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이란 말은 1946년 훨씬 전에도 같은 의미의 말로써 사용되었습니다 46년 훨씬 이전에도 京의 훈과 음을 부를 때 서울 경으로도 불렀어요 30년대 생이신 저희 조부모님께서 산 증인이시기도 하고 여러 문헌에서도 그 흔적들이 나옵니다 저도 같은 주제로 한 때 자세히 찾아본 적이 있는데, 광주판천자문(그냥 천자문엔 京자가 없던 걸로 기억해요)에서 京이 셔울 경이라고 되어있어요
아는 분의 가족이 비슷한 일 경험했었는데 저거로는 기소 안 됩니다. 횡령죄 성립하려면 고의랑 불법영득 의사가 있어야 해요. 법 조금 안다고 노인분이니 뭐 모르겠구나 하고 무리수 두는 거에요. 강하게 나가세요. 그나저나 유실물은 당장 돌려주지 못할 거면 줍지 않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일당으로 치면 물류센터 야간 알바도 좋아요 택배 상하차 말고 소화물 다루는 곳이면 그나마 노동 강도도 덜 하구요 오래하면 몸 망가질수도 있지만 2달 정도면 평소 체력 약한 거 아니면 어찌어찌 할만해요 노동 강도 센 곳은 잔업 좀 하면 남자는 13~14만원 정도 까지도 받을 거에요 좀 편한 곳도 9~10은 받아요 대신 물류센터들은 외곽에 있어서 셔틀로 30분~1시간 정도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먼 곳은 비추해요
거주지는 서울수도권이세요 아님 지방이에요? 수도권은 일당 나름 쏠쏠한 일일이나 단기알바 자리가 제법 있는데, 지방권은 노동강도 그나마 약한 건 리조트 알바나... 공장 알바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혹시라도 주변에 유명 관광지가 있다면 유원지나 관광지 인근 식당이나 숙박업소에서도 일자리 많은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