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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02: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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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을 한 사람 중 한명입니다.
당시의 오유SCV사과문을 다시 보고
오유팀장 당시의 상황을 지켜본 적도 있습니다
그 때 당 워낙 큰 이슈라서 비호감으로 찍혔을지 모르나
오유SCV의 문제가 됐던 부분과 그 당시 이슈에 관여했던 부분에 포커싱을 맞춰서 곱씹어 보면
절대적으로 반대를 해야될 사안까진 아니라는거죠.
더군다나 운영자님에게 필요한 사람이기도하니까요.
말실수라는 것은.누구나 하는 부분이고
당시 클유단톡방과 사태를 관계를 보면
어쩌먼 충분히 나올 수도 있는 말이라는 생각듀 들거든요.
그 당시 유출된 카톡발언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기회라는 것은 이럴때 주라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다시 한번 더 주목하면 되는 문제가 아닐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