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에 따라 없던 공부머리를 발견하는 경우도 봤어요 고등학교 때 동네 선배가 영어 같은 언어공부는 잼병인데 컴퓨터프로그래밍이랑 수학(미적분 같은 것 보단 수열 알고리즘 도형 등에 관련된 쪽) 어마어마하게 잘 해서 그거 살려서 수시로 인서울 명문대 공대 합격한 걸 봐서요 물론 뭐든 노력이 필요하지만 흥미와 재능이 있는 분야는 더 적은 에너지로 효율적이게 노력의 성과를 얻는다고 봐요
자란다기 보다는 늘어지는 거 아닌가요? 귀랑 코가 중력 영향으로 나이 먹을수록 늘어진다고는 들어봤어요! 자란다란 말은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눈커풀이나 가슴도 노화됨에따라 처지고 늘어지니 면적이나 부피가 점점 커져보일수야 있지만 이걸 자란다고는 말하지는 않잖아요~ 만약 성장한단 의미의 자란다면 말단비대증 같은 질병일 겁니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