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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2017-08-31 16:17:13 0
150일 아가 둔 누나 선물로 좋은게 있을까요?? [새창]
2017/08/31 15:24:25
음... 손목보호대나 어깨 안마기? 같은 건강용품만 생각나네요 ㅋㅋ 아가가 젤 무겁다고 느껴질 때라서...ㅠㅠ 기분 전환겸 쇼핑 한 번 하시라고 백화점 상품권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228 2017-08-31 06:19:53 10
노키즈존 글의 댓글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요... [새창]
2017/08/31 00:32:00
에궁.. 저도 괜히 보고서 같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어차피 안가면 그만이고 가족단위 외식하는 데는 노키즈존 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아요. 굳이 아기데리고는 내가 불편해서 가지 않는 곳..
그런데 댓글들은 대부분 애 데리고 외식하지마라, 기껏해야 10년이다(10살 넘으면 어른으로 보나요..ㅋ 한창 뛰어다닐 나일텐데..10살도 애로 볼 거면서) 등...
100명 중에 4~5명이면 어디 계층에나 존재하는 비율 아닌가요. 등산복 입은 4-50대 무리, 시끄럽게 떠드는 하이톤 학생들, 카페서 공부하는 공부족, 목소리 큰 할머니 할아버지... 진상들 많은데 왜 맘과 키즈만 존까지 만들어서 배척 당해야 할까요..
동남아 여행을 많이 가는 편인데 거기서는 아이들한테 다 따뜻해요. 그냥 지나쳐도 되는데 한 번이라도 귀엽다고 얘기해주고 가고, 미소 한 번 보여주고. 아이들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느낌.. 그런 걸 보면 우리나라가 너무 여유 없고 팍팍한 것 같더라구요.
227 2017-08-31 05:47:13 4
평범한 식당이 노키즈존이 되는 과정 [새창]
2017/08/30 17:25:55
진상들이야 뭔 이유가 있겠어요 그냥 무개념인거지... 진상들을 편들자는게 아니예요. 진상은 어디 계층에나 있죠. 윗 분 말대로 싸잡혀서 같이 비난받는 다른 피해자에 대해서도 조명을 해달라는 거죠...
226 2017-08-30 22:22:56 14/43
평범한 식당이 노키즈존이 되는 과정 [새창]
2017/08/30 17:25:55
http://v.media.daum.net/v/20170830060413556

다음 메인에 올라왔던 기사 삽입 그림이네요. 취지는 왜 맘충, 노키즈존이 생겼나에 대해 고찰하고 갈등을 봉합하는 취지여서 양측에 입장이 모두 그려져 있었는데 쏙 노키즈존 사례만 편집해서 가져오셨네요.
225 2017-08-28 20:10:23 0
떡볶이덕후가 직접가보고 추천해드리는 떡볶이집2 (국물떡볶이) [새창]
2017/08/28 10:48:03
오시오 학교 다닐 때 많이 갔었는데 아직 있다니 반갑네요 ㅎㅎ 말씀대로 장사에 뜻이 있으신 거 같진 않았어요 ㅋㅋ 달큰한 얇은 떡 국물 떡볶이 너무 좋아했는데..ㅎㅎ
224 2017-08-27 21:14:55 12/23
[새창]
모든 댓글이 잘못 이해한 것도 아니고 몇 명이 잘못 이해하고 댓글 달고 대부분 읭 니네 왜 이래?하는 분위기인데 여초카페 운운하는 제목은 광역저격하는 것 같습니다. 페미혐만 할 거면 상대를 분명히 해두시는 것이 좋겠네요. 카페 인원이 167만명인 것이랑 무슨 상관인지...
223 2017-08-27 19:32:20 0
6년차 보육교사 [새창]
2017/08/26 11:35:51
만3세반 한창 까불 나이인데 연속으로 계속 맡으셨으니 힘드시겠어요 ㅠ 저희 아이는 만2세인데 작년에 담임선생님이 이번에 만3세반 맡으시고 너무 살이 빠지셔서 안쓰럽더라구요 ㅠ 6년간 쉼없이 일하면 어떤 일을 하던 지칠거예요~ 여름 휴가라도 있으시면 한 일주일 충전하고 오심 2학기를 버틸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222 2017-08-23 01:36:14 14
7주였었는데..나랑 똑같은 띠를 가진 아이였는데.. [새창]
2017/08/22 23:59:38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뭐라고 위로드리기 어렵네요... 기운내시고 몸 잘 챙기세요.
221 2017-08-17 22:11:15 0
[새창]
그러게요 이게 왜 육아게에....
220 2017-08-17 21:43:07 16
일본에 산후조리원이 유행하기 힘든 이유 [새창]
2017/08/17 15:19:53
산후조리원은 24시간 케어에 영아는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아기 3~4명당 한 명은 24시간 붙어야 해요. 주말도 없이 돌아가니 야간/주말 업무는 추가 비용도 있을 것이고 식사에 숙박에 세탁에... 서울내만 봐도 최소 150부터 200후반 혹은 300초반으로 대부분 가격 형성되어 있으니 1박 10만원~20만원 수준이니 어엄청 비싸다고는 생각 안 들어요. 물가라는 게 그렇게 평균 수준에 맞추어 합리적으로 정해지는 건 아니죠.
물론 고오급 산후조리원은 넘 비용이 쎄다고는 생각해요 ㅠ
219 2017-08-06 12:09:31 6
부동산 대책 관련 뉴스를 보다가 느낀 점. 탐욕과 허영심이 만악의 근원 [새창]
2017/08/05 00:23:17
상환 능력 되는 맞벌이 부부라면 월 백만원 정도는 충분히 월세라고 생각하고 갚을 수도 있지 않나요? 부모 능력은 없어 자본은 없지만 본인들이 잘 벌고 있어 상환할 수 있고 집값은 계속 오르고 금리가 낮으니 돈을 모아 집을 사는 것보다 빌려놓고 갚아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죠. 정책이 급변해서 선택의 여지가 갑자기 없어져 버린 사람까지 투기꾼으로 모는 건 아닌 것 같아요.
218 2017-07-08 14:23:45 5
(끝난연애관련)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어요. [새창]
2017/07/08 05:24:17
저랑 상황이 넘 똑같으신데 전 이미 너무 옛날 일이 되버린 사람이라 위로가 될지 모르겠어요.

