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경련이 이론으로 알아도 실제 닥치면 당황스러 대처를 못한대요. 오죽하면 소아과의사라도 본인 아이가 열성경련이면 제대로 대처 못한다고.. 너무 자책할 필요 없어요. 첨 겪었을 때 저도 당황해서 주므르기 인공호흡 다하고 구급차 부를 경황도 없어서 남편 차 타고 응급실로 뛰었어요 ㅠㅠ 다시는 겪고싶지 않아 아이 열나는게 제일 무서워요.
처방없이 사는 약에 약사에게 리베이트를 준다고요?;; 그런 약들은 보통 지명구매를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약국은 다 구비해두어야 합니다. 약사가 권할 수는 있겠지만 최종 선택권자는 소비자예요. 말이 안되네요. 그리고 최종 처방전 변경 권한이 약사에게 있다니 현실과 너무 동떨어졌는데요;; 도대체 어디서 나온 얘기인지;; 같은 약이 없는 경우 어쩔 수 없이 처방의에게 확인하고 바꿀 수는 있지만 자주 있는 일 아닙니다. 그 처방전 발행한 의원 근방 약국은 기본적으로 다 구비하고 있고 먼 곳에서 약을 짓는 경우 가끔 그런 일이 발생합니다....
에효 차 한 번 잘못 맡겼다가 너무 머리 아프네요 ㅠ 주말에 막 찾아보고 있네요 ㅠㅠ 보니까 범퍼는 플라스틱이고 소모품이라 감가상각은 해당 안 되는게 맞는 것 같구, 도색은 중고차로 처리시 법적으로 무사고는 맞지만 보험처리시 나중에 사고이력 조회에는 남는 것 같아요! 이제 아직 맘 못정한거는 서비스센터냐 공업사냐인데... 딜러가 소개시켜준 공업사면 그래도 믿을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