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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9 2018-10-18 20:49:22 2
(펌글) 맘카페에서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 [새창]
2018/10/18 09:59:32
저도 애기엄마지만 조런 이유로 맘카체 가입 안했어요... 제 주변에 물어봐도 다들 비슷한 반응. 걍 눈팅만 하고 말죠. 정보 구할 곳은 다른데도 있으니까.

말도 안되는 규칙 많다는거 진짜 공감하는게 저도 첨에 멋모르고 가입해야하나 싶어소 찾아보다가 닉넴엔 꼭 몇년생인지 붙여라 위계질서(??)가 중요하다 어쩌구 규칙 보고 기함하고 그 뒤로 가입할 생각도 안하게 됐거든요.

제가 사는 곳은 작은 지방 소도시 = 시골이다보니 포털 검색으론 안나오는게 많아서 소소한 정보는 꼭 필요하다는 것도 공감하긴 하는데 굳이 맘카페 아니어도 저의 경우엔 지역 밴드 가입해서 정보 얻어요.

거긴 저희 지역 가게 사장님들 대부분은 가입해서 활동하시기도 하고 성비나 연령층이 다양해서 다행히 저런 고인물화도 안되고 운영진분들도 나름 클린하게 유지하고 계셔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이번 추석 연휴에 문 안여는 곳 많다고 배가 불렀다는 댓글 달리자마자 그러면 안된다는 댓글이 주루룩 달리고 그러자 그 분도 좀 경솔했다고 바로 사과 댓글 달릴 정도라....

맘카페가 문제인건 본글에 나오듯 정상적인 사람들은 제 경우처럼 다른 루트를 찾거나 그냥 포기하다보니 비정상들만 남아서 자기끼리 부둥부둥하니...

솔직히 지금 많이 변질된 트위터 같이 그들만의 리그가 돼버리는거죠...
3898 2018-10-18 11:54:08 14
쿨한 소개팅 남녀 [새창]
2018/10/17 17:58:27
글쎄여 제가 저 위에도 댓글 올렸지만 맘에 안들었으면 그날 더치하거나 커피한잔 사는 식으로 애프터 싹을 잘랐어야죠. 애프터 기대할 수도 있는거고 남자분이 찌질할거까진 없는데... 자기 사람 안될 사람한테는 돈이 아까울 수도 있죠.
3897 2018-10-18 11:28:33 18
일본이 한국 경제 발전에 끼친 영향 [새창]
2018/10/18 01:35:01
강아지 죽이고 = 존윅
내 딸 훔쳐가고 = 테이큰
전당초 놀러오던 꼬마 인신신매매 = 아저씨
얖집 나탈리포트만 가족 몰살 = 레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96 2018-10-18 10:07:04 48
쿨한 소개팅 남녀 [새창]
2018/10/17 17:58:27
맘에 안들면 더치가 아니고~~ 잘 읽어보시면 맘에 들면 맥주가 됐든 다음 약속이 됐든 제가 삽니당.
더치 방식이 달라진다는거죠.

맘에 안든다 = 먹은거 딱 반 내거나 커피한잔 마시는걸로 더 만날 여지를 주지않고 더치 끝.

맘에 든다 = 다음에 내가 사겠다는 식으로 애프터를 잡거나 술같은 시간을 오래 보낼 수 있는걸로 내가 사서 더치.

이런 식으로 방식이 달라짐...
3895 2018-10-17 20:52:52 97
쿨한 소개팅 남녀 [새창]
2018/10/17 17:58:27
근데 보통 소개팅에서 맘에 안들면 더치하거나 커피를 사서라도 애프터의 싹을 자르지 않나여? 저만 그랬낭... 반대로 맘에들면 일단 먹고 담엔 제가 어다 어디가 뭐가 맛있으니 사드리겠다 이런식으로 애프터 잡고여. 진짜 맘에 들면 맥주 한잔 더 하자고 내가 산다고 하고... 뭐 이랬던거로 기억해영ㅋㅋ 내가 맘에 안들어도 얻어 먹는 경우는 싫다고 안한다고 한사코 거절해도 주선자가 제발 밥 한번만 먹어라 밥 얻어먹으러 간다 생각해라 그랬을때나... 그런 자리는 애초에 엥간해선 피하지만 사회생활에선 별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서요. 여튼 그랬다구영...
3894 2018-10-17 17:21:54 10
맛집 블로거 스타일로 소개해줘.jpg [새창]
2018/10/17 14:27:17
※이 글은 협찬을 제공 받아 작성 된 글 입니다※

