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는 왜 해보지도 않고 되네 안되네 하는거냐고. 막말로 똥물 뒤집어 쓰고 잠수하면 오래 한다더라 하는 속설이 있다면 진짜 말이 안되는거 알면서도 다이빙 하는분께 빌어서라도 부탁해야하는거 아닌가? 뻔히 안되는거 해보려고 하면 "그말을 믿냐?" 하고 병신취급할꺼같냐? 그렇게라도 해줘서 고맙다고 할 심정이다 온 국민이.. 단 1프로의 가능성이 있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해봐야지. 그래서 실패하면 "안되는구나 그럼 다른걸 또 해봐야지" 하면서 희망을 가질텐데 이건 말만 꺼내면 안된다고 안된다고... 그냥 배가 가라앉는걸 눈으로 지켜보고만 있고 학부모들 우는걸 지켜봐야만 하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