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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2013-06-06 23:08:25 1
프로야구 시구 甲 jpg [새창]
2013/06/06 22:50:30
위에 아이디어도 있지만
고3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시구랑 단체관람 이런것도 참 좋을거 같네요 ㅎㅎ
돈도 안들고 롯데가 좋아할만한데
298 2013-06-05 14:18:52 1
MBC의 단순 오보? '문재인 죽이기'는 계속된다. [새창]
2013/06/05 13:53:38
아... 마지막 동영상....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노무현 대통령의 음성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다...
ㅠㅠ 아 내가 봉화마을에서 1시간 2시간을 기다려가며
얼굴한번 뵙고온게 뿌듯해지는구나.... ㅠㅠ
297 2013-06-05 13:09:33 3
‘신세계’ 후속작에 대한 예측[근거 및 스포, 스압]~!! [새창]
2013/06/05 11:25:27
저도 그냥... 밑바닥부터 함께 커왔었기 때문에
정청이 자성이를 더 많이 봐준거 같네요...
의리라는걸 최고로 생각하는 정청이었으니까요..

영화에 주된 부분중에 하나가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주변 등장인물 중에서 자성에게 안부를 다정하게 묻는 캐릭터가 한명 나오는데
그게 정청이죠...

아우야.. 요즘 뭔일 없냐? 이런식의 안부를 묻는 행동 말이죠...

나머지는 자기 자신의 입장과 일을 위해서 자성에게 질문을 하거나 의례 인사치례 대신에 안부를 묻는 대사들을 하는데
정청만은 진짜 형제나 소중한 사람들의 안부를 묻듯이 꾸준히 자성의 안부를 물어보죠...

전 이게 밑바닥부터 커왔기에 쌓여진 의리가 있었기 때문에 같은 조직원 이상의 유대감이 생겼고
정청의 입장에선 자성을 형제 그 이상으로 생각했을꺼라고 느꼈던 부분이었습니다.
296 2013-06-05 08:38:24 8/8
오늘 이동국 요약 [새창]
2013/06/05 08:36:25
쓰레기 같은 이동궈
이젠 위치선정이랑 연계 좋았다고 칭찬을 ㅡㅡㅋ
위치선정이야 어짜피 안뛰고 허수아비처럼 서있었을테니까 그렇다치고
골도못넣는 공격수한테 패스연계는 뭔소린가요

아 진짜 화난다
295 2013-06-04 15:10:32 0
진지먹고 글씁니다. 이정희 관한 글 [새창]
2013/06/04 13:55:38
아 네... 감사합니다.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보네요..
294 2013-06-04 13:58:20 0
문재인 "변호사 겸직의혹 오보..정정보도·사과요청" [새창]
2013/06/04 13:54:21
이런 시발... ㅠㅠㅠㅠㅠㅠ
293 2013-06-04 13:20:30 1
[새창]
아무곳에나 달아도 되나요... 구입해서 가방에 달아놓고 싶은데...
292 2013-06-04 11:13:52 0
터키에서는 민주화 운동이 일고 있습니다 [새창]
2013/06/04 09:21:27
현지에서 관련 기사를 블로그에 싣고 계신분의 링크입니다.

http://urbandrawings.blogspot.kr/search?updat1ed-min=2013-01-01T00:00:00-08:00&updat1ed-max=2014-01-01T00:00:00-08:00&max-results=1

피를 흘리는 사진이 조금 있으니 심약하신 분들은 자제하시길 바라며
크게 잔인한 사진은 없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은 사진들이 많습니다.
291 2013-06-04 11:06:37 0
터키에서는 민주화 운동이 일고 있습니다 [새창]
2013/06/04 09:21:27
http://mbonghouse.net/bbs/board.php?bo_table=com01_1&wr_id=73415&page=

터키 민주화 운동의 시작을 자세하게 해주신 설명해주신 링크입니다.
290 2013-06-04 11:03:10 0
터키에서는 민주화 운동이 일고 있습니다 [새창]
2013/06/04 09:21:27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1&SearchConditionTxt=%C5%CD%C5%B0&bbslist_id=2320906&page=1

