겹살 두께 선호도.jpg [새창]
2018/10/11 13:59:21
무슨 소리시죠 삼겹살은 기본 밥과 된장찌개에 한그릇 비우면서 느끼하지 않게 쏘맥 좀 마셔주다가 배 좀 부르면 냉면으로 입가심하고 냉면 국물에 남은 쏘맥 마시고 가는거 아닙니꽈아아!!ㅋㅋㅋ..........는 지금은 고깃집 가면 꼬기! 꼬기!를 부르짖는 아들 멕이느라 고기는 맛만 보고 맥주는 입만 축이고 남은 밥 된장찌개랑 먹고 애기 다먹으면 시끄러운 냉면 먹을 시간은 없는 서러운 엄마의 소망이었....ㅠㅠㅠㅠㅠ 임신 전엔 정말 저리 먹었는데 넘나 그립네요ㅠㅠㅠㅠ
3865 2018-10-12 21:45:26 64
사실 대통령 할 생각이 없엇는데 어쩌다보니 되버린 두사람 [새창]
2018/10/12 20:28:33
관종 파파가 대통령에 출마한다기에 비웃었는데 정말로 당선 되어 버렸다?!
3864 2018-10-12 21:14:17 0
술집에서 어떤 할배랑 싸운 썰 [새창]
2018/10/12 08:55:00
1 아 쓰다가 조금 잘렸는데 또옥 같은 애를 낳아서 ㅂㅅ같이 키운다는겁니다
3863 2018-10-12 21:13:36 2
술집에서 어떤 할배랑 싸운 썰 [새창]
2018/10/12 08:55:00
ㅂㅅ이 자기만 ㅂㅅ으로 살면 다행인데 똑같은 것들끼리 만나서 또옥~같이 ㅂㅅ 같이 키움. 햠오 표현 만드는 것들은 다 그런 것들임... 그런 놈들 땜에 괜히 점잖은 어르신들 내 애 잘 케어하는 부모들,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학생들 마저 뭔충 뭔충 욕을 먹음... 진짜 사회 악.....
3862 2018-10-12 21:08:31 12
제육볶음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 [새창]
2018/10/12 05:45:40

첫번째 글에 이런 내용이 없으니 다들 오해하신 듯... 제육만 먹는게 문제가 아니고 배려가 전혀 없는게 문제.
3861 2018-10-12 20:38:22 87
헤어질 때가 된 연인의 특징 [새창]
2018/10/12 12:10:23
재가 구 남친이랑 헤어지가 직전에... 처먹는걸로 보인 순간이 언제냐면. 꼬실땐 먹는거만 봐도 배부르다면 느끼한 눈빛 발사해감서 먹는 둥 마는둥 하더니 군대 다 기다려주고 사귄지 3년 다돼가니 맛있는거 있음 나 먹는지 어쩌는지 보지도 않고 먹어보란 소리도 없이 처먹음. 심지어 내가 가자 한 곳인데 생각보다 비싸니 어쩌니 하더 내가 산다 해도 ㅈㄹㅈㄹ 하다 막상 먹으니 맛있었는지 먹어보란 말도 없이 디지게 처먹 퍼먹... 족발 집이었는데 화장실 다녀와서 쌈 하나 먹으니 막국수만 남았더라ㅋ 그거까지 시켜야하냐 핀잔 들으며 시킨건데 막국수 먹을거 아니었냐고 볼이 미어터질듯이 처넣고 씨부리는데 표정관리가 안되는데 괜찮다 말함. 아닐거라 믿었는데 결국 그 시점부터 바람 난거였음^ㅓ 헤어지고 2주만에 새여친 사진 올라더만 ㅅㅂㅅㅋ... 지금도 결혼해서 애도 있는 내 SNS에 구질 구질 친추에 뜨시는 그지같은 구남친 얘기임^^ 넌 그냥 너렁 똑같운 냔 만나서 구질 구질 만나고 똑같이 뒤통수 치이길 바란다....
3860 2018-10-12 17:19:34 53
제육볶음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 [새창]
2018/10/12 05:45:40
1 강요 맞죠... 둘이 외식할때도 제육 아님 삼겹살 먹는다잖아요. 아냐 먹고 싶은거 먹으면 시무룩해서 안처먹고 짖가거 처먹는다는데 빡치죠. 심지어 처댁 가서 식사할때도 그 ㅈㄹ이라는 열받지 열 안 받나요. 꼰대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데 적어도 시댁 처댁 상관없이 어른들이랑 식사할땐 어른들 입맛에 맞춰야지 저게 무슨 개썅마이웨이인지 모르겠어요.

