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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 19: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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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통제가 안되는 아이는 포기를 할테고
그러면 집으로 돌려보내지거나 원에서 방치가 되겠죠.
그 아이가 내 아이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막막해요.
집에서 아이를 볼수없는 맞벌이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린이집에서 볼수없다고 포기해버리면 다른 어린이집을 전전하다
맞벌이를 포기하게 되겠죠.
운좋게 받아주는 어린이집에서는 방치가 될게 뻔하겠죠.
그게 아이를 위하는 걸까요?
부모도 선생님도 원하지 않는 방향인데 누굴위한 규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