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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4 2018-10-16 13:56:25 5
맥도날드 더블 치즈버거 후기 [새창]
2018/10/16 01:04:47
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그냥 케찹+치즈+고기+빵 딱 이맛ㅋㅋㅋ 그게 먹고싶은건뎅ㅋㅋㅋㅋ 어느 날 그 맛이 땡기는데 맥날은 없어서 어느 버거 체인 들어가서 치즈버거 주시는데 토마토랑 피클 다 빼고 주시라니까 당황하면서 그럼 소스랑 패티만 남는다고 주문 맞냐고...ㅋㅋㅋㅋ 당당하게 네 그게 먹고싶어서요. 하고 주문해서 맛나게 잘 먹었던 기억ㅋㅋㅋㅋㅋ
3883 2018-10-16 13:52:17 51
팔을 다친 군인이 신발끈을 묶어 달라고 한다면? [새창]
2018/10/16 13:20:26
어우 코가 시큰하네요ㅠㅠ 저도 군인 친구들 보면 동생 생각나서 짠하더라구요
그런 남동생놈은 지금 예비역도 끝난 아재고 속 엄청 썩히고 있지만...ㅡㅡ
3882 2018-10-16 13:45:16 3
[새창]
저는 아지매라 싸이월드 소개글 시절 = 중고딩 시절에나 저랬지... 카톡 프로필은 그냥 울아들 사진, 잘나온 셀카 자랑하는 용도죠ㅋㅋ
근데 나이 먹어도 저러는 사람 많아여...ㅋㅋ 심지어 울 언니 시어머니가 약간 저런 식으로 불만 있음 말로 안하고 상메를 바꾸셔서 언니가 엄청 스트레스 받아 하더라구요...ㅋㅋㅋ 남동생 전여친도 30대 인데도 싸우거나 뭔일만 있음 상메 사진 휙휙 바꿔대서 동생이 골치 아파했음 나이값 못한다고...ㅋㅋ 철없을땐 누구나 그럴 수 있는데(도가 지나치면 안되겠지만) 나이먹고도 그러는건...ㅋㅋㅋ
3881 2018-10-16 13:37:33 0
아메리카노 왜먹어요? [새창]
2018/10/15 13:39:13
빽다방은 사라다빵에 커피우유(=기본라떼) 먹는 맛에 가는거죠ㅋㅋ 한때 저 조합에 빠져가지구 엄청 먹었는뎅ㅋㅋ
3880 2018-10-16 13:30:13 3
장동민의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새창]
2018/10/12 11:29:04
그래서 아이가 2~4살 사이에 부모님들 동물 아저씨 노인 등등 흉내 스킬이 날로 늘죠... 1인 2역은 필수고....

이얘오웅~~
우와! 야옹이다! 야옹이 어딨지?

이노움~! 잡아간다우아~!
으악! 으르렁 아저씨다!

요새 저희 레파토리네요....ㅋㅋㅋㅋㅋ
3879 2018-10-16 12:11:14 12
아르헨티나 여경. [새창]
2018/10/16 02:03:30
웃옷 벗어주고 진급 이 사건(?)은 이 자체로도 문제지만 SNS에 올리려고 작위적으로 상황을 꾸민 듯한 느낌이 강해서 더 욕먹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이런 아름다운 일에 꼭 그런 걸 갖다 붙여야하는지...

우리나라에서도 도로에 굴러가버린 유모차를 본인 차로 막아서 사고를 막으신 의인 분이나 폭발 직전 차량에서 모녀를 구조하신 의인분들도 계신데...
3878 2018-10-16 11:53:53 9
현재 테스트중인 백종원 식당 브랜드 목록 [새창]
2018/10/15 20:19:28
라라코스트 라는 체인도 파스타가 제일 저럄한 봉골레 6900원 부터 만원 초반대로 구성돼있는데 딱 흔히 아는 그 맛,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고 양도 적당하고 만원 넘는 빠네 같은건 거의 1.5~2인분 정도 나와서 애들 델고 가기 정말 좋더라구요. 아마 저 파스타집 제대로 시작하면 정말 잘될듯ㅎ 백종원 체인점 하면 일단 맛은 보증하고 들어가는데 가격도 저렴하니까요.
3877 2018-10-16 11:05:47 8
딱히 미안하지도 죄송하지도 않지만 사과를 해야할 때 나오는 표정 [새창]
2018/10/15 20:41:31
사회생활하다보면, 특히 서비스직에 있다보면 저런 표정 지을 일 많죠... 어거지쓰는 진상한테 기어이 사과해야할때 아오 정말ㅡㅡ 전 눈웃음 치는 눈이라 그래도 웃는척하면서 커버할때가 많은데 억지로 웃지 말란 소리까지 들음... 아니 ㅅㅂ 그럼 울까?? 무표정이면 웃으라고 ㅈㄹ 웃으면 비웃지말라고 ㅈㄹ 진짜 서비스직 극한 직업...ㅠㅠㅠㅠㅠ
3876 2018-10-15 17:25:43 5
말 안듣는 방법도 가지가지.jpg [새창]
2018/10/15 13:55:38
진짜 안읽어요 안읽어.... 저 병원 일할때 접수대 안거치고 진료실로 직진하는 분들 땜에 아무리 크게 써붙이고 여기저기 써붙여도 안 봄. 걍 직진. 화장실이 뒤돌면 바로 보이는데도 굳이 귿이 바쁜거 뚫고 와서 물어 봄. 안 봄....
병원에선 환자분들이라 급해서 그런갑다 이해해보려했거늘 요새 아이 하원 시간 맞추느라 편의점 알바 하는데 거기에 대문짝 만하게 카페라떼 1+1이라고 써있는거도 안 봄. 말해드려야 아 그래여?? 근데 더 골때리는건 그럼 아메리카노랑 그거랑 두잔 줘봐!! (아메는 1+1이 아니에요^^) 아니 웨 안뒈~!? ....이러는 경우도 잦음.... 실질적 문맹룰이 높다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알거 같아요....ㅠㅠㅠ
3875 2018-10-14 18:48:00 26
황교익 방송을 본 82쿡 어머니들 반응 [새창]
2018/10/12 11:48:52
미디어에서 표현하는거 보면 제왕절개하고 분유 먹인 부모는 무슨 자기 편하자고 애기 고생시키는 죄인인 마냥 취급해서 짜증나 죽겠는데 무슨 칼럼니스트 나부랭이도 이제 저리 씨부리네요??

