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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2017-04-26 01:51:30 5
3년 준비 공시 낙방 20대, 母와 귀향하다 숨진채 발견 [새창]
2017/04/25 11:20:50
저 분 마음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3년째 같은 시험 보고있는 25살인데요..
솔직히 사는 게 사는 게 아닙니다...
저는 저 분 힐난할 수가 없어요.
그저 공감되고. .안타깝고..그럴뿐이에요
1039 2017-04-25 17:56:30 1
신천지 조심하세요 [새창]
2017/04/24 17:06:19
와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게 개소름 ㅋㅋㅋㅋㅋㅋㅋ
신천지는 그냥 사기치는 범죄집단이에요. 무슨 이단드립을 하고 있어 ㅋㅋㅋㅋ
한 사람을 신으로 추앙하고 ㅋㅋㅋㅋㅋ 몇 소수에게 돈이 몰빵되는 신도들 등에 빨대 꼽아 존속하는 범죄집단이라고요 ;;;;
1038 2017-04-25 01:48:35 0
조수석 민폐 [새창]
2017/04/24 13:09:17
제가 그래요. 그래서 운전면허는 땄지만 운전을 못하죠.. 제가 운전하는 차도 30분쯤 지나니 눈이 감기더라고요ㄷㄷㄷㄷ 살고싶어서 운전은 표기했어요
1037 2017-04-25 01:31:06 2
결혼 선배님들께 질문 올립니다 [새창]
2017/04/24 23:59:51
그 애정표현들이 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저는 애정표현이나 감정표현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어긋났으면 사귄지 한댤밖에 안 됐어도 헤어지자고 했어요. 행복하려고하는 연애인데 안달복달하면서 사람 성격 바꾸느라 싸우고 싶지 않아서요.
님께 가장 중요한 가치가 어떤건지 잘 생각해보시고 이정도는 조금 아쉽지만 안고갈수있다 하시면 더는 그 문제로 싸우지 않겠다고 다짐하시고 털어버리면 되지않을까요
1036 2017-04-25 01:25:10 3
[새창]
현재 생활에 불만족스럽거나 지쳐있으신 거 아닐까요?ㅠㅠ
1035 2017-04-25 01:16:46 0
[새창]
호칭 정리 진짜 겁나게 중요합니다
패륜적제스쳐로 강조할 수 있을만큼 중요해요;;;
제가 오빠 와이프 그러니까 새언니랑 말을 놓고 사는데 진짜 서로 감정 골만 깊어지고 하대받을 때 기분 뭐같습니다... 무조건 상호존대하시는 게 좋습니다....
1034 2017-04-22 21:39:39 0
연인사이에 먹던 음식 어디까지 허용하시나요 [새창]
2017/04/21 21:31:29
너무 딱딱한 음식 한 두번 씹어서 넘겨준 거 받아먹은 적도 있는데욬ㅋㅋ
1033 2017-04-21 11:18:40 3
[새창]
이거 진짜 새겨들으셔야돼요.
저희 어머니도 출산 후 찐 살 빼고싶다고 밥굶고 운동하고 그러니까 아버지께서 바로 비만클리닉같은 데 결재해주셨어요. 요즘은 정말 과학적으로 그리고 각종 의학적인 도움을 통해 살빼줘요. 단순운동으로는 살 빼고 관리하는 게 아주 어려운 사람도 있는 법이에요
1032 2017-04-18 19:43:59 20
제가 너무한건지 여러분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4/17 22:59:47
오유에 글 쓰시기 전까지는 아내 보고 피곤한 여자라느니 별거가지고 난리라느니 무개념 아내 취급하는 댓글 뿐이었어요. 오유에서 링크 타고 가신 분들이 댓글 쓰면서 확 달라진거에요
1031 2017-04-18 18:19:37 47
제가 너무한건지 여러분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4/17 22:59:47

남편 분이 글을 너무 비겁하게 쓰신 것 같아요ㅠㅠ 단편적인 상황만 딱 적어놓고...이건 완전 무개념아내 만들기잖아요
1030 2017-04-16 00:15:50 0
씨발 눈물 밖에 안 난다...개X끼들... [새창]
2017/04/15 23:55:22
해수부에는 지침도 없이 폰 데이터 살릴 생각도없고.. 사찰하고.. 진짜 화가납니다!ㅜ
1029 2017-04-10 10:02:53 0
[블박]두집안 작살날뻔 ㄷㄷㄷㄷ.gif [새창]
2017/04/08 15:21:10
청소년기 특성이기도해요.
교육심리쪽에서 보면 청소년기에는 자기중심성이 있는데 이 사고가 상상의 군중이 나를 보고있어, 나는 특별해 이런 식의 생각을 만들어요.
그래서 튀는 행동을 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되죠. 그 때 청소년들은 남들은 죽어도 나는 안 죽겠지 또는 남들은 임신해도 나는 임신 안 될걸 이런식의 생각을 하게된대요... 근데 청소년이 아니어도 이 단계에서 ㅡ발달이 멈춘인간들이 있답니다 ㄷㄷ
1028 2017-04-10 09:43:29 1
여자친구 있는분들 [새창]
2017/04/08 01:20:17
만난지 7년된 커플입니다
아직도 남친이 아침에 보자마자 예쁘네 보고싶었어 이런 말 하면서 뽀뽀하면 심장어택당합니다ㅎ...늘 고마운 맘 표현하며 살고있구요..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에용!ㅎ
1027 2017-04-09 09:50:47 0
아기 떼를 받아주니 마음은 편하네요 [새창]
2017/04/06 17:26:11
안된다고 하셨으면 하늘이 두쪽나도 안 되는 거라는 걸 알게해야돼요ㅠㅠ 3살 4살 5살 나이 들수록 받아주던 떼는 더 늘어나고 그래도 절대 안돼! 못 박았던 부분은 줄어들더라고요. 예를 들면 안전에 관련된것...(뜨거운 것을 만지려고하거나 주차장에서 뛰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는 버릇 등 사소한 것들 모두)
양육자가 받아줄 수 있는 것과 받아줄 수 없는 것을 정해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애라서 어떤 때는 되고 어떤 때는 안되고 그러면 혼란스러워해요.그리고 떼부렸더니 되더라 하는 순간 헬입니다... 마트만 가면 뒤집어지는 버릇은 호되게 혼내고 데리고 나와버리고를 몇 개월해도 한 번만 받아주면 도로아미타불되더라고요..
1026 2017-04-09 09:43:37 0
[새창]
와..
이 글 스크랩해놓고 저런 말 하는 사람 있으면 따박따박 반박해줘야겠어요ㅋㅋ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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