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 도그마 꿀팁이 필요함다... + 게임 사진 다수 [새창]

어쌔신류 클래스 같은데 녹슨 활 세컨드 무기로 엄청 좋습니다. 연사 스킬 하나 올리고 연사 하면 Torpor (한글로 뭐로 번역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을 엄청 느리게 만드는 디버프) 걸릴 확률 엄청 높아요. 대부분의 적이 Torpor 면역은 없어서 사냥 하기 엄청 편해집니다. 드래곤 포함.

5428 2017-07-18 05:41:05 1

요즘 최저임금에 상승에대해 ..다들어떻게생각하요? [새창]

물가는 다른 방법으로 어느 정도 조정 가능합니다. 최저임금은 올랐던게 맞는 것 같고 상대적인 영향이 저임금 계층에 더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너무 많이 오르면 비능률이 발생하고 저임금 계층에 해가 될 가능성도 있겠지만 앞서 말한 정도로는 크게 영향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고용은 어느정도 미래에 대한 기대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조금은 신경 쓰거나 연구를 할 필요는 있을 수 있죠. 그리고 다른 비효율이나 착취를 줄이는 제도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5427 2017-07-16 17:39:16 0

최저 임금은 정말 고용율을 줄이고 물가를 상승시키나? [새창]

첫 번째 링크는 좋은 글이지만, 대형 리테일러 체인이라는 특수성에 기인하는 요인이 크기 때문에 사회 전체로 확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회의 최저임금에 대한 얘기를 하기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은 글 같아요. 월마트의 최저임금 9->12가 그 해 당시 $3.21B, 혹은 원래의 11.1%가 더 든다고 되어 있고 그것이 전체 매출의 1.1%에 해당하는 양인 것은 규모의 경제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죠. 더 작은 기업들이나 단일 가게인 곳들, 인건비가 더 많은 비율을 차지 하는 곳들을 보면 아마 또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해당 글도 월마트 같은 리테일 체인, 그리고 그에 대한 규제 고려에 대한 것만 다루고 있다고 봅니다. 해당 글 자체는 목적에 맞게 잘 작성된 글인 셈이죠.

최저임금 때문에 물가 상승이 엄청날거다 이런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해당 2011년도 글이 사회 최저임금 상승의 논의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링크들도 읽고 싶은데 지금 자야 할 것 같아서 나중에 읽어보겠습니다.

5426 2017-07-16 17:21:53 0

최저임금 올랐다고 마냥 좋아하는게 아니라 물가걱정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새창]

수요와 공급의 단순한 계산은 현실의 일부를 쉽게 이해하고 단순화 시키기 위함이죠. 여러 이론을 서포트하기 위해 실증 연구가 항상 병행 되는 것도 각 변수가 얼마나 유의미하고 해당 이론이 현실 데이타와 맞는지 혹은 안 맞는지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장미는Rose님의 말씀이 타당한 부분도 있는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사례마다 다르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례가 있다" 혹은 "이 사례는 이 요인이 유의미하다"라는 것은 부족 할 수 있죠. 결국은 어느 쪽도 너무 무시하면 안 되고 이론과 실증 연구가 병행 되어야 하는 겁니다.

어쨌든 최저임금 상승이 임금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선이면 당연히 물가에는 위쪽으로 압력을 가하는 힘이 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다른 환경적 요인들이나 다른 효과들 때문에 결과적으로 긍정적 영향이 될 수도, 부정적 영향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저는 최저임금이 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물가 걱정이나 다른 시각들도 쉽게 기각할 일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5425 2017-07-14 16:09:43 3

속보 대박이네요 전 정부 민정수석 문건 발견 [새창]

대박... 제대로 다 털어서 죗값 치루게 할 수 있음 좋겠네요

5424 2017-07-14 16:03:27 5

‘썰전’ 유시민은 모른다, 추미애와 문 지지자의 속내 [새창]

저는 추대표의 행보에 대한 평가는 편집과 말을 살펴 보면 짜고짜고 해서 나온 해석이라는게 본인의 평가라는 의미는 아닌 걸로 해석 됐습니다. 다른 평가 하는 이들의 해석으로 박아들여졌고, 실제 본인의 평가를 명백하게 얘기 한 부분은 무얼 이루려고 그런 행보를 하는지 잘 모르겠고 논리적으로는 다 맞되 당대표의 목적성이나 이루고자 해야 하는 대목표에는 맞지 않는 발언이다라고 보입니다. 제가 그게 옳다 그르다는 굳이 논할 필요가 없을 것 같구요.

비판은 좋지만 이토록 악의로 해석하면 과하게 비난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정도의 시선의 다양성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교만함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5423 2017-07-14 15:46:23 0

비전문가의 태양광 발전 경제성 평가 [새창]

아닙니다. 잘 읽었어요 ㅎㅎ

5422 2017-07-14 09:28:31 0

경제를 알려면 뭘로 공부를 해야 할까요? [새창]

음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원론 정도랑 현실 경제를 경제지나 다른 책들을 통해 같이 공부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이론을 스킵 하시는 분도 많고 그래도 목적에 따라서 크게 지장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 이론은 어느 정도 아시면 현실 경제의 큰 줄기를 해석 하고 이해하시는데에 훨씬 도움 됩니다.

미국 대학 경제학 과정은 대부분 수업에서 이론을 가르치면서 원론만 넘어가면 월스트리트 저널 등을 구독하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5421 2017-07-14 09:18:46 12

오늘 유시민은 실수 했음. 그리고 약간의 실망. [새창]

유시민이 자기 생각으로 추미애가 자기 정치 행보를 위해서 그런다 라고 한걸로 보이진 않던데요. 그가 자기 의견으로 피력한 부분은 뭘 이루려고 그러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고 논리적으로는 다 맞는 말이지만 당 대표가 할 행보로는 적절치 않다는 얘기였습니다. 동의 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시각에 따라 충분히 할 수 닜는 얘기 같아요.

민주당 지지자들 언급도 보시면 알겠지만 앞의 내용이랑 편집이 있어서 자막 처럼 일부라고 했는지 아닌지도 알기 어렵구요.

전 내 의견과 맞지 않으면 급격하게 적으로 간주하는건 참 위험 하다고 생각합니다.

5419 2017-07-13 19:12:03 1

제가볼땐 게임이 제일 좋은 취미같은데요... [새창]

굳이 취미 비교할 필요가 있나요. 독서도 돈 별로 안 들고 체스 같은 취미도 돈 안 듭니다.

5418 2017-07-13 19:10:44 2

요즘은 게임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새창]

안 하고 쉬다가 땡길 때 하면 되죠. 세상에 할 거 많잖아요 ㅎㅎ

5417 2017-07-13 19:05:11 0

비전문가의 태양광 발전 경제성 평가 [새창]

자기 컴퓨터의 파일을 링크 넣으시면 어떻게 확인하나요 허허

5416 2017-07-13 19:01:57 0

만약 최저임금 1만원시 식당 가격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새창]

아마 누군가가 데이타를 가지고 pass through를 확인 해보지 않는 이상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일 것 같아요. 어떤 정책이든 시행 전에 좀 더 이런 예상되는 부가적 효과에 대한 보고서 등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5415 2017-07-13 18:54:27 1

[교*짬뽕 종로점] 내가 여길 다시 가나봐라 - 고구마 주의 [새창]

보통 30분 정도 지나고 음식 물어보면 확인 먼저하고 대답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은데 고객 응대가 상식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이 경우 주문 누락 홀로 확인 하고 금방 나온다고 속이는 경우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