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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2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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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를 향해여전히 비꼬고 계신 미케네님 의견은 무시를 하고 미케네님 말에 대답한건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자려고 했다가 오늘 답글을 못적으면 다시 적을 일 없을거 같아 지금이라도 남깁니다.
1.전 오유에 애착이 강합니다.
언제나 바보의 편이고 오늘의 유머라는.커뮤니티의 편입니다
그러나오늘 공지 이후에 벌어진 일은 제 상식선에서 이해도 안될뿐이었습니다.
2.공지의 방향에 문제가 있다면 정정을 요구해도 되는 부분이지만 그들이 선택한건 비이성적인과격한 행태였습니다.
3.전 그부분에 분노했습니다.
그들보다 더 분노했습니다.
그들이 오히려오유를 우습게 본게아닐까 싶을정도였습니다.
4.노답이다.냄비근성.난독증환자 등등
이게 과격한표현이라면 그게 맞을겁니다.
오히려 제 분노를 꾹꾹 눌러담았으니까요.
제 소중한 커뮤니티를.외부가 아닌 내부의 사람들이 망가트리는데 분노하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5.하지만 저의 모든글이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성적판단을 해달라고호소를 해도 돌아오는건 비아냥이니 비꼼 조롱이었습니다.
대화가안됩니다. 내용을곡해하는걸 넘어섰다고 판단햇습니다.
6.정의를 위해 과열되었다면 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정의를 위한것도아니고 단순히화를 내기 위한 분란이지않습니까. 그건 아니라고봅니다.
눈과 귀를 막고 처음에 보고 판단한걸 고치려고 시도도 안하는 사람이 너무 믾있습니다.
7.제 표현이 과격하고 맘에 안들었을겁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 알아두세요.
전 그들보다 더욱 분노했단걸.
8.제가 잘못한.부분은 죄송할따름이지만 지금의 오유 상황은.분명히잘못됐습니다.
제가 쳐내지는 한이있더라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외부의 조롱거리가 된게 바보탓입니까?
아닙니다.
길길이 날뛴 분들때문입니다.
그럼데 그분들은 또다시 바보탓으로 돌리고 탈퇴한다고 협박하고 그런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10.전 일베를.격하게 싫어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싫어합니다. 그들과 대화가 되지않기때문이며
바보와 오유에 피해를 주고 안좋은 이미지를 덮어씌우기때문입니다.
11.그걸 자칭오유분들이대신하여 답습하고있습니다.
그들은 오유를 대표하여 주인이라생각하며 바보에게항의하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제 눈에 그들은 일베의 그것과 별반다르지않아보입니다.
12.당신들의 눈에 제가 비춰진게 보인다면
제 눈에는 당신네들이어떻게비춰졌을지 생각해보세요
전 분노를 꾹꾹눌러담아 적은글입니다.
13.어쩌면 제가 비이성적이었을 수도 있지만요...
제심정은이렇습니다.
모바일로 적고 피곤해서 여기까지만적겠습니다
계속된 오타를 고쳐나가며 적는게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