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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16: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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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쉽게 잊혀지지 않죠..
어쩌면 평생동안일 수도 있어서 동생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안타깝네요...
그렇지만 복수를 한다고 해서 지워지거나 잊혀지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은 복수를 하시기보단, 일년이 지나도록 힘들어하고 있는 동생의 맘을 다독이는 게 더 급하지 않을까요..?
이제와 인실X이건 뭐건, 지난 상처를 헤집어 놓는 결과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상처는 딱지가 앉고 시간이 지나면 흉터는 남겠지만, 나아지는 법이니까요. 신경 쓰인다고 손을 대면 덧나고 곪고