들어가면 믿거죠.... 요새는 또 협찬을 제공받았지만 100% 순수 본인 경험으로 적었다는 둥 구구절절 적기도 하지만 응~ 협찬이면 못 믿어 안믿어~
3893 2018-10-17 14:39:57 3
미스터황의 진심어린 충고 [새창]
2018/10/16 21:00:27
분유 먹고 자라면 단거 안주면 숨넘어가게 울어서 단맛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거라는 개소리도 씨부림. 말한마디로 분유먹고 자란 사람들' 분유 먹이는+먹였던 부모들 후려침.... 개소리도 적당히해야지 이젠 개 아니면 저 인간 말 못아들을 지경.
3892 2018-10-16 23:58:20 91
논란의 색조화장품 [새창]
2018/10/16 20:40:52
좀 오래된 일인게 오~래전 뷰게가 활발할때(ㅠㅠ) 올라와서 크게 논란 됐던 일이구요. 미미박스 저 쇼핑몰 전엔 흑인이 백인됐단 식의 인종차별 광고도 올려서 논란 됐었는데 저기서 빵 터져서 저때 손절하신 분들 저 포함해서 많았었고 전 지금도 딱히 갈 일 없어서 관심도 없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는 놈들은 팔아주면 안됨....
3891 2018-10-16 23:21:15 9
로컬푸드(생협)마트 갔다가 겪은 훈훈 실화.txt [새창]
2018/10/16 19:59:32
헉... 저희 아버지는 오히려 로컬에 납품하는게 쉽지가 않다고 납품허가만 나도 좋겠다하시던데ㅠㅠㅠㅠ 다 다른가보군여... 근데 농사도 사실 사업이나 마찬가지인게 공급가 수요가 그해마다 어떨지 모르니까 어렵더라구요 특히 저희 아부지같은 특수 작물은... 게다가 날씨 같은 하늘에 맡길 수 밖에 없는 것에 영향을 받으니
3890 2018-10-16 22:50:22 8
로컬푸드(생협)마트 갔다가 겪은 훈훈 실화.txt [새창]
2018/10/16 19:59:32
헛 베오베라니ㅎㅎㅎ 훈훈한 일화인데 베오베까지 가다니 좋으네요!ㅋㅋ 베오베의 영광을 울이부지를 포함한 농민분들에게 돌립니다ㅎㅎㅎ
3889 2018-10-16 22:48:53 32
로컬푸드(생협)마트 갔다가 겪은 훈훈 실화.txt [새창]
2018/10/16 19:59:32
으잌ㅋㅋㅋㅋㅋ저희 아부지는 수박 농사 하셔욬ㅋㅋㅋㅋㅋ 지금은 무를 하고 계셔서 무는 받아다 먹네여ㅎㅎㅎ
3888 2018-10-16 19:27:49 9
세상 즐거워 보이는 사슴 [새창]
2018/10/16 00:00:17

사슴만 보면 떠오르는 리니지 '시슴' 썰ㅋㅋㅋㅋㅋㅋ
3887 2018-10-16 19:24:59 8
팔을 다친 군인이 신발끈을 묶어 달라고 한다면? [새창]
2018/10/16 13:20:26
스타벅스 군장병 할인? 음료 무료? 행사에도 페민지 ㅈㄹ인지 하는 년들 '여남'차별이라며 ㅈㄹ ㅈㄹ해서 결국 스벅이 행사를 철회하는 일도 있었죠...ㅅㅂ 그뿐인가요 위수지역 상인 그지같은 인간들 지들멋대로 군인요금 받아쳐먹고.... 청춘바쳐 나라 지켜주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도 너무 모르죠...ㅠㅠ
3886 2018-10-16 19:20:13 3
팔을 다친 군인이 신발끈을 묶어 달라고 한다면? [새창]
2018/10/16 13:20:26
ㅠㅠㅠㅠ맞아요... 폭발 직전 사고 차량에서 모녀 구하신 의인분도 아이가 울부짖는걸 보는 순간 자기 딸 같아서 눈이 돌았다고 폭발이고 뭐고 일단 구했다고 그러셨죠ㅜㅜㅠㅠ 그럴때 쓰는 말입니다! 그럼요!
3885 2018-10-16 17:44:17 2
학교 호수에 오리가 많아서 잡았거든요? 근데 수위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 [새창]
2018/10/16 12:55:31

안그래도... 퇴근길이라 피곤하고... 실수한거 땜에 10분 늦게 퇴근했더니 버스 놓쳐서 30분 기다리고...그거땜에 아들은 지금 얼집에서 기다리고.... 힐링하려 들어왔더니 이런 개그라니....이런....개그라니.....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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