진통 5시간 했지만 산도 안 열려서 제왕했구요. 제 자궁이 기형이라 자분은 아예 안되는 몸인거 나중에 알았습니다.

초유나오고 3주 모유 먹고 분유 먹였는데 애기가 심장에 천공이 2개나 있어서 호흡이 달려 젖 무는걸 힘들어해서 모유 먹이고 싶어도 애가 힘들어하니 포기한거였어요.

그런데 제가 죄인인가요?? 진짜 진절머리가 나요... 자분 좋은거 모유 좋은거 엄마들이 제일 잘 알고 제일 포기 못해요.

목숨 걸고 몇시간 길게는 3일 진통해서라도 자분 하고픈게 엄마들이고 젖몸살이 진통보다 아프다면서도 모유 먹이고픈게 엄마들인데...

저도 내가 건강하지 못해서 자분 못하고 아기 건강하게 못낳아줘서 모유 못먹인건가 얼마나 자책하고 슬퍼했는데... 나중에서야 알았죠 저런건 그냥 다 선택할 수 없었던 일일 뿐이고 아이에게는 저거 말고도 해줄 수 있는게 많다는 걸. 아니 그리고 스스로 선액해서 제왕하고 분유 먹인다 해도 애들 다 잘커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데....

저희 아이 완치되고나서는 누구보다 건강하게 잘 컸어요... 그런데도 저런 얘기 들릴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열받네요.

이젠 뭐 전문가 같지도 않은 인간이 저런 개소릴 해대니 진짜....ㅋㅋㅋ 에휴 진짜 애 키우면서 살기 힘드네요.
3874 2018-10-14 18:31:24 86
비둘기 채집기 [새창]
2018/10/14 09:50: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새끼도 조만간 저 안에 들어갈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렇게 재치있게(?) 까는거 넘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
3873 2018-10-14 12:14:06 25
외국에서는 흥했는데 한국에서는 망한 영화 [새창]
2018/10/14 00:24:00

아는 여자 이 영화도... 포스터 땜에 흔한 로코물 처럼 보이지만 내용 되게 독특하고 나오는 인물들도 특이라고 시랑스러운 영화인데ㅠㅠㅠㅠ 포스터 누기 만들었냐...개인적으로 이나영이 정재영을 종이가방에 넣어서 들쳐 메고 왔다고 농담하는 씬(진짜로 큰 종이가방에 넣어서 메고 지나가는 상상이 나오는 씬)을 포스터로 만들었음 어땠을까... 했어용ㅋㅋ 이 영화도 추천입니다 꼭 보세여
3872 2018-10-14 12:02:19 1
스시 100개 먹은 사람의 위.jpg [새창]
2018/10/12 09:08:20
ㅋㅋㅋㅋㅋㅋ네 임신 중 20키로 가까이 늘긴 했었는데 출산 후 아들 육아가 힘들었던 덕분에(?)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오긴 했는데 늘어난 배는 아직 좀 덜 돌아왔ㅠㅠㅠㅠ
3871 2018-10-12 22:36:44 11
대기업에 입사한 아들의 깨달음 [새창]
2018/10/12 16:30:13
저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내가 뭐하는건가 싶다가 아들이 제가 사온 간식 먹는거 보니까 맞아 내가 너 입에 이런거 넣어주려고, 이렇게 잘 먹고 좋아하는거 보려고 일하지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식이란 참 무섭고 위대하죠...
3870 2018-10-12 22:33:18 14
트와이스 T T 박진영이 수정한 안무.GIF [새창]
2018/10/12 16:51:09
개인적으로 가사가 전달되면서도 유치하지 않은 안무를 보면 센스있다 괜찮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안무 중에 하나였던게 박진영씨가 만든 부분이었다니 멋지네용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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