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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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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2017-06-25 13:24:16 0
결혼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저의 제일 친한 친구와 연을 끊으라고 합니다. [새창]
2017/06/22 17:50:49
작성자님 헤어지기로 하셨다니 다행이구요
이건 사담인데 제가 본 남자들은 친구를 잘 못 끊더라고요.. 심지어 자기 여친한테 찝쩍댔고 그걸 다 알면서도 그건 그거 이건 이거라는 식으로 계속 만나오는 거 보고 진짜 멘붕 왔었어요..
1204 2017-06-25 11:03:58 4
결혼하신분들 좋은가방 하나씩은 있으신가요? [새창]
2017/06/24 23:30:10
새언니 보니까 아주 친하지는 않은 사람들 만날 때, 결혼식같은 곳 갈 때, 동창회 갈 때등등 좀 신경쓰게 된다며 하나 사더라고요 4백정도 짜리로 한 개만 사서 가지고 있음 요긴하다며..
전 솔직히 좀 공감했어요. 그래서 저도 나중에 하나 사야겠다 했어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 가방 보고 흉보는 건 절대아니에요. 혹시나 얕보일까 어떨까 싶은 맘에.. ㅎ;;; 아주 친한 사람들 만날 때야 상관없지만용ㅜㅜ..
1203 2017-06-23 15:14:29 27
캣맘 정의구현 [새창]
2017/06/23 10:55:42
도시생태계 한 축이라는 말은 옛말이죠..
고양이가 너무 많아요
밥주는ㅅㅏ람이 너무 많아서...
인위적으로 어느 한 종에게만 먹이를 주고 가엾어하는 건 생태계 상 전혀 좋을 수가 없는 행동이에요
1202 2017-06-23 15:12:48 27
캣맘 정의구현 [새창]
2017/06/23 10:55:42
고양이 때문에 토종새 멸정됐다는 논문에도
아뉘 그건 네 생각이고오~~~정확한 증거를 가져오라고오~~~~
ㅡㅡ진짜 노답임.. 논문을 보고도 그게 증거가 안된다하면 도대체 뭘 봐야 믿음..? 학자들은 다 빡대가린가ㅡㅡ 뇌피셜로 논문이 통과되는줄 아는가봄...
1201 2017-06-23 14:47:01 0
결혼.. 다시돌아가면 안할것이다. [새창]
2017/06/23 02:09:13
시댁에서 아파트 .차 사줬다는 거에요!
시댁에 들어가 산다는 거 아니구ㅋ
1200 2017-06-23 14:46:24 1
결혼.. 다시돌아가면 안할것이다. [새창]
2017/06/23 02:09:13
이거 진짜 리얼입니다..
23에 애 낳은 아는 동생네는
혼전임신이라 후다닥 결혼했는데
시댁이 좀 살아서 결혼해서 이름만 대면 아는 아파트로 들어가 살더라고요ㅎㅎ 프로필사진은 해외여행 간 것들 투성이... 넘나 부럽...
애기 낳고도 입주도우미 부르니까 크거 힘든 것 없고.. 그러다보니 애도 방실방실ㅎ... 씁쓸했어요ㅋ부럽고..
1199 2017-06-23 14:36:42 1
[새창]
새언니랑 친했다가 확 멀어진 케이스인데요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새언니ㅡ시누 관계가 참 애매한 것 같아서 지나치게 친해질필요 없다고봐요.
1198 2017-06-23 14:32:20 14/21
남편이랑 같이 볼거예요.. 베오베 보내주세요.. [새창]
2017/06/23 13:28:21
2 2 2
저도 여기에 한표..
1197 2017-06-23 09:35:18 3
이아줌마가 진짜... [새창]
2017/06/21 23:31:08
이거 인터넷 루머래요..
개를 안락사시키고 검사시키는거
아무리 물렸다고해도 싫다고그럼 어쩔 수 없대요
1196 2017-06-22 21:12:34 2
삼척 대명쏠비치 리지트 6층에서 우리아이가 떨어졌어요 [새창]
2017/06/22 15:06:54
적어도 사고가 난 상황을 자세히 말씀해주시고
또 그 사고가 생길 수밖에 없었으며 리초트 측에 책임이 있다고 납득할만한 사진 같은 게 필요할 것 같아요 ㅠㅠㅠ

그리고 아이가 다친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리조트 쪽에서 보험사 직원을 보냈다는 건 병원비를 어느정도 부담하겠다는 액션이 아닌지요...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1195 2017-06-22 21:09:04 2
아기 없이 잘 살수 있을까요?ㅠㅠ갈팡질팡.. 죽겠어요 (하소연 주의) [새창]
2017/06/22 19:08:26
아이가 있어야 부부생활이 원활한 건 아니다... 정말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ㅠ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도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1194 2017-06-22 21:07:40 3
나야? 부모님이야? [새창]
2017/06/22 20:31:13
애완견 역할을 못하는 못난 며느리라니......
세상에 ..... ㅠㅠㅠㅠ
위추밖에 드릴 게 없네요 ㅠㅠㅠㅠ 힘내세요 ㅠㅠㅠㅠ
1193 2017-06-22 21:05:24 12
[새창]
님이 이렇게 어렵고 힘들게 마음 고생하면서 아버지와 의절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거 맞나요?
아님 그냥 축약해서 "많이 맞았어 . 사과도 제대로 못받았고.' 수준으로만 알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고 또 공감이 가서 마음 시립니다.
저도 아버지가 좀 폭력적이셨고 아주 엄하셨었어요.
술취해서 온가족을 힘들게 하셨었죠.
일찍 돌아가셨는데 여태 살아계셨더라면 저도 집 나와서 살지 않았을까 싶네요..
먼저 부부는 동등한 관계가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동등하니까 만만하게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라
상하 관계 없이 너-나 로 마주하는 관계여야 건강하다고 생각하는데
님 남친분께서는 그런 생각보다는 나이가 많으니 대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쎄 하네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시게 된 계기가 님의 아버지와의 상황 때문에 미리부터 색안경 끼고 보는 것 같아서 또 쎄하고요
가족과의 트러블은 절대로 함부로 말하면 안 되는거잖아요. 친구끼리도 단어 선택 조심해서 말하곤 하는데 ...
님께서 그런 상황인 걸 구구절절 말씀하셨다면 깊은 관계라는 건데 마음 아프시겠어요....
만약 결혼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시부모님과 갈등이 생기기 마련인데 (시부모님이랑은 싸울수밖에 없다는 게 아니라
전혀 다른 인생을 살던 사람끼리새롭게 가족이 되는 거니까 의견의 충돌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오해 ㄴㄴ)
그 때 님이 말실수라도 하면 대번에 님을 '혼내면서' 깎아내릴 것 같아 걱정되네요 ;;
1192 2017-06-22 20:46:55 0
아기 없이 잘 살수 있을까요?ㅠㅠ갈팡질팡.. 죽겠어요 (하소연 주의) [새창]
2017/06/22 19:08:26
저희 엄마는 돌볼 아이가 따로 있고
시댁은 아주 멀어서 아마 저희가 오롯이 돌보게 될 것 같아요
정말 아이를 원한다면 지금 아이를 못 낳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막 절망해야 될 것 같은데
갈팡질팡하는 것을 보면 역시 낳지 않는 게 나은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ㅠ ....
조언 감사합니다!
1191 2017-06-22 20:45:07 0
아기 없이 잘 살수 있을까요?ㅠㅠ갈팡질팡.. 죽겠어요 (하소연 주의) [새창]
2017/06/22 19:08:26
그러셨군요.
새언니같은 사람은 흔치 않은 거 맞겠죠? ㅜ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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