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아름다운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10-25
방문횟수 : 156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115 2017-06-03 20:19:11 2/8
길고양이 사료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7/06/02 17:13:11
길고양이니까 마음이 쓰여도 챙겨주시지 않았음 좋겠어요..
챙겨주시더라도 꼭 사람 사는 주택가 근처로는 안 주셨음 좋겠구요...
이런 내용은 새로 글 쓰면 또 추천 받고 공감해주는 사람 많이 있는데 여기서 쓰면 받대받을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주택가에 길고양이때문에 너무너무 괴로웠던 경험이 있어서 꼭 부탁드리고싶어서 써봅니다...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는 데려가 키우실 것 아니면 함부로 먹이 주시지 말아주세요.
혹 주시고 싶으시다면 깨끗한 물 정도..
그것도 여의치 않으시고 맘이 너무 쓰시신다면 꼭 주택지역은 피해주시구요..
간곡히 부탑드립니다,
1114 2017-06-03 20:07:23 8
전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05/31 00:29:31
저 좀 소름돋았어요....
제가 생각했던 거랑 너무 비슷해서....
제 아버지도 정말 엄하셨고 저희ㄱㅏ족을 힘들게 하셨었거든요? 근데 아버진 저희 때릴 때 함부로 개패듯 패고 그러지 않았어요. 5대 이상 때린 적도 별로 없었고요. 근데 그런 반항심과 비뚫어진 맘이 생기더라고요 ..
일찍 돌아가셔서 망정이지 아니었음 제 성격은 더 파탄났을거에요...
그래서 저는 체벌은 반대하는 편이에요..
1113 2017-06-03 16:47:15 27
[새창]
어...음...
도움이 될까싶어 말씀드리자면
5년 넘게 사귀고서야 첨 해보고
그 뒤로 폭 빠져서..;; 알콩달콩한 커플도 있슴다
여자친구분이 클럽같은 곳에서 노는 것도 안해보셨고 좋아하시지도 않는다니 저랑 성향이 비슷한것같아요. 그래서 처음이 되게 두렵고 낯설고 그렇다는 것도 너무너무 공감되구요..
전 남친 만나는 동안 모든걸 다 천천히 했어요
같은 방에서 자도 암것도 안하고
남친이 만지려고하면 제지하기도하고 그냥 같이 안겨있기도 하고 하면서 진짜 서서히...
걸음마 떼는 것처럼 했어요.
그리고 7년쯤 사귀고나니 이제서야
섹드립도 날리고 그렇고그런 분위기를 잡으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게되었어요.
애무나 진한 스킨쉽?그 단계에서 윗옷 하나 더 벗는 데 반년정도씩 걸린 것 같아요.
남친도 이런 부분에서 힘들어하기도 했는데
남친도 첨이라...ㅎ... 저흰 진짜 외국어 배우는 기분이었다고나할까요....
근데 저는 남친이 조급해했으면
지금처럼 우리가 잘 만날수있었을까?
생각하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거야말로ㅠㅠ
여친분과 깊고도 긴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1112 2017-06-01 23:18:28 7
딸내미가 인형때문에 우네요... [새창]
2017/06/01 14:47:27
인형 머리는 정말 어쩔 수가없어요ㅠㅠ
흑흑흐
그래서 '식모'라고 모발을 사다가
구멍내서 심기도 해요...
대신 그렇게하면 머리묶는 스킬이 필요해져요..
잘못묶으면 붕 뜨거나 빵빵해져서 안 이쁘거든요...
1111 2017-06-01 21:02:41 3
남자들은 엄마같은 여자를 좋아한다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새창]
2017/06/01 20:06:39
사람이 다 비슷한거같은게
엄마한테 느꼈던 포근함, 든든함, 포용력 같은 부분을 느낄 수 있는 이성을 좋아하게 되는거아닐까요
저도 제 남친이 든든하게 지켜줄 때, 챙겨줄 때,아플 때 글썽글썽한 눈으로 옆에서 손 잡아줄 때 사랑을 느끼거든요..
1110 2017-06-01 20:56:31 36
배우자의 여행은 어디까지 괜찮으신가요? [새창]
2017/06/01 14:41:50
저도,....ㅠㅠㅠ
제 남편이 친구들이랑 해외여행간다고 하면 싫을것같아요...
1109 2017-05-30 20:27:56 2
오유 법관 크루징버디님 보세요. [새창]
2017/05/30 06:07:30
저도 진짜 꼴보기싫더라고요ㅋㅋㄱ남들
말 하나도 안 듣고ㅠㅠ
박사모랑 정치얘기하는 기분이었어요
1108 2017-05-30 13:25:17 53
진짜 여행은 혼자다녀야겠어요 [새창]
2017/05/29 19:28:34
아으... 그럴 때는 진짜
"형 빨리 가야돼요"
"ㅡ.ㅡ 그냥 니 혼자 가든가"
"(진지하게) 아 그래요? 형 괜찮겠어요? ... 음. 그럼 내일 공항에서 봬요 ! "
하고 쌩하니 가야되는데 ㅜㅠㅠㅠㅠ 흐으으으ㅡㅇ
1107 2017-05-29 22:29:13 1
[새창]
육계장이랑은 완전 달라요ㅠㅠㅠㅠㅠㅠ
저희도 육계장은 있어요.... 소고기국은 뻘겋고 칼칼하고 달착치근 시워언한 국이어요엉엉
자꾸 육계장췹급하는 사람들 많네영
1106 2017-05-29 22:25:07 75
남녀가 바라보는 세상의 차이... [새창]
2017/05/29 16:12:21
집단의 경향성에 대해 말하고있는 자료니까
난 아닌데? 내 주변에 그런사람 없는데?
이랗게 반박하면 안 된다는 건 알겠어요.
근데 여성에 대해 표현한 단어들이
하나같이 부정적이라 화가나네요ㅋㅋㅋ
연인간 대화에서도 여성이 무슨 자기 의견하나 피력못하는 얼간이나 저능아처럼 표현되어있는 것 같고....
자기중심적이라든가 이상하게 운전한다든가...
단어 선택이 영 거슬려서 반감이 훅 올라온다구요
1105 2017-05-29 13:55:30 8
[새창]
지역맘카페로 가세요
1104 2017-05-28 12:43:07 0
연애 상태 테스트래요 ㅋㅋ [새창]
2017/05/27 15:04:17
저 7년째 연애중인데 솔로 떴어요ㄷㄷ
뭐지...
1103 2017-05-27 11:02:37 29
결혼 전 대출문제 [새창]
2017/05/27 00:02:54
그 예랑분 도망가시라고 전화드리고싶어요ㄷㄷㄷ 제가 그 예랑 입장이었으면 사기당하는거아닌가 걱정스러울듯ㅠㅠ
1102 2017-05-26 18:50:14 0
보통 다들 시댁 몇번가시나요~~?? [새창]
2017/05/26 17:40:07
20분거리에 오빠네 부부 사는데
두달에 세 번쯤? 오는 것같아요
이중에 한번정도는 오빠 혼자 오는 거구요
1101 2017-05-26 11:00:20 2
단독인터뷰] "전국민 수두파티하고 싶다"..'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새창]
2017/05/26 08:46:08
애완견한테 하는 건 학대같아서 못했지만
애들한테는 해도 된다???효과좋더라???
이건 무슨 신종 멍멍이소리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 37 38 39 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