ㅠㅠ

진짜 우리나라랑 비슷하네요...
289 2013-06-04 10:59:21 1
터키에서는 민주화 운동이 일고 있습니다 [새창]
2013/06/04 09:21:27

터키 민주화 운동을 검색하니 바로 오유의 베스트글인 이 글이 검색이 되네요..ㅠㅠ
참 구글신의 능력이란...
288 2013-06-04 10:56:53 0
터키에서는 민주화 운동이 일고 있습니다 [새창]
2013/06/04 09:21:27
사람들이 터키터키 해서 저는 무슨 마찰이나 시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거였군요...ㅠㅠ

언론이 이렇게 잠잠한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좀 더 상세히 찾아봐야겠네요 ㅠㅠ
287 2013-06-03 18:10:52 3/6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3/06/03 17:44:50
// ErJo
제가 가장 걱정했던게 님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과
그리고 병원에 자리도 없는데 119를 불러서 무리하게 병원에 밀어넣는게 올바른 일인가

2가지를 지적해주시는 분들이 계실꺼라 그게 가장 걱정이 되었고
본문에 글쓰신 환자분의 가족분들도 그 글을 보고 실망하실꺼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저는 의사도아니고 그렇다고 환자의 가족도 아니고.. 그냥 주변 제 3자일 뿐입니다만...
뇌출혈로 쓰러진 어머니를 응급실로 저 혼자 옮겼었고 그 과정에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뇌수술을 하고 중환자실에 계실때도 다시는 못깨어나고 식물인간으로 살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엄청나게 많이 들었습니다.

한창 힘들때 가족들끼리 회의를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더군요...
" 내일 엄마가 수술을 받다가 죽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린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내가 살아생전 너희 엄마한테 잘해준건 없지만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최선을 다해서 뭐든지 하고싶다.. "

저랑 동생은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자고 했고
이후에 어떠한 결과가 일어나도 책임을 지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어머니는 살아나셨습니다.

모든 병원의 의사들이 한 말이 뇌수술의 성공 확률은 10프로도 안됩니다.
뇌수술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확률은 그 10프로 내에서도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그런 말에 많이 흔들렸지만 결과적으로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지금은 곁에 계시지 않지만 그때 후회없이 모든 열과 성을 다해서 수술을하고 곁에서 병간호를 했었기에
지금은 어머니를 편히 보내드리고 지금 열심히 이렇게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성공한 10프로에 해당하셨지만 아마 실패한 90프로의 다른 가족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병원 중환자실에서 하루에도 2~3명씩 사망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저와 가족들은 느낀게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아무것도 못해보고 소중한 사람을 잃는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많았고
그 사람들이 나머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힘들지도 느껴졌었습니다.

저는 적어도 글쓰신분과 가족들이 그런 후회를 하면서 살아가길 원치 않았고
위에 의견을 제시했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다른 많은분들도 글쓰신분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익명으로 글을 남기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게 더 도움이 될거라 판단하여 익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286 2013-06-03 15:23:13 3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3/06/03 15:04:28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도박을 할 생각도 없습니다.
저희 가족의 당시 심정과 비슷할거 같아서 더 단호하게 말씀드리는데
대학병원으로 가시고... 강남 성모병원이니 세브란스니 안좋다 그러면 당장 119 불러서 서울대병원에 넣고
무조건 수술해달라고 하시길 바랍니다.

수술확률이니 뭐니 아무것도 손쓰지 않고 소중한 사람을 멀리 보내는거만큼 평생 짐이 되는일은 없으니까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네요...ㅠㅠ 평생 사랑한다는 말 한번도 못했었는데...
285 2013-06-03 15:23:13 18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3/06/03 17:44:50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도박을 할 생각도 없습니다.
저희 가족의 당시 심정과 비슷할거 같아서 더 단호하게 말씀드리는데
대학병원으로 가시고... 강남 성모병원이니 세브란스니 안좋다 그러면 당장 119 불러서 서울대병원에 넣고
무조건 수술해달라고 하시길 바랍니다.

수술확률이니 뭐니 아무것도 손쓰지 않고 소중한 사람을 멀리 보내는거만큼 평생 짐이 되는일은 없으니까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네요...ㅠㅠ 평생 사랑한다는 말 한번도 못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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