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기상. 기상과 함께 발로 본체전원을 켠다.
부팅되는 동안 깔깔이를 입고 담배한대를 피운다.
켜진 컴퓨터에서 시작프로그램 중 쓸데없는걸 끄고는 크롬을 켠다.
크롬에는 내가 전날 열심히 떠돌아다니던 facebook과 오유가 나를 반긴다.
탭을 두개를 만들어서 페북과 오유를 켠다.
부산, 경기도 구리, 강원도 원주, 충북 제천 살아본 사람으로서 내년에 원주로 취업하려는 사람인데요.. ㅋ
서울살바에는 부산 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20대로써 서울에 대한 동경 많이들 느끼긴 하는데
인테이크& 아웃풋 따지고 보면 그닥... 전 원주서 살랍니다 ㅋㅋ 전철 들어오면 뭐 전철타고 서울서 놀죠뭐 ㅋ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올립니다.
저는 7년짼데요 작년에 전역하고 경찰서가니 똑같은 대답이 들렸죠
그쪽에서도 동의를 해야하는 문제니깐 알려줄 수 없다더군요.
저는 그래서 주민등록등본 말고 제적등본 띄어보니 아버지 이름 새아줌마 이름 새새끼 이름이랑
다뜨더군요. 거기에 아버지 옛날에 쓰던 아이디나 전화번호 뒷자리 등 잘 변하지 않을 만한걸로
구글링(이거 용하데요 ㅋ) 한 한시간 핸드폰으로 해보니까 아버지의 동창까페나 현재 직장이
나오더군요 6년만에 알게 되었어요
저는 원주사는데요 학교 졸업하면 찾아가려고요 ㅋ
글쓴이 분 마음 이해합니다. 현재 저희 어머니가 잘해주시는 것과는 별개로 생부가 중요하더군요.
아직 저는 용서는 못하지만 그래도 꿈에 나옵디다.
대신 현재 삶에 더 충실하셔야돼요. 아님 현재 그쪽 아버지가 많이 슬퍼하실꺼에요 ㅋ 화이팅ㅋ
코카펩시콜라/ 아 진짜 댁같은 사람 진짜싫어요 65세 넘어요? 나라에서 대우하는 노년층이에요? 왜 나이도 적게 드신거같은 분이 반말찍찍 뱉어요 기분 구려지게 댁같은 사람 일베나 디씨에서 보면 덜불쾌한데
댁한테 지금 존대하면서 반박하는사람한테 무식어쩌구하는 꼬라지보면 부아가 치밀어 올라서 빡치네요 어디서 우리 할아버지도 안하는 언동을 하고 있어요 네? 그게 가정교육입니다 난 가정교육 잘못받은 사람에게는 부모님 들먹거려도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