저희 신랑도 해물은 별 맛을 모르겠고 육고기 좋아하고 닭 같은건 뼈 바르는게 싫다고 안좋아해도 제가 좋아하니 먼저 먹자하고 사오기도 해요.

어른들 뵐땐 당연히 어른들 입맛에 맞추고요. 이게 뭐 어려운 일도 아니고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안하잖아요.

게다가 저희는 지금 애기 키우느라 애기 델고 먹기 편한 집 애기 먹이기 좋은 집 위주로 다니는데 저 집은 애기 낳고도 저러면 진짜 답없을거 같은데... 애기 델고 고깃집 가기 힘들거든요... 낳기 전에 헤어지는게 나을지도 모를 정도로

저건 '먹는걸로 치사하게' 이딴 문제가 아니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게 문제인거에요. 지 입만 입이고 남들 입은 주둥인가....
3859 2018-10-12 15:01:15 10
한 스트리머가 28년 동안 담배를 안 핀 이유 [새창]
2018/10/12 06:34:51
딸아이 조리원 나올때 기저귀 가방이라니ㅠㅠㅠㅠ 일하는데 눈물샘 터지게 하시구 그래요ㅠㅠㅠㅠ 당연한 일을 가지고! 손녀 결혼식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ㅎㅎ
3858 2018-10-12 14:02:14 5
고양이 키우는 사람의 PC 조립법 [새창]
2018/10/10 19:59:49
그렇죠... 아기들 용 실내 울타리 많이 파는데 뒤집고 배밀이 할때나 좀 쓰지 나중에 기고 걷고 뛰고 하면... 결국 어른들이 그 안으로 피해야될 지경이져...ㅋㅋ
임신했을때부터 애기방 만드시는 분들 많은데...
사실 좀 부질없더라구요ㅠㅠ 주변에 봐도 한 초등학생 쯤 부터나 자기방 들어가 온 집이 걍 다 애기꺼나 마찬가지라... 애기 좀 클때까진 그냥 포기하시고 차라리 그 방을 옷방 컴퓨터방 이런걸로 만들어서 도피처(?)로 하심이 부부 정신건강에 좋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프네요...ㅋㅋㅋ 온통 장난감 애기용품에 둘러쌓여 지내다보면 좀 피곤하거든요...ㅋㅋㅋ
3857 2018-10-12 10:37:25 2
근육 소의 비밀.jpg [새창]
2018/10/12 04:02:07
부익부 빈익빈이겠죠 또 뭐... 돈 많은 사람들은 유전자 기술로 반영구적인 젊음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체를 갖게 되겠지만 돈 없는 사람들은 타고난대로 살아야겠죠....씁쓸....
3856 2018-10-12 10:33:39 6
어느 연대생이 과외 4년 하면서 느낀 점 [새창]
2018/10/12 05:52:04
불균형은 좀 문제 있는거 맞는데... 저희때처럼 성적 순으로 불려다 맞고 차별하고 그게 당연하고 좀 꾸미고 놀고 싶고 연애도 하고 싶고 이런건 양아치 취급 당하던(학폭 하는 쓰레기들은 논외) 학창 시절 보다 훨 나아보이는데... 어른 무서운줄 모르는 갓도 문제지만 너무 어른 잣대로만 애들을 생각해도 안되는거죠. 우리도 다 철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근데 요새 보면 급식충이니 꼰대충 틀ㄸ충이니 서로 혐오가 만연함...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돼야 할텐데 이런 점은 좀 아쉬워요. 학구열보단 인성 교육을 중시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막상 또 저희 아들이 학교 기면 저도 어떨지 모르겠고 어려운 일이네요
3855 2018-10-11 21:14:22 6
갈수록 미인이 점점 줄어들 이유 [새창]
2018/10/10 12:49:47
엌ㅋㅋㅋㅋㅋㅋㅋ왼쪽이 아들이고 오른쪽이 신랑 맞아욬ㅋㅋㅋㅋㅋㅋ 순간 방향을 헷갈렸네용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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