대학생때부터 6년간 연애해왔고 전남친 취업하고 얼마 안되어 헤어졌죠 ㅎ 마찬가지로 저도 헤어진 후 판도라상자 열었고 원래 알고 있었던 같은 대학 인터넷 커뮤니티로 알고 있었던 연상 누나와 만나더라구요. 그 여자분도 저보다 훨씬 예뻤어요. 그 대학 커뮤니티 여신이었으니까요.
시간을 갖자는 말에 너덜너덜했던 저와 달리 둘이는 알콩달콩했던거죠. ㅎ 그 대학 커뮤니티 전남친이 많이 활동했으니 글 읽는 게 재밌었는데 그 이후로 못 보겠으니 다른 데를 찾아온게 여기라 헤어졌을 년도가 가입년도네요 ㅎㅎ;;

답은 진짜 시간인 것 같아요. 그 배신감이 엄청난 트라우마였었는데 다른 취미도 갖고 동호회활동도 해보고 하면서 괜찮아졌어요 ㅋㅋ 종종 구글링으로 흔적을 찾아보면서 후벼파는 바보짓도 했지만 ㅋㅋ

가장 안좋았던게 이별에 대한 탓을 해야했기에 그 친구가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같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으면 내가 못나서 이별을 한 건가 싶은 탓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둘이 인연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자존감 단단하게 가지시고 준비하는 시험 잘 되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217 2017-02-25 17:23:40 2
[새창]
연구비 중 환자한테 들어가는 검사비는 원래도 그렇게 높지 않아요. 마루타 비용이 아니라 의사들한테 들어가는 인건비 및 CRO 비용이 적다는 얘기예요. 또 울 나라 특성상 야근하고 잔업해서 약속된 일정 맞추니까 다른 나라에서 선호하는거죠...
216 2016-10-02 12:03:11 7
우리 회사에 국샹급 여직원이 하나 있어요 [새창]
2016/10/01 02:45:37
앞에서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으니 부연은 안 하겠어요.

제 생각엔 너무 이상한 팀장님을 겪어서 롤모델이 없으신 것 같아요. 업무 7년차에 팀장이면 너무 빠른데 본인도 팀장으로서의 퍼포먼스를 평가 당하는 입장일거예요. 팀장의 주 업무는 사람 관리예요. 본인선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아마 조만간 외부인사가 팀장으로 오기 딱 좋은 상황이네요.

사람관리 관련 책을 읽어보시거나 교육 등 많이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15 2016-08-25 08:28:55 1
마마무 솔라와 나이 많은 조카.jpgif [새창]
2016/08/24 23:57:07
광산김씨는 돌림자 거의 다 따르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언니랑 저도 모두 돌림자 사용하고 친척도 마친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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