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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17: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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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을 눌렀는데 중복이 떠서 글이 지워졌네여
댓글로 대신합니다
이번건은 운영자님이 먼저 꺼내신 말입니다.
저 조차도 으이님의 존재도 잊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운영자님이 필요하시니까 유저분들에게 부탁을 하고 장문의 글로 설득하는겁니다.
감정적이라는 건 그런 부분에서 하는 말입니다.
작성자분께서는 한낱 스샷쪼가리 하나로 으이라는 사람의 인성과 살아온 삶, 미래의 모습까지 판단하시며 단정짓고 있는데
전 그런게 굉장히 위험하고 편협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건이 정치인 더군다나 고위직인 국무총리에 비견될만큼 큰 사안인지 조차도 의문이고 또한 국무총리 후보와 으이님의 경중이 같은 선상에서 비교되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으이님이 잘못한건 당시 도배로 폭파된 롤게를 보며
'롤하다 미친듯 롤이 이렇게 위험한 게임입니다'
드립을 친게 전부 입니다
이게 민감할 수도 있지만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
그렇데 심각한가에 대해 물은표가 매겨집니다.
전 기회라고말하고 싶습니다.
낙인을 찍는게 옳은가에 대해 전 비판적이며
당신네들 반대파들이 그런 자격이 있는지이 대해서도 의문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말실수를 할 수있습니다.
물론 사과릉 하더라도 물리지않는 경우도 있겠지만
당시사태의 일원으로 으이님은 사과문도 적었습니다.
한 번더 기회를 주는 것은
운영자님을 한번 믿어보자는 것과 같습니다.
작성자님보다 운영자님이 으이님을 더 잘 알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무조건 적인 반대에 대해
전 비공감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