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투표 투표 거리는 사람들은
그 투표과정이 불법적이었다고 그렇게 말을하면
하다 못해 주장하는것의 반론이라도 해야지 뭔 합법투표니 대선불복이니..

홈쇼핑에서 물건 잘못왔다고 환불 요청한다 하면
"방송 끝난게 언젠데 아직도...."
"물건 보냈는데 잘못왔다니 무슨소리죠? "
이럴 사람들인가?

81 2013-10-05 16:16:24 12

ㅋㅋㅋ베스트점령한다고 뭐라하는분들은 [새창]

자기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다른 사람들의 가치관을 무시하는건
아주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입니다...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베게 점령하는게 의도된건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즐기고 있는건지

롤게시판에 글이 많이 올라오고 그중에 추천을 받아서 오는걸 자중하라고 하는건
베스트, 베오베 시스템 자체를 이해 못하는게 됩니다.

80 2013-10-05 02:20:23 0

민폐쩌는 어린이.jpg [새창]

브금때문에 나가질 못하겠네 ㅋㅋㅋㅋ
십여년 전에 들을땐 이렇게 좋은지 몰랐는데ㅠㅠㅠ

79 2013-09-23 13:02:32 53

이승철 부활 사건 요약 [새창]

이승철이 양아치짓하고 오히려 떵떵거리고 다니는건 맞지만 몇몇 부분은
다른 이야기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 김태원이 이승철 받아주는 조건으로 마이크랑 음향장비 사오라고 함
（이승철 원래 부자라서 사왔으나 이때가 갈등의 시초）

//
이승철의 집안이 잘나갔던것도 맞지만 당시 음향장비를 사려고 지불한 돈은
교사였던 이승철 어머니의 1년 연봉 수준이었습니다.
뭐 대신고의 설립자가 외할아버지라 큰 타격은 아니었겠지만
무엇보다 '돈을 주고 보컬자리를 샀다'라는 느낌으로 갈등이 생겼겠죠

->김태원은 자신은 음악가라면서 나이트클럽 밤무대 안나가려고 해서 이승철은 이를 두고 두고두고 불평함.

// 당시 광고비 및 지방 공연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아
팀의 금전적 상황이 좋지 않았고 그시절 인식으론 밤무대가
지금과는 조금 다르게 정상급 가수들도 당연히 뛰는 정도의 행사였기 때문에
현실적인 타협안이었으나 김태원의 뮤지션 자존심으로 무산되고
갈등이 생기게 됐죠

->이승철이 처음부터 앨범낼 때 '이승철 with 부활'이라고 내자며 김태원의 심기를 돋굼.

// 이부분은 김태원과 이승철의 인식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김태원은 이승철과 함께 다시 '부활로 활동한다' 생각했고
이승철은 이승철과 부활이 '함께 활동한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던중 콘서트 주최 측에서 공연 홍보를 위해
당시 부활보다 더 인기가 있었던 이승철의 이름을 앞에 넣어 ‘이승철 WITH 부활’이라며 홍보를 했고
팀명과 게런티 등 이런 저런 감정의 골이 깊어져 부활의 매니저가 이승철의 따귀를 때리며 갈등이 극으로 치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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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양아치짓을 한건 맞지만
김태원또한 자존심만 내세우며 현실적인 타협안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부활로 활동하던 당시는 둘 다 20대의 혈기왕성한 시기였고 의견차이로 인한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지 못한거죠

이후 이승철은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자신의 앨범에 부활의 명곡들은 삽입해 성공을 거뒀고
김태원은 자신의 저작권료가 부활이 아닌 이승철로 인해 지급되는것에 자존심이 상해
스스로 폐인생활로 돌아갑니다.
김태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존심이었기 때문에 타협을 할 수 없었던거죠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방송을 통해 원만한 관계를 갖고 있다 오해하지 말아달라
의사를 밝힌 이상 과거의 일로 왈가왈부 하는것이 두 당사자 모두에게
좋지 못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78 2013-09-14 00:42:30 54

곰이다!! 죽은척해!! [새창]

알래스카 여행할때 야생곰 마주친적 있는데
정말 포스 장난 아닙니다...
40~50미터 떨어진 곳에서 새끼 두마리 옆에끼고 일어서는데
코앞에서 고래가 뛰어올라올때 보다 더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가이드가 침착하게 뒷걸음으로 기차(?) 태워서 도망쳤는데
야생동물의 그 위압감은 평생 못잊을것 같네요

77 2013-07-23 01:11:11 6

게 이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 [새창]

//필리핀고릴라

반으로 접은겁니다 전에 NGC였나 다큐에서 봤는데 저렇게 접어서
척수? 그런곳에서 뽑아내고 다시 방생해주니 걱정마세요ㅎ

76 2013-07-03 18:04:06 0

문희준 레전드 [새창]

아 첫짤에서 웬 소녀때가 있길래 누워있는게 문희준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75 2013-07-02 02:30:39 15

바보님 추적 들어갑니다. 이상징후 왔습니다. [새창]

어베스트 사용중이고 로그인 + 눈팅중엔 아무 이상 없네요..

