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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19: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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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정석이네요..
내 자존도 지키고 미래도 지키고..
휘말리는 듯한 그런 느낌이 제일 싫잖아요...
더 비참해지고, ..
저는 정말 복수하고 싶은 사람있는데
군자의 복수는 십년도 이르다
이 말 자주 되내이거든요..
언제든 한번 빅엿을 멕이겠다는 의지로ㅎ
내가 포기했다, 좌절했다가 아니라 나는 계획이 있어서 지금 웅크리고있는 것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고나니까 안 넘어가던 밥도 넘어가고 악몽도 덜꾸고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