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쫒겨날 뻔 (보배드림 펌) [새창]

지표가 대동소이한게 문제이긴 합니다. 위에 올럈지만 전체적 개선 해야 할 부분들에서 변화 없음, 혹은 개시를 미룸이 대부분이죠. 개선은 1-2개 정도 그것도 거의 미량이죠. 그래서 OECD에 새로 가입할 국가들 등이 이런 기준들을 지키기로 약속 하는 것에 대한 OECD 신용이 떨어지는거 아니냐고 기구로써 나서길 촉구하고 있구요. (퇴출은 모르겠음). 저건 다 OECD에서 가져온겁니다.

5488 2017-07-24 16:58:1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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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은 도전이 아니라 확인이다라는 말도 사실 사람 마다 달라요. 도전을 더 좋게 보는 사람도 있고 확인 때 까지의 행동을 간 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결국은 어떤 사람이 어떤 걸 원하나는 특히 사랑의 문제에 대해선 다 파악하고 있기 어렵습니다. 결국 그 성향이 맞으면 인연인거죠.
고백 폭력이라는 말은 결국 대부분의 경우 웃긴 얘기죠. 만약 마음에 안 드는데 고백했다고 그 자체가 수치심이 들고 (상황 때문에는 이해 됨) 고백 폭력이 되면 고백 받은 당사자가 오만한 인성을 드러내는겁니다.

5487 2017-07-24 16:42:02 9

나이차이 글 이제 그만 하시죠? [새창]

뭐든 본인의 경험을 투영하는 부분+일반화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으레 주의 해야 하는 부분인데 인터넷에서 그것 까지 신경 쓰는 사람이 많지 않죠. 뭐 다른 글들에는 그래도 덜 신경쓰이지만 심각한 고민 글에 그렇게 달리기 시작하면 한숨 나오긴 해요.

5486 2017-07-24 14:45:22 34/26

슬슬 정도가지나치네요 [새창]

그다지 메갈이나 여시와 상관 없는 주제라서가 아닐까요? 남녀 할 것 없이 좀 나이에 대한 의견이 과열 되는 것 같은 부분이 있는데 갑자기 딱 여시화 된다고 하면서 과열 된 나이에 대한 의견을 내신 분들이 다 여자고 다 여시나 다름 없다라는게 되어버리니 부당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과열 되는 것에 대한 지적은 본문이나 다른 댓글 정도면 너무 나간 분들도 아 그렇구나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보는데, 너 여시라고 모욕해버리면 응 그래 맞아 난 여시였어가 될까요

5485 2017-07-24 10:54:01 1

우리 신랑의 전 여친들은 다 날씬해요 [새창]

음 사실 얘기 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보통은 장기적으로는 자신이 극복해야 하는 부분인게, 일반적으로는 좋은 말 들어도 그때는 안심이나 위로가 되지만 곧 못 믿게 되고 다시 뒤적 거리게 되거든요. 째뜬 우선순위를 가지고 먼저 건강 챙기셨음 좋겠어요

5484 2017-07-24 08:29:18 0

문재인 정권은 분명 잘못된 길로 가고 있습니다 [새창]

머여 이건 ㅋㅋㅋㅋ

5483 2017-07-24 06:26: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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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사람은 역겨울 뿐이고 나이 있는 사람은 지위를 이용하려고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확률이 높을 뿐이죠. 뭐 말이 쉬운거겠지만 케바케 사람 대 사람으로 판단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싸잡아 욕할 것도 싸잡아 합리화 할 것도 없는 일 같은데 뭐... 감정이나 불쾌감이나 다 자유고 케바케로 자기는 몰라도 인성이 보이는거겠죠 ㅋㅋ

5482 2017-07-24 06:18:00 0

OECD 쫒겨날 뻔 (보배드림 펌) [새창]

근데 그 전 다른 2016년 TUAC 보고서에 이런 내용도 있긴 해요. 즉, 적어도 이 기준들에서는 한 군데 정도 빼고는 2002-2007년에도 큰 변화나 발전은 없었다는 얘기. 적어도 퇴보 하지는 않았지만... 2007년-2016년 사이에 한 군데 항목에서 퇴보는 확실히 있었구요.

5481 2017-07-24 06:09:32 5

OECD 쫒겨날 뻔 (보배드림 펌) [새창]

한국을 퇴출 하라는 의견서는 못 찾겠지만 (비공개일 수도 있고 제가 못 찾는걸 수도) 한국 정부의 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서신과 OECD에게 개입을 촉구하는 의견서에 대한 뉴스는 보이네요. 의견서 자체는 더 강력한 내용이 있을 수도 있지만 뉴스에서 인상적 대목은 "The regression of trade union rights in Korea (…) presents a challenge to the credibility of the OECD and the observance of its fundamental values by its members. It also represents a challenge for the organisation as commitments given during the accession processes of other countries will not be believed if they are so blatantly set aside by an existing member."
번역 요약 하자면 이토록 현재 회원국이 약속 이행을 대 놓고 거부 하는데 OECD의 공신력과 신용도가 떨어진다라는 내용 ㄷㄷㄷ

5480 2017-07-23 08:36:27 3

비빌의숲)cctv볼때 [새창]

음... 엑셀이나 그런 것도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람은 마우스 보다 키보드 활용도가 높긴 해요. 좀 지나치긴 한 것 같지만 프로그램 사용에 있어서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발달했다고 꼭 키보드 사용이 적을 필요는 없죠.

5479 2017-07-23 02:20:30 0

쉽게 인성,감수성 보는 방법 100％ [새창]

댓글 일침 ㅋㅋ 사실 그냥 대화를 하는게 제일 도움 됨요 ㅋㅋ 그걸로 파악 못하면 음악 취향 봐서 판단 하는 것도 그게 그거. 클래식 좋아하면 클래식 좋아하는 감성일 뿐이죠. 전 각종 락이랑 클래식 그리고 발라드 좋아합니다.

5478 2017-07-23 01:18:57 0

래쉬가드 [새창]

주홍글씨 책 읽어보면 (상징적) 주홍글씨를 비판 하는 것 아닌가요?

5477 2017-07-23 00:54:16 0

[새창]

저도 형수님이랑 서로 호칭 편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형수님이 항상 그냥 도련님 하더라구요. (사실 1년에 한번 볼까말까라 상관 없지만) 형수님 집안에서 오히려 호칭이나 격식 문제에 대해서 더 민감하신지라...

5476 2017-07-23 00:44:41 12

덩케르크를 아주 쪼끔더 재미 있게 보기 위한 소소팁(아주미세 약스포) [새창]

여친이라니??! 저도 주의 드릴게요

5475 2017-07-23 00:35:58 28

야망과 야성을 잃은 대한민국 [새창]

사회 분위기나 부모 영향도 큰 것 같아요. 중국은 모르겠지만 미국에 비해서는 부모의 기대나 바램 등이 자녀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게 크거든요. 그러다보니 자기 길을 찾기도 어렵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수 밖에 없으니 안정적인걸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사회 전반적으로 비교도 훨씬 많이 하니까 그에 대한 압박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