본문과는 상관 없지만 저는
6년 전 부터 V3, 알약, 카스퍼스키, 아베스트 순서대로 써왔고
카스퍼스키 아베스트는 유료결제 해서 사용했는데
확실히 카스퍼스키와 아베스트는 무료버전 1년짜리라도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카스퍼스키의 경우 전체 검사시 검거율 최강이라 생각하지만 백신 자체가 무거운 감이 있고,
인터페이스가 다소 직관적이지 않아서 아베스트로 갈아 탔고,
아베스트의 경우 실시간 검거율이 꽤 높은 편입니다.
또한 PC에 큰 부담없이 가벼운 편이고, 기타 부가기능 설정을 통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장합니다.

V3, 알약도 나쁜 백신이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저처럼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아베스트가 활용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하네요.

주워들은 지식으로는 국산백신이 해외 백신에 비해 검거율 순위가 낮은 것은
아무래도 국내 웹 환경에 특화 되어 해외 웹서핑 및 P2P 등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고 했는데,
저같은 비전문가에겐 어베스트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74 2013-06-04 18:47:37 0

심심풀이 로 보세요^^ [새창]

64 만세다

73 2013-05-12 03:36:21 25

미스터 초밥왕의 힘(마세코) [새창]

헬스키친 같은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처음 보시나요..?
심사위원들이 참가자에게 권위적이고 깔보는듯한 태도를
저는 원작에서부터 이어오던 하나의 '컨셉'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네요

몇 몇 직종들은 -대표적으로 과거에 이야기가 많이 퍼진 개그계-
선후배의 관계가 매우 강압적이고 군대처럼 절대복종이 기본시 되는 이미지가 많죠

제가 그 직종에 종사하지는 않아 현실은 모르지만 요리계 또한
불과 칼 등 위험한 요소가 많아 마스터쉐프의 권한이 크고 욕설도 많이 하고
그런것들이 방송사가 원하는 자극적인 소재와 맞아 떨어져 방송에서
욕설/인격비하 같은 장면이 자주 나오죠

그런 사람들에게 전문적교육이 아닌 만화책이라는 소스로
요리를 배웠다고 하니 저정도 반응은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방송상의 컨셉도 있고 하니 맨 오른쪽 사람의 인성을 운운할 거리는 아니라는거죠

물론 '만화'라는 이미지 자체가 폄하되어서 저런 반응을 보인것일 수 있고
정말로 그랬다면 그 부분에 대해선 어느정도 비난을 할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동화책를 보고 배웠다 그러든 영화를 보고 배웠더 그랬던
큰 차이는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72 2013-03-07 00:42:13 0

엘리스 라이즈 럼블 요즘op챔너프안되는이유.txt [새창]

1

패치전 럼블의 화방이 3틱으로 설계한것과 다르게 4틱이 들어가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 버그 픽스하면서 추가로 화방 데미지가 25%가량 하향 먹었죠

25%줄어든 데미지가 한 틱이 줄었으므로 50%이상희 데미지 하향이라
럼블유저들이 많이 떠났었는데

기괴한 가면의 재발견과 미드제이스(또는 포킹조합)과의
시너지 극대화가 발견되면서 차츰 예전의 위용을 찾아갔고
시즌3에 접어들면서 리안드리의 추가로 더더욱 좋아진겁니다.

71 2013-02-05 07:38:32 0

원빈이 CG인 증거.AVI [새창]

이 브금이 한국어였다니

70 2013-02-02 07:04:43 2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 1위.JPG [새창]

국회의원 연봉 1억 3천
소방공무원 연봉 평균 2500만

69 2013-02-02 07:04:43 157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 1위.JPG [새창]

국회의원 연봉 1억 3천
소방공무원 연봉 평균 2500만

68 2012-12-02 20:15:36 7

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5탄 [새창]

냥이 정말 귀여워서 미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_<

그런데 저는 그래도 동물 병원 대려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군인때 버려진 새끼냥이를 주워서 부대에서 길렀던적이 있는데
그때 간부들이 밖에서 먹이랑 약도 사오고 군의관한태도 대려가고
우유도 잘 먹고 배변도 잘했는데 그만 2주일만에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버린 경험이...

안전한